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ND/캠페인/서바이버
1. 소개
2. 데모 미션
2.1. 1. 도하(River Crossing)
3. 본편
3.1. 1. 차세대(The Next Generation)
3.2. 2. 전초 기지를 건설하라(Build an Outpost)
3.3. 3. 기습조를 견뎌내라(Withstand the Raiding Party)
3.4. 4. 정찰병 구출(Rescue the Scout)
3.5. 5. 요금소(Toll Gate)
3.6. 6. 마을을 몰살시켜라(Exterminate the Village)
3.7. 7. 호송대를 지켜라(Protect the Convoy)
3.8. 8. 해변으로 돌아오다(Back to the Beach)
3.9. 9. 지휘관 구출(Rescue the Commander)
3.10. 10. 점령군(Occupation Force)
3.11. 11. 내게 자유를 달라(Give me Liberty)
3.12. 12. 신속한 습격(Surgical Strike)
3.13. 13. 다리를 사수하라(Hold the Bridge)
3.14. 14. 완패/후퇴(The Rout/Retreat)
3.15. 15. 농성군(Besieged)
4. 뉴 미션
1. 소개
KKND의 서바이버 진영의 캠페인 공략이다. 서바이버는 전체적으로 봤을때 크게 어려운 미션은 없으나 단 1개, 10번째 미션인 '''Occupation Force'''가 머리에 쥐날만큼 어렵다. 직접 해보면 얼마나 빡센지 느끼게 된다.
2. 데모 미션
2.1. 1. 도하(River Crossing)
돌연변이 데모 미션에 비해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으로 적기지 내부 방어가 많이 허술했던 돌연변이쪽 미션과는 달리 이쪽은 그레이프샷 캐논이 꽤 있는데다 병력 나오는 수준도 만만찮아서 컨트롤만 된다면 추가 유닛 없이 기존 유닛만으로도 깽판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자원줄을 돌리면서 추가유닛을 뽑아서 밀어야한다. 추가 유닛은 주로 ATV 플레임쓰로워 정도면 충분.
3. 본편
3.1. 1. 차세대(The Next Generation)
기본적인 게임 감각을 익히는 미션. 맵에 있는 모든 적들을 소탕하면된다.
한가지 특이한건 주어진 병력을 활용해서 적을 전멸시키면 끝나는 미션인데도 시작자원이 따로 존재한다. 왜 그런지는 불명
3.2. 2. 전초 기지를 건설하라(Build an Outpost)
유닛생산은 불가능하고 오로지 파워 스테이션만 건설할 수 있다. 주어진 유닛들을 잘 나눠서 양쪽을 방어해가며 자원 5000을 모으면 끝.
3.3. 3. 기습조를 견뎌내라(Withstand the Raiding Party)
전 미션과 이어지며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초기자원으로 절대 머신 샵을 짓지말고 스와트를 뽑아서 방어하다가 치고 나가자. 컨트롤에 자신있으면 스와트를 뽑자마자 바로 공격하면된다.
3.4. 4. 정찰병 구출(Rescue the Scout)
고립된 아군의 정찰병을 구출하는 미션으로, 주어진 유닛들을 최대한으로 활용해야한다. 특히 스와트 8기를 얼마나 잘 다루느냐가 관건.
스와트로 적 유닛들을 잡아가면서 ATV로 뒤에서 보조 및 적 보병들을 깔아뭉개면서 진행하면 된다.
3.5. 5. 요금소(Toll Gate)
시작하자마자 적 본진인 7시를 공격하여 무력화시켜주자.[1] 그러면서 생산된 일부 병력은 아군 본진 위쪽 언덕으로 보내서 적 유닛들을 모두 제거하고 5시의 적 기지를 파괴해주면된다. 이후부턴 아군 본진 위쪽에서 나타나는 적의 지원군들을 계속 잡으면 미션 클리어.
3.6. 6. 마을을 몰살시켜라(Exterminate the Village)
주어진 병력으로 적 기지를 파괴하고 복귀하는 미션. 적을 전멸시켜도 무관하지만 시간만 오래걸리니 그냥 건물만 모조리 파괴하고 복귀하는게 낫다. 길이 양쪽으로 나있는데, 오른쪽은 적 유닛들이 많으니 왼쪽으로 올라가서 깽판을 쳐주도록하자. 건물들을 모두 파괴하고 x자 표시가 나타나는 지역으로 복귀하면 미션 클리어.
