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 King/지역

 


1. New Babe 모드
1.1. Redcrown Woods (붉은 왕관 숲)
1.2. Colossal Drain (거대한 배수관)
1.3. False King's Keep (가짜 왕의 아성)
1.4. Bargainburg (바긴버그)
1.5. Great Frontier (대국경)
1.6. Windswept Bluff (바람부는 절벽)
1.7. Stormwall Pass (폭풍장벽 통로)
1.8. Chapel Perilous (위험한 예배당)
1.9. Blue Ruin (푸른 폐허)
1.10. The Tower (탑)
2. New Babe+ 모드
2.1. Brightcrown Woods (밝은 왕관 숲)
2.2. Colossal Dungeon (거대한 던전)
2.3. False Kings' Castle (가짜 왕의 성)
2.4. Underburg (언더버그)
2.5. Lost Frontier (잃어버린 국경)
2.6. Hidden Kingdom (숨겨진 왕국)
2.7. Black Sanctum (검은 성소)
2.8. Deep Ruin (깊은 폐허)
2.9. The Dark Tower (검은 탑)
3. Ghost of the Babe 모드
3.1. Philosopher's Forest (철학자의 숲)
3.2. Bog (늪지)
3.3. Moulding Manor (곰팡이 나는 저택)
3.4. Bugstalk (벌레콩나무)
3.5. House of Nine Lives (아홉 목숨의 집)
3.6. The Phantom Tower (환영의 탑)
3.7. Halted Ruin (정체된 폐허)
3.8. The Tower of Antumbra (금환영의 탑)


1. New Babe 모드


순서
지역
첫번째
Redcrown Woods (붉은 왕관 숲)
두번째
Colossal Drain (거대한 배수관)
세번째
False King's Keep (가짜 왕의 아성)
네번째
Bargainburg (바긴버그)
다섯번째
Great Frontier (대국경)
여섯번째
Windswept Bluff (바람부는 절벽)
일곱번째
Stormwall Pass (폭풍장벽 통로)
여덟번째
Chapel Perilous (위험한 예배당)
아홉번째
Blue Ruin (푸른 폐허)
열번째
The Tower (탑)
지역은 총 10곳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상승하며 특수한 기믹들이 생기기도 한다.

1.1. Redcrown Woods (붉은 왕관 숲)


[image]
특별히 장애물이랄게 없고 단순한 지형이라 빠르게 올라갈 수 있으며 가장 처음에 보게될 지역이다. 맵 중간 즈음에 나무가 크게 자라있는 배경이 보인다.

1.2. Colossal Drain (거대한 배수관)


[image]
경사면이 등장하기 시작하는 구간으로, 위로 더 올라가면 좌측에 비가 내리는걸 확인할 수 있다. 잘못 떨어지면 맵 곳곳의 경사면들을 타고 맨 밑까지 시원스레 떨어지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니 주의.

1.3. False King's Keep (가짜 왕의 아성)


[image]
배수관과는 달리 경사면은 없는 대신 왼쪽이 거의 뻥 뚫린 수직통로 수준이라 잘못빠지면 배수관까지 추락한다. 좌측에 비가 내린다.

1.4. Bargainburg (바긴버그)


[image]
네번째 지역부터 까다로운 구간들이 추가되며 난이도가 상승한다. 여기서부터 대부분이 견디지 못하고 포기하는 편.

1.5. Great Frontier (대국경)


[image]
다섯번째 지역부터 발판이 작은 구간들이 생기며 난이도가 더욱 상승한다.

1.6. Windswept Bluff (바람부는 절벽)


[image]
여섯번째 지역부터 약한 바람과 눈이 내린다. 바람은 플레이어를 살짝 움직이게 만들며 주기적으로 바람의 방향이 달라진다.

