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020년/승강 플레이오프
1. 개요
1. 개요
상무 축구단과 상주시의 기존 연고 협약이 2020년 종료되고, 상무 축구단이 김천시와 새 연고 협약을 체결하면서, 2021년 연고지를 상주에서 김천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군경구단이 연고지를 이전할 경우, 별개 구단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신생 구단으로 분류된다. K리그에 참가하는 신생 구단은 K리그2에서 참가해야 하기 때문에, 다음 시즌 김천 상무로 K리그2에 참가해야 하는 상주 상무가 자동 강등이 조기 확정되었다.
상주 상무의 자동 강등이 조기 확정되었기 때문에, 2020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는 상주가 최종 12위로 리그를 종료하지 않으면 치러지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K리그1 19라운드, 상주가 수원을 상대로 승리하고 파이널 A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2020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는 열리지 않게 되었다. 승강 플레이오프가 열리지 않게 되면서 K리그1 최하위를 기록한 부산 아이파크가 상주 상무와 함께 자동 강등되었고, K리그2 플레이오프 승리팀 수원 FC가 우승팀 제주 유나이티드와 함께 자동 승격되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