3.7. 7. 호송대를 지켜라(Protect the Convoy)
호송 탱커들을 보호하는 미션. 6대중 3대가 파괴되면 미션 실패로 돌아간다. 시작하자마자 더트 바이크 한대를 왼쪽으로 쭉 보내면 아군 기지가 나온다. 초기자원으로 ATV를 뽑아서 기존 병력을 지원해주고 처음 보낸 더트 바이크는 아군 기지 아래편으로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테크벙커 메크를 얻을 수 있다. 메크로 주변에 있는 적 유닛들을 제거해주고 처음 주어진 병력들은 호송 탱커가 지나가는 길 주변의 모든 적 유닛들을 미리 진압하면서 호송 탱커들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하자. 중간지점쯤에 도달하면 집이 많은 지역이 나오는데, 이곳에 적 보병들이 떼거지로 매복하고 있으니 미리 ATV들을 보내서 깔아뭉개던지 아니면 테크벙커 메크로 초장에 진압하던지 알아서 선택하면된다.[2] 호송 탱커들이 아군 기지까지 전부 도달하면 미션 클리어.
3.8. 8. 해변으로 돌아오다(Back to the Beach)
이번 미션부터 제대로 병력생산을 할 수 있지만 시작부터 주어진 병력으로 초장에 적을 짓밟아주면 쉬운 미션. 우선 아군 기지로 몰려오는 적의 소수 병력들을 잡아주고나서 바로 위쪽으로 파고들자. 그레이프샷 캐논과 유닛 몇기가 유정을 지키고 있는데 이들을 제압하고 왼쪽으로 파고들어 타워의 사거리를 피해 적의 주요 건물들을 파괴해주면 쉽다. 추가병력이 없어도 타워가 공격할 수 없는 사각지대를 이용해서 주요건물을 하나씩 파괴해주고나서 타워를 마무리해주면 미션 클리어.
3.9. 9. 지휘관 구출(Rescue the Commander)
시작하자마자 4x4 픽업을 11시로 보내서 테크벙커[3]를 확보하고 나머지 유닛들은 오른쪽으로 이동시키자. 아웃포스트를 발견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ATV를 오른쪽으로 보내면 테크벙커[4]가 하나 더 있다. 다리를 지키는 그레이프샷 캐논을 파괴하고 내려가면 적의 파워 스테이션과 시추탑이 있는데 새보터로 탈취하면 자원 2300을 얻을 수 있다. 이어서 센티넬 드로이드를 앞세워 머신건 네스트와 적 보병들을 제압한 다음 남은 새보터로 파워 스테이션을 탈취하고 기지 내부에 홀딩 펜을 파괴해서 붙잡힌 지휘관을 구출하자. 그러고나서 남은적의 타워와 건물들을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
3.10. 10. 점령군(Occupation Force)
'''역대 KKND 미션중에서 가장 어렵기로 악명높은 미션'''.[5] 오죽하면 과거 게임잡지에 이 미션의 제목이 기재될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적의 러쉬도 상당히 빠르고 병력 충원도 다른 미션들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생산력 또한 무시무시하다. 팁이라면 '''최소한의 유닛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서 방어하다가 빠른 시간내에 한번에 적 기지까지 완전하게 밀어내야된다'''.[6] 적이 쓰는 유정은 무한이라 시간을 질질 끌게되면 자원이 바닥나서 결국 지게된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타이밍에 승부를 걸어보는걸 권장한다. 정면승부가 겁난다면 '''5시 루트로 우회해서 적 기지 후방을 급습하는 방법을 택해도 좋다'''. 이 영상은 정면으로 밀어붙였지만 이는 실력자가 아니면 좀 힘든 방법이라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유튜브나 네이버 블로그등 어느 커뮤니티를 봐도 이보다 빠르게 클리어한 영상이나 가이드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어줍잖게 했다가는 미션 한판에 30분 ~ 40분을 까먹는 불상사를 경험할 수 있으니 이 공략을 참고하자. 어느 게임에서건 공략은 괜히 있는게 아니다. 특히나 KKND1은 후속작인 KKND2처럼 자원 수급건물이 전혀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수비 위주로 플레이하면서 장기전으로 끌고갈 경우 더 불리해지기만 할 뿐이다.
3.11. 11. 내게 자유를 달라(Give me Liberty)
이번 미션부터 배리지 크래프트를 생산할 수 있으나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
테크벙커가 나오는데, 시작하자마자 바로 얻지않으면 나중에 적에게 뺏기므로[7] 주의하자.