1.7. Stormwall Pass (폭풍장벽 통로)


[image]
이곳부터 눈이 바닥에 쌓이며 눈이 있는 지형 위에선 좌우로 움직일수 없고 오직 점프만 가능하다. 또 바람부는 절벽과 달리 바람이 더 세게 불기 때문에 점프 도중에 움직임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1.8. Chapel Perilous (위험한 예배당)


[image]
한번 올라가면 위험한 예배당 밑으로 추락할 일이 없는 안정적인 바닥구조를 가져 일종의 체크포인트라 부를 수 있는 구간.

1.9. Blue Ruin (푸른 폐허)


[image]
아홉번째 지역은 얼어붙은 발판이 나오며 이 발판 위에 착지할시 크게 미끄러진다. 이 때문에 추락할 위험이 높은 곳. 백점프 기술을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

1.10. The Tower (탑)


[image]
열번째 지역은 이 게임의 최종 목적지이며 아가씨가 위치해있는 곳이다. 한번 잘못 점프하면 단번에 여덟번째 지역까지 떨어질 위험이 크다.
화면이 주기적으로 흔들리나 주인공에게 영향을 주는 요소는 아니다.

2. New Babe+ 모드


순서
지역
첫번째
Brightcrown Woods (밝은 왕관 숲)
두번째
Colossal Dungeon (거대한 던전)
세번째
False Kings' Castle (가짜 왕의 성)
네번째
Underburg (언더버그)
다섯번째
Lost Frontier (잃어버린 국경)
여섯번째
Hidden Kingdom (숨겨진 왕국)
일곱번째
Black Sanctum (검은 성소)
여덟번째
Deep Ruin (깊은 폐허)
아홉번째
The Dark Tower (검은 탑)
New Babe+ 모드는 기존 New Babe의 강화버전이라고 볼 수 있으며 맵배치가 더 악랄하게 바뀌고 기믹들이 괴랄하게 바뀐다. 맵 이름도 New Babe 지역 이름에서 약간 변형되어 있으며 배경도 비슷하다.
이 지역을 진행하기 위해선 New Babe의 맵에서 Bargainburg (바긴버그) 지역까지 간 뒤 빛나는 곳 안으로 들어가야 진행이 가능하며 그 후론 Brightcrown Woods 지역이 뜨면서 New Babe+ 모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만약 이 루트를 클리어한 적이 있다면, 메인 메뉴에서 붉은 왕관을 쓴 이후에 게임을 시작해서 임프가 있는 방까지 워프하여 진행이 가능하다.

2.1. Brightcrown Woods (밝은 왕관 숲)


[image]
본편의 폭풍장벽 통로 처럼 온 바닥이 눈으로 뒤덮여있다. 당연히 눈으로 뒤덮여진 지형에선 점프 외엔 움직이는게 불가능하다.

2.2. Colossal Dungeon (거대한 던전)


[image]
본편의 푸른 폐허 구간 처럼 모든 바닥이 얼어있으며 밟고 올라설시 역시 미끄러진다. 방심하면 한번에 떨어질 수도 있다.

2.3. False Kings' Castle (가짜 왕의 성)


[image]
발판의 간격이 상당히 좁으며 올라가기 까다로운 맵구성을 가진다. 맵 우측에 고속도로마냥 빈 공간이 뚫려있어 이쪽으로 떨어지면 전 맵으로 직행해서 플레이어 화를 머리끝까지 직행시키는 요주의 맵이다.

2.4. Underburg (언더버그)


[image]
본편의 폭풍장벽 통로 처럼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분다. 건물 밖에 있을경우 캐릭터가 천천히 바람의 방향을 따라 밀려나며, 점프 시엔 추진력을 받아 훨씬 멀리 날아갈 수도 있다. 일정 시간마다 바람이 부는 방향이 달라지며 이를 이용하여 올라가야 하는 곳이 상당히 많으므로 바람의 방향을 잘 봐야 한다. 풀점프로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 많고 나머지는 발판이 널럴하기 때문에 이 지역 자체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뉴바베에서 가장 악명높은 지역 중 하나인 Lost Frontier에서 삐끗하면 이 지역으로 수직낙하하고, 익숙해지면 복구가 빠른 다른 지역과는 달리 바람 방향이 바뀔 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며, 그 긴 시간을 암울하기 짝이 없는 BGM을 들으면서 해야 되는 악의가 담긴 설계 때문에 정신력 소모가 크다.

