Hippus
《문명 4》의 모드인 《Fall from Heaven 2》에 등장하는 세력.
'''에레부스(Erebus)의 깡패'''
적의 도로를 사용하는 약탈적 특성은 다른 지도자도 있지만 타슨케는 공격적 + 약탈적 특성의 조합으로 '''도로를 타는 유닛이 도시까지 털어먹어서''' 멀티플레이 금지 수준이다.[4] 플랭킹 3 승급을 찍으면 무려 95%의 퇴각 확률 덕분에 유닛이 잘 죽지 않고, 적의 본대를 이미 밀어버렸다면 도로를 타고 '''한 턴에 10도시를 밀어버리는 짓도 가능'''하다. 물론 AI는 그 정도로 능숙하게 쓰지 못하기 때문에 솔로 플레이만 즐긴다면 사태의 심각함을 느낄 수 없겠지만... 바로 옆에서 초반부터 전쟁 걸면 답 없긴 마찬가지다.(...)
대인전시 상대가 이 세력을 잡았을 경우, '''절대로 Guild of the Nine을 뺏기지 말것''', 약탈행위가 군의 증강으로 이어지는 말 그대로 최악의 상황을 보게 된다. 이 게임의 멀티플레이에서 초급자와 상급자를 구별하는 방법이 중반 이후의 플레이어가 굴리는 타슨케의 공격을 '''막아낼수 있는가 없는가'''의 여부였다.[5]
철제 무기를 든 투사와 장궁병이 주력이 되기 전에 궁수와 도끼병이 주력인 타이밍에 기마병으로 최대한 약탈하고 점령해서 스노우볼링을 굴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마궁수와 전차병이 투사 상대로 승급을 많이 쌓더라도 손해를 많이 보고 장궁병 다수가 지키는 도시는 어설프게 공격했다간 병력만 날리기 때문에 마법과 공성 병기를 써야 한다. 평균적인 문명인 만큼 어떤 종교로 가도 무방하지만 임페리언의 빛의 전차나 에수스 의회의 섀도우나이트를 가져와서 써먹기 좋다. 그 외 여러 종교의 기마 영웅을 가져와도 무방하다.
잿빛 장막으로 생기는 지옥의 지형에서 마석(Sheut Stone)[6] , 나이트메어(Nightmare)[7] 를 가지고 있다면 기마궁수가 전투력 8의 투사급 유닛으로 강해진다.
Beneath the Heel 시나리오에서 아우릭 얼빈이 Hippus를 고용해서 Luchuirp를 공격하고 바르낙수스의 조각을 강탈한다. 물론 중간에 있는 Elohim, Sidar, Calabim도 사이좋게 갈려 나갔다. The Cult 시나리오에서 Illians, Doviello와 함께 Kuriotates, Sheaim을 제거했지만 백룡 드리파를 부활시킨 아우릭에게 토사구팽 당한다. 이후 Return of Winter에서 어떻게든 살아남긴 한 모양.
Babarian Assult에서도 등장하는데, 최초로 주어진 기마병 1기로 오르투스의 도끼까지 얻은 뒤 정화자 하프간을 멸망시키고 실바가 도시를 펴지 못하도록 견제해서 최대한 빠르게 깰 수 있다. AI로 멸망하지 않고 남더라도 제대로 성장한 실바 상대로 제법 오래 버티기까지 한다.(...)
1. 소개
2. 지도자
- 타슨케(Tasunke) : 중립
공격적
약탈적
약탈적
- 로아나(Rhoanna) : 중립
확장적
재정적
타슨케의 공격적&약탈적 특성은 기마 유닛의 기동성과 함께 전투력까지 챙긴다. 로아나의 특성은 약탈보다 내정을 가꾸면서 전쟁을 추진하는 데 유리하다.재정적
2.1. 종족 고유 특성
- 기마군주(Horselord) : 아군의 기마 계열 유닛이 처음부터 말의 군주 승급[1] 을 달고 나온다.
종족 특성 때문에 기병이 기본적으로 '''이동력 4에 30%의 퇴각확률을 가지는''' 거지같은 상황이 발생한다.[2] 여기에 플랭킹 2~3을 찍으면 안 그래도 빠른 유닛이 죽지 않고 도망간다.(...)3. 특화
3.1. 월드 스펠
- 전투함성(Warcry) - 모든 전투 유닛이 전투함성 승급[3] 을 얻는다.
3.2. 건물 및 의식
- 왕궁 : 네이쳐, 에어 마나를 제공하고 말 자원을 제공한다.
3.3. 유닛
- 기마용병(Mounted Mercenary) : 나인의 길드(Guild of the Nine)에서 고용하는 용병(Mercenary)의 대용. 이동력이 증가하고 방어 보너스까지 받는다.
