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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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메 케이의 만화. 일단 장편이지만 사실상 단편이다. 구 에닉스의 월간 소년 간간에서 연재.
국내에서는 어째서인지 학산문화사가 아닌 삼양출판사에서 정식 발매했다.
죽음을 다스리며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모자 일족을 이야기의 주된 배경으로 삼아,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광석이 들어간 시계를 둘러싼 사건을 평범한 소년인 '티토'의 눈을 통해 그리고 있다.
전체적으로 토우메 케이 특유의 감성이 잘 드러나 있으며 스토리 자체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 다만 작품 내에서 이런저런 떡밥을 던져 놓고는 그대로 연중해버린 작가 탓에 좋은 평가는 이미 물건너간 작품이기도 하다.
작중 히로인인 지타 의 인기는 제법 높지만, 1권 후기에서 작가가 '''"이후 스토리에서 아르고스 외에 작중 다른 캐릭터의 등장은 없다"''' 라고 밝혔다. 아쉽기 그지없는 부분.
일본 현지에서는 자그만치 하드커버 양장본(!)이라는 호화스러운 제본으로 발매되었으나 국내에서 정발되었을 때는 평범한 표지로 출판되었다.
여담이지만 ACONY의 주인공인 아코니 란체스터도 사실 모자 일족의 손으로 되살려진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부 팬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 (?)
토우메 케이의 만화. 일단 장편이지만 사실상 단편이다. 구 에닉스의 월간 소년 간간에서 연재.
국내에서는 어째서인지 학산문화사가 아닌 삼양출판사에서 정식 발매했다.
죽음을 다스리며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모자 일족을 이야기의 주된 배경으로 삼아,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광석이 들어간 시계를 둘러싼 사건을 평범한 소년인 '티토'의 눈을 통해 그리고 있다.
전체적으로 토우메 케이 특유의 감성이 잘 드러나 있으며 스토리 자체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 다만 작품 내에서 이런저런 떡밥을 던져 놓고는 그대로 연중해버린 작가 탓에 좋은 평가는 이미 물건너간 작품이기도 하다.
작중 히로인인 지타 의 인기는 제법 높지만, 1권 후기에서 작가가 '''"이후 스토리에서 아르고스 외에 작중 다른 캐릭터의 등장은 없다"''' 라고 밝혔다. 아쉽기 그지없는 부분.
일본 현지에서는 자그만치 하드커버 양장본(!)이라는 호화스러운 제본으로 발매되었으나 국내에서 정발되었을 때는 평범한 표지로 출판되었다.
여담이지만 ACONY의 주인공인 아코니 란체스터도 사실 모자 일족의 손으로 되살려진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부 팬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 (?)
1. 등장인물
- 티토
- 지타
- 아르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