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L 3 Origins/오픈 브라켓
1. 리그의 진행
예선전에 떨어졌던 선수들과 다른 신청자들을 모두 모아서 한 것으로 32강, 더블 엘리미네이션을 갖춘 4개의 토너먼트를 통해 승자조 우승자 4명, 패자조 우승자 4명과 3,4위 각각 4명씩 도합 16명을 뽑아서 메인 토너먼트에 진출시킨다. 별도로 승자조 우승, 패자조 우승 8명은 다시 한번 파이널 브라켓을 이벤트 매치로 열었다.
여기에 참가한 선수들은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과는 달리 조별리그 없이 곧바로 챔피언쉽 브라켓에 참가가 가능했지만 오픈 브라켓에서 뽑는 선수는 위에 기재해놨듯이 단 16명. 그야말로 극악의 상황에서 통과한 것이기에 조별 리그에서 제외되는 특혜를 누렸다. [1] 32강이라지만 사실상 자리가 많이 비었기 때문에 5명을 제외하고는 전부가 16강에서부터 시작했다.
보기 편하게 승자조와 패자조 모두 A~D로 분류한다. 그리고 32강에서는 경기를 치룬 5팀만 기재하며 나머지는 전부 16강에서부터 시작. 패자조 또한 1라운드에 떨어진 선수들이 자동으로 2라운드에 진출하고 2라운드에 떨어진 선수들도 3라운드에 거의 다 자동 진출이기 때문에 2라운드는 진출 선수들만을 기재하며 실질적인 건 3라운드부터 시작이라 생각하면 된다.
2. A조 브라켓
3. B조 브라켓
4. C조 브라켓
5. D조 브라켓
6. 파이널 브라켓
파이널 브라켓은 어디까지나 승자조 우승자, 패자조 우승자들을 모아 하는 이벤트 매치이기 때문에 메인 토너먼트와는 하등 관계없으니 오해하지 않기 바람.
6.1. 승자조 8강
6.2. 승자조 4강
6.3. 승자조 결승
6.4. 패자조 1라운드
6.5. 패자조 2라운드
6.6. 패자조 준결승 & 결승
선수들이 챔피언쉽 브라켓을 준비해야 하고 피곤한 관계로 여기서 멈췄다고 한다. 그래서 공식적인 기록은 현재 없는 상황.
[1] 사실 특혜랄 것도 없다. 조별 리그의 경우에는 진다고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1~4위의 배치를 정할 뿐이기 때문이다. 어차피 조별 리그나 오픈 브라켓이나 둘다 한명당 4경기씩 하지만 오픈 브라켓의 경우 패자조에 떨어지면 경기량이 갑자기 늘어난다. 거기다 패자조에서 지면 아예 참가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