2.5. Lost Frontier (잃어버린 국경)


[image]
발판의 간격이 매우 좁고 경사진 발판이 있기 때문에 잘못 점프하면 경사진 발판 위로 떨어지기 쉽다. 대부분의 발판이 풀점프로 패턴화가 불가능한데 실수 한번에 높은 확률로 언더버그로 직행, 운이 없으면 가짜 왕의 성까지 수직낙하한다. 난이도가 매우 높은 지역으로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여기서 시간을 많이 소비하는 편. New Babe+는 물론 Ghost of the Babe까지 합쳐도 이정도 난이도를 찾아보기 쉽지 않은 혐오 구간이다.

2.6. Hidden Kingdom (숨겨진 왕국)


[image]
일부 발판들이 '''아예 보이지 않으며''' 캐릭터를 맵에 있는 버섯 위에 이동시키면 보이지 않던 발판들이 보인다. 당연히 버섯 위에서 나오면 발판도 다시 보이지 않으며 맵이 일부분 보이지 않다가 플레이어가 들어가면 보이는 지형들도 있어 성가신 맵. 하지만 투명발판의 위치가 까다로운 위치가 아닌데다 밟기에도 널찍하고, 맵 진입 구간이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되어있기에 한번 감을 잡으면 난이도가 크게 줄어드는 쉬어가는 맵으로 변한다. [1]

2.7. Black Sanctum (검은 성소)


[image]
맵 구성이 비슷하지만 발판 양 옆으로 경사진 발판이 있어 착지가 어렵고 미끄러지기 매우 쉬운 지형이다. 배경에는 긴 뱀이 있으며 위로 올라가면 뱀이 말을 걸기도 한다. 이 뱀은 붉은 보석을 가져오면 가치를 인정해주겠다느니 하는 말을 하는데, New Babe+ 내내 앞서가던 흰 새가 보석을 물고 '''아래로''' 향하기 시작해서 첫 번째 지역의 3번째 맵[2]까지 내려간다. 즉, 보석을 가져오려면 기껏 검은 성소까지 올라왔다가 시작 부분 언저리까지 새를 쫓아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한다. 보석을 가져오면 Snake ring을 주는데, 착용하면 어떤 지형에서든 얼음 지형처럼 미끄러지며 이동 불가능한 지역에서도 걸어다닐 수 있다.

2.8. Deep Ruin (깊은 폐허)


[image]
지역 자체가 물로 가득 차있으며 이동속도와 점프력이 하락한다. 맵 구성 자체는 무난하지만 물 때문에 점프감각이 뒤틀려 이곳에서 오래 발목을 잡힐 경우 이후 플레이를 꼬이게 만들 위험이 있는 구역.

2.9. The Dark Tower (검은 탑)


[image]
New Babe+ 모드의 최종 목적지이다. 기존 The Tower (탑) 지역보다 더욱 어려우며 파란색으로 일렁이는 선을 가진 벽이나 발판은 접촉 판정이 없어 통과되기 때문에 이를 못 보고 떨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암기가 필요한 구역. 탑 중앙부를 건너다 실수할 경우 안전책이 꽤 마련되어있어 생각보다 금방 오르는 구역이지만, 좌우 낭떠러지로 떨어질 경우 Black Sanctum 중반부로 직행하므로 큰 실수는 하지 말아야 한다.

