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genesis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먼 옛날의 재판금지 카드인 Eureka를 시간의 나선 세트의 컨셉에 맞춰 리메이크한 버전. 이쪽은 효과가 거의 같지만 유예로만 쓸 수 있다. 즉 칼패턴으로 나와도 결국 게임이 어느 정도 진행된 뒤에야 발동이 되어서 큰 쓸모는 없었는데, 이게 한참 뒤 알라라 블록에서 연쇄 능력이 나오게 된 뒤로 상황이 달라졌다. 마나비용이 존재하지 않는 이 카드의 전환마나비용이 0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어떤 연쇄 주문을 쓰든 이게 걸리는 순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공짜 발동이 가능하기 때문.
메커니즘은 이렇다. 덱에는 Demonic Dread나 Ardent Plea, 그리고 Violent Outburst 같은 3마나에 Cascade를 가지고 있는 주문들을 꽉꽉 채워 놨는데, 이 카드들의 능력은 잉여중에 상잉여지만 그런 건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연쇄로, 덱에 애당초 들어간 2마나 이하의 카드가 Hypergenesis뿐이라 100% 확률로 발동되는 것. Hypergenesis가 터지면 손에 들고 있던 '''엠라쿨'''이나 '''프로제니투스'''가 떨어지게 된다. Simian Spirit Guide 등의 수단을 이용하면 1~2턴에도 터지는 게 가능한 흉악한 콤보.
결국 2010년 6월에 익스텐디드에서, 그리고 2011년 8월 막 출범한 포맷인 모던에서 금지당했다. 모던에서 비슷한 메커니즘으로 돌아가는 콤보덱이 Living End덱이지만, 당연히 이쪽보다는 크게 약하기 때문에 그쪽은 금지가 아니다.
먼 옛날의 재판금지 카드인 Eureka를 시간의 나선 세트의 컨셉에 맞춰 리메이크한 버전. 이쪽은 효과가 거의 같지만 유예로만 쓸 수 있다. 즉 칼패턴으로 나와도 결국 게임이 어느 정도 진행된 뒤에야 발동이 되어서 큰 쓸모는 없었는데, 이게 한참 뒤 알라라 블록에서 연쇄 능력이 나오게 된 뒤로 상황이 달라졌다. 마나비용이 존재하지 않는 이 카드의 전환마나비용이 0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어떤 연쇄 주문을 쓰든 이게 걸리는 순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공짜 발동이 가능하기 때문.
메커니즘은 이렇다. 덱에는 Demonic Dread나 Ardent Plea, 그리고 Violent Outburst 같은 3마나에 Cascade를 가지고 있는 주문들을 꽉꽉 채워 놨는데, 이 카드들의 능력은 잉여중에 상잉여지만 그런 건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연쇄로, 덱에 애당초 들어간 2마나 이하의 카드가 Hypergenesis뿐이라 100% 확률로 발동되는 것. Hypergenesis가 터지면 손에 들고 있던 '''엠라쿨'''이나 '''프로제니투스'''가 떨어지게 된다. Simian Spirit Guide 등의 수단을 이용하면 1~2턴에도 터지는 게 가능한 흉악한 콤보.
결국 2010년 6월에 익스텐디드에서, 그리고 2011년 8월 막 출범한 포맷인 모던에서 금지당했다. 모던에서 비슷한 메커니즘으로 돌아가는 콤보덱이 Living End덱이지만, 당연히 이쪽보다는 크게 약하기 때문에 그쪽은 금지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