- 화승총병, 대포 생산 불가
3.4. 영웅
- 마그나딘(Magnadine) : 군마 기술과 말 자원 필요. 유닛을 고용할 수 있는 기마 영웅.
4. 전략
'''에레부스(Erebus)의 깡패'''
적의 도로를 사용하는 약탈적 특성은 다른 지도자도 있지만 타슨케는 공격적 + 약탈적 특성의 조합으로 '''도로를 타는 유닛이 도시까지 털어먹어서''' 멀티플레이 금지 수준이다.[4] 플랭킹 3 승급을 찍으면 무려 95%의 퇴각 확률 덕분에 유닛이 잘 죽지 않고, 적의 본대를 이미 밀어버렸다면 도로를 타고 '''한 턴에 10도시를 밀어버리는 짓도 가능'''하다. 물론 AI는 그 정도로 능숙하게 쓰지 못하기 때문에 솔로 플레이만 즐긴다면 사태의 심각함을 느낄 수 없겠지만... 바로 옆에서 초반부터 전쟁 걸면 답 없긴 마찬가지다.(...)
대인전시 상대가 이 세력을 잡았을 경우, '''절대로 Guild of the Nine을 뺏기지 말것''', 약탈행위가 군의 증강으로 이어지는 말 그대로 최악의 상황을 보게 된다. 이 게임의 멀티플레이에서 초급자와 상급자를 구별하는 방법이 중반 이후의 플레이어가 굴리는 타슨케의 공격을 '''막아낼수 있는가 없는가'''의 여부였다.[5]
철제 무기를 든 투사와 장궁병이 주력이 되기 전에 궁수와 도끼병이 주력인 타이밍에 기마병으로 최대한 약탈하고 점령해서 스노우볼링을 굴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마궁수와 전차병이 투사 상대로 승급을 많이 쌓더라도 손해를 많이 보고 장궁병 다수가 지키는 도시는 어설프게 공격했다간 병력만 날리기 때문에 마법과 공성 병기를 써야 한다. 평균적인 문명인 만큼 어떤 종교로 가도 무방하지만 임페리언의 빛의 전차나 에수스 의회의 섀도우나이트를 가져와서 써먹기 좋다. 그 외 여러 종교의 기마 영웅을 가져와도 무방하다.
잿빛 장막으로 생기는 지옥의 지형에서 마석(Sheut Stone)[6] , 나이트메어(Nightmare)[7] 를 가지고 있다면 기마궁수가 전투력 8의 투사급 유닛으로 강해진다.
5. 기타
Beneath the Heel 시나리오에서 아우릭 얼빈이 Hippus를 고용해서 Luchuirp를 공격하고 바르낙수스의 조각을 강탈한다. 물론 중간에 있는 Elohim, Sidar, Calabim도 사이좋게 갈려 나갔다. The Cult 시나리오에서 Illians, Doviello와 함께 Kuriotates, Sheaim을 제거했지만 백룡 드리파를 부활시킨 아우릭에게 토사구팽 당한다. 이후 Return of Winter에서 어떻게든 살아남긴 한 모양.
Babarian Assult에서도 등장하는데, 최초로 주어진 기마병 1기로 오르투스의 도끼까지 얻은 뒤 정화자 하프간을 멸망시키고 실바가 도시를 펴지 못하도록 견제해서 최대한 빠르게 깰 수 있다. AI로 멸망하지 않고 남더라도 제대로 성장한 실바 상대로 제법 오래 버티기까지 한다.(...)
[1] 퇴각 확률 +10%, 이동력 +1[2] 즉 공성병기 없이도 기마병만 줄창 뽑아대면 얼마든지 전쟁을 수행할 수 있다.[3] 한 턴에 여러번 공격 가능. 이동력 +1, 전투력 +1, 턴당 5% 확률로 해제됨[4] 여기에는 FfH2에 기마병의 안티유닛 - 창병이 없다는것도 한몫을 한다. 거기다 기마병은 궁병 상대로 전투력 보너스를 받는다.[5] 당연한 얘기지만 전선기지에 군대가 들어앉아 있다면 Hippus의 플레이어는 '''이걸 쌩까고''' 후방의 기지를 우선적으로 다 털어서 말려죽이는 쪽을 택한다. 즉 도로 같은 걸 깔면 그게 그대로 적의 공격로가 되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전선도시에는 아예 도로를 깔지 않는다, 숲도 건드리지 않는다.'''는 선택을 해야만 한다.[6] 지옥의 지형에 있는 대리석이 변한 자원[7] 지옥의 지형에 있는 말 또는 소가 변한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