3. Ghost of the Babe 모드


순서
지역
첫번째
Philosopher's Forest (철학자의 숲)
두번째
Bog (늪지)
세번째
Moulding Manor (곰팡이 나는 저택)
네번째
Bugstalk (벌레콩나무)
다섯번째
House of Nine Lives (아홉 목숨의 집)
여섯번째
The Phantom Tower (환영의 탑)
일곱번째
Halted Ruin (정체된 폐허)
여덟번째
The Tower of Antumbra (금환영의 탑)
Ghost of the Babe 모드는 New Babe+ 모드보다도 훨씬 난이도가 높으며, 상당히 어려운 맵구성과 간격좁은 발판들, 기믹들 때문에 클리어률이 스팀 도전과제 통계 기준 '''0.6%''' 밖에 안된다. 이 모드는 탑이 유일하게 2개나 존재한다.
Ghost of the Babe 모드는 New Babe맵의 Redcrown Woods (붉은 왕관 숲) 지역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빛나는 곳이 있는데 그곳으로 들어가면 지역부터 시작하게 된다.

3.1. Philosopher's Forest (철학자의 숲)


[image]
무난하게 올라갈 수 있는 지형이지만 본편보다 발판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3.2. Bog (늪지)


[image]
사실상 Ghost of the babe의 시작 지점. 움직임이 느려짐과 동시에 바닥에서 양옆으로 이동하지 못하며 오로지 점프만 가능해진다. 발판도 경사진 발판이 많아 미끄러지기 쉽고 떨어질때 느리게 떨어져서 플레이어의 인내심을 시험한다. 제작진의 완벽한 발판 설계로 인해 마지막 구역을 제외 위치불문하고 실수를 한 번이라도 할 경우 1mm 차이로 시작까지 직행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동 불가능한 점만 빼면 발판은 평이하므로, New Babe+에서 Snake ring을 구했으면 난이도가 매우 낮아진다.

3.3. Moulding Manor (곰팡이 나는 저택)


[image]
계단 형식의 발판이 많으며 점프킹은 당연히 걷기로 계단을 못타기 때문에 잘못 착지하면 위치가 애매하게 잡힐수도 있다. 우측 통로가 Bog까지 시원하게 뚫려있는데, 이 지역에서 난이도가 제일 높은 발판 중 하나가 그곳으로 추락할 위험이 있다. 그나마 Bog 마지막 구간에 데려다놓긴 하지만 저택에서 보통 점프에 익숙해진 상태에서 Bog 밑바닥까지 추락하기 쉽다.

3.4. Bugstalk (벌레콩나무)


[image]
일반 발판과 기름으로 검게 칠해져 있는 발판이 있는데, 이 기름 발판은 얼음 발판처럼 미끄럽다. 이 때문에 컨트롤 미스로 미끄러져서 바로 추락할 위험성이 매우 크다. 캐릭터 위치가 어디 있든 미스 한방에 저택 중반부까지 직행할 수 있는 역겹기 그지없는 구조에 맵도 길고 발판도 만만치 않다. 그나마 다음 지역까지 가면 앵간해선 떨어질 일이 없다는게 위안거리. 만약 파리를 끝까지 추격하게 되면, 파리가 떨어트린 박스를 획득할 수 있다. 파리는 제한된 구간을 계속 순회하는데, 다시 내려갔다 올라오는 것이 정말 귀찮다.

3.5. House of Nine Lives (아홉 목숨의 집)


[image]
일명 캣타워. 맵은 실내에서 진행되며 고양이들이 있다. 주된 발판은 윗 사진에 보이는 램프 형태의 원 모양 발판이며, 착지가 까다롭고 미끄러지기 매우 쉽기 때문에 올라가기가 쉽지 않다. 다행인 점은 맵의 첫 구역이 사방이 막혀있는 안전지대라서 이전 스테이지까지 떨어질 일은 사실상 없다. 마지막 구역의 원형 발판 4개가 큰 걸림돌인데, 0.1초라도 점프 타이밍이 어긋날 경우 아래로 미끄러지게 되므로 기계적인 감각이 요구된다. 좌측의 수직통로는 혹여 밑에 서술된 환영의 탑에서 왼쪽으로 떨어지면 그대로 자그마한 발판에 엎어지게 되는데 여기가 나름의 '''최소한의 양심'''이지만 여기서 잘못 점프하면 그대로 떨어져 벌레콩나무 중반부쯤으로 추락하게 된다.
맵 이름과 다르게 8마리의 고양이밖에 찾을 수 없어 맵 제목은 그냥 고양이 속담 인용인가 하겠지만, 사실 2번째 맵의 왼쪽 벽에 숨겨진 공간 속 아홉번째 고양이가 있어서 이를 찾으면 도전과제 'Cute Cat'을 달성할 수 있다.
이 지역은 서양의 속담인 '고양이의 목숨은 아홉 개'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3.6. The Phantom Tower (환영의 탑)