테크벙커로 적 러쉬를 막고 주변에 배치된 미사일 크랩을 제거하면서 ATV 플레임쓰로워로 적 기지를 휘저어주면 쉬운 미션.
3.12. 12. 신속한 습격(Surgical Strike)
적의 지도자를 죽이는 암살형 미션. 암살 미션이라서 서바이버의 최고 보병이자 사기유닛인 스나이퍼가 나온다. RPG 런처는 그저 장식일뿐 아무것도 할 일이 없다. 북동쪽에 스나이퍼 1기와 RPG 런처 3기가 더 있긴 하지만 시작지점에 있는 스나이퍼 3기만으로도 미션을 끝내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왼쪽으로 이동하면서 적 유닛들을 제거하고 머신건 네스트를 파괴한뒤 언덕 위로 올라가서 족장인 워로드를 저격하면 미션 클리어.
3.13. 13. 다리를 사수하라(Hold the Bridge)
시작하자마자 양쪽 방어선에 아나콘다 탱크와 테크니션을 보내서 수비하고 방어선을 구축한다. 좁은 다리를 끼고 방어하는 형태라서 방어하기가 매우 수월하고 유정도 빵빵해서 난이도가 쉽다. 이후에 ATV 플레임쓰로워, 배리지 크래프트와 스나이퍼 조합으로 밀어버리면 미션 클리어.
사족이지만, 이후 미션들을 보면 이때부터 서바이버군이 확실하게 패배한 것 같다.
3.14. 14. 완패/후퇴(The Rout/Retreat)
사방에서 몰려오는 적들을 막아내야하는 미션. 맵상에서 대기하다가 산발적으로 아군 기지를 향해 공격해온다. 본진 바로 위는 가드 타워와 스와트면 충분히 커버하며 유정 지역과 왼쪽 지역은 적의 고급 유닛들이 제법 있으니 주어진 유닛들을 분산해서 막아내야한다. 유정을 확보하면서 배리지 크래프트나 스나이퍼를 대거 모아서 적 유닛들을 모조리 잡아주고 지원군으로 오는 적 유닛들을 기다리다보면 생각보다 쉽게 미션을 클리어할 수 있다. 적 지원군을 기다리느라 짜증이 날 뿐 어렵지 않은 미션.
3.15. 15. 농성군(Besieged)
마지막 미션답게 돌연변이 두 세력을 제압해야하는 미션. 유정을 빠르게 확보하고 유닛 양성에 집중하면 어려울게 전혀 없다.
돌연변이들이 협공을 하는 것도 아니고 따로 놀아대니 여유있게 맞이해주면된다. 배리지 크래프트로 기지를 방어하다가 ATV 플레임쓰로워와 스나이퍼를 같이 섞어서 한군데씩 시원하게 밀어버리면 미션 클리어, 이후에 엔딩을 감상해주면 되겠다.
4. 뉴 미션
4.1. 1. 찌그러뜨려라(Squish)
초반에 스와트를 닥치고 뽑아서 정면이 아닌 오른쪽 루트를 통해 뒤를 치고 그대로 파고들어가면 쉽다. 적의 자원줄만 다 차단해놓으면 그대로 행동이 마비되므로 그 이후는 여유롭게 적의 기습부대만 맞이해주면 끝.[8] 값싸고 성능좋은 스와트만 뽑아서 보내주면 되기때문에 자원이 차고 넘치므로 다 떨어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4.2. 2. 치명타(Counter - Attack)
전 미션인 Squish와 이어지는 미션으로, 맵의 왼쪽 부분이 추가되었다. 주어진 병력으로 아래쪽 돌연변이의 유정을 파괴해주고나서
ATV 플레임쓰로워 + 아나콘다 탱크 조합으로 신나게 깽판쳐주면 미션 클리어.
4.3. 3. 조난 신호(Distress Signal)
주어진 병력으로 아군 유닛을 구출하여 기지로 복귀하는 미션. 더트 바이크로 적 유닛들을 유인하면서 스와트로 모조리 척살하면 쉽다. 구출 대상은 테크벙커에 있으니 테크벙커를 열고 기지로 데려오면 미션 컴플리트.
4.4. 4. 감질나는 증원군(Trickle Feed)
처음 주어진 유닛들과 3시, 6시, 9시에서 지원군으로 오는 아군 병력들로 돌연변이를 전멸시키는 미션. 시작하자마자 더트 바이크 둘을 위쪽으로 보내서 다리를 건너 테크벙커를 확보하고 적의 유정을 파괴한 각 지역에서 지원군이 오면 일제히 공격해주면된다.