[image]
'''Ghost of The Babe DLC의 훼이크 최종맵.'''
발판의 크기가 매우 작으며 일부 발판은 크기도 작으면서 한쪽은 벽으로 막고 있기 때문에 서기 힘든 발판들이 매우 많다.
탑이지만 막상 올라가면 아가씨는 없고 비석만 세워져 있다. 첫 맵을 제외하고 BGM이 들리는 맵들은 투명 발판이 하나씩 있는데, 맵 화면에 처음부터 보이지는 않고 일정 시간 기다리면 블록의 실루엣이 보인다. 이런 투명발판은 대부분 풀점프를 하기 딱 좋은 위치에 자리하기 때문에 점프위치를 알고 있으면 이 맵을 조금 더 쉽게 공략할 수 있다. 다만 맵 왼쪽 끝으로 떨어질 경우 Bugstalk 중반 구역까지 떨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한다. 중간에 House of Nine Lives 세번째 구역의 왼쪽 야외에 있는 턱에 걸려 멈추기는 하지만 발판이 살려는 드릴게 수준으로 매우 작고 난해하게 배치되어있는지라 House of Nine Lives 맵으로 복구시키기가 쉽지 않다.

3.7. Halted Ruin (정체된 폐허)


[image]
폭포처럼 보이는 물이 곳곳에 존재하는데 그 안에선 속도가 느려지고 점프 높이가 평소보다 살짝 높아진다. 발판 간격도 작고 경사진 발판도 많아 매우 까다롭다. 이 지역의 백미는 3번째 구역으로, 중앙에 있는 큰 경사로에 떨어지거나 좌측 발판 착지에 실패할 경우 House of Nine Lives의 마지막 구역까지 떨어진다. 그래도 그 위의 구역에서 추락할 경우 높은 확률로 3번째 구역의 발판들이 추락을 막아주기 때문에 3번째 구역에서 실수만 안 하면 된다.

3.8. The Tower of Antumbra (금환영의 탑)


[image]
Ghost of the Babe 모드의 최종 목적지이자, 이 게임에서 가장 악랄한 기믹을 보여주는 맵이다. 모래 발판이 등장하는데, 이 발판은 위에 서있으면 캐릭터가 점점 밑으로 빠지기 시작하며, 점프로 빠져나오지 못하면 그대로 밑으로 떨어진다. 하지만 무엇보다 악랄한 점은 높은 곳에서 추락하여 모래 발판 위로 쓰러지게되면 '''일어나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맨 땅에 부딪힐 때까지 계속해서 추락하게된다. 게다가 맵 대부분이 모래 발판으로 도배되어있어서 한번이라도 모래 발판에 떨어졌다가는 Halted Ruin 중반 구역까지 쭉쭉 떨어지게된다. 즉, '''단 한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3] 정확하고 세심한 판단력과 컨트롤을 요구하는 맵이다. 그래도 난해한 기믹 덕분인지 발판 자체는 널찍한 편. 모래에서의 느낌에만 적응하게 되면 얼마든지 편하게 풀점프를 섞어서 공략이 가능하다. 그래도 전작들과 달리 최종맵의 난이도가 꽤 높으므로 마지막까지 방심은 금물이다.

[1] 다만 검은 성소 구역으로 넘어가기 직전 왼쪽의 절벽 같은 구간은 잃어버린 국경 구역으로 통하는 일직선으로 뻥 뚫린 통로가 있으니 이에 주의해야 한다.[2] 1지역에서 유일하게 눈이 녹아있는 지점[3] 낙차가 적은 일부 구간에선 모래위에 떨어져도 넘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