4.5. 5. S.O.S(S.O.S)
머신 샵과 파워 스테이션만 있는 기지에서 시작하는 미션. 시작자원도 0이고 기지 주변에 유정들은 5번만 캐면 전부 바닥나는 유정이다. 모빌 아웃포스트가 있으니 우선 자원은 쓰지말고 4000 정도 모아서 아랫지역에 기지를 세워야하는데 물론 그전에 주변 정리를 미리 해줘야한다.
시작하자마자 우선 12시 유정을 파괴해서 돌연변이의 자원공급을 견제해야한다. 그냥 놔두면 물량이 무시무시해질 수 있으니...[9] 남쪽 돌연변이 유정 지역에서 아군의 지원군이 2번 당도하니 지원군이 당도하기 전에 미리 그 주변을 정리해주고나서 기지를 지어주자. 지원온 유닛들로 1시 기지를 공격하면서 아래로 치고 내려가면된다. 물론 공격하는 순간 적들이 공격해오니 기지방어할 수비병력은 배치해야한다. 적 기지의 생산건물들을 무력화시켰으면 ATV 플레임쓰로워로 로터리 캐논들을 처리하고 남은 저 병력들을 다 소탕하면 미션 클리어.
4.6. 6. 벌레 사냥(Bug Hunt)
중앙의 동맹군[10] 기지에서 시작하는 미션. 반파된 아군기지를 찾아야한다. 물론 그 전에 주어진 병력으로 적 기지의 주요 건물들을 파괴해서 난장판을 만들어주다가 추가병력으로 ATV 플레임쓰로워를 계속 보내 적들을 전멸시키면 미션 클리어.
4.7. 7. 잠입자(The Infiltrator)
스나이퍼 하나로 적들을 모두 전멸시키는 황당한 미션. 그러나 이 미션에선 충분히 가능하며 적 기지 뒤편으로 가는 도중에 테크벙커를 얻을 수 있다. 적들을 모두 없애면 미션 클리어.
4.8. 8. 탈옥(Jail Break)
주어진 유닛들로 적들을 전멸시키는 미션. 적 기지에 감옥이 있으니 파괴하여 아군 보병들을 구출하여 추가병력으로 활용하자.
단, 적 기지 정면엔 그레이프샷 캐논이 2대 있으니 멋모르고 돌진했다간 보병들이 남아나질않으니 주의.
4.9. 9. 이랴!(Wagons Ho)
주어진 병력으로 초반에 바로 들이치면 쉬운 미션. 11시에 테크벙커가 있어서 거침없이 돌연변이를 요리해줄 수 있다. 시간끌면 적이 워습까지 날려대서 피곤해지니 빠른 공격으로 미션을 진행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4.10. 10. 협력(Tag Team)
잘 차려진 동맹군 기지에서 시작하는 미션. 모빌 아웃포스트는 7시로 보내고 주어진 병력으로 맨 꼭대기에 위치한 돌연변이 기지를 습격해주면 쉬워진다. 씹사기 유닛 스나이퍼가 5명이나 있으니 적의 주요건물들을 파괴하고 ATV 플레임쓰로워를 보내서 로터리 캐논들을 무력화해주면[11] 미션 클리어.
[1] 그냥 놔두면 클랜 홀을 지어서 재건하려하니 무조건 짤라줘야한다.[2] 이때쯤 되면 호송 탱커들의 출발지점에서 적의 습격대가 나타나지만 메크도 있고 병력도 충분하니 아무런 위협이 안된다.[3] 센티넬 드로이드가 나온다.[4] 자원 1000을 얻을 수 있다.[5] 하지만 실제로 가장 어려운 미션은 후속작의 Survivors Go Home이다.[6] 따라서 유닛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보면 된다.[7] 테크벙커가 위치한 지점으로 적 유닛이나 오일 탱커들이 지나다니기때문.[8] 그레이프샷 캐논은 보병으로 부술 생각 하지말고 ATV 플레임쓰로워를 적당량 뽑아서 처리하자.[9] 이번 미션에선 돌연변이는 테크가 최저라서 저테크 유닛들만 나오는데 그렇다해도 물량이 너무 많이모이면 감당하기가 버겁다.[10] 이 동맹군은 그냥 존재만 하면서 유닛 생산은 전혀 안하고 자원만 채집할 뿐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는다.[11] 다만 추가병력 보내기도 전에 동맹군이 막타를 쳐줘서 끝나버리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