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of Ruina/책장/갈고리 사무소

 






'''갈고리 사무소'''
[image]
오늘의 책 리스트
''''''
철의 형제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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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핵심 책장
2.1. 갈고리 사무소 해결사의 책장1,2
2.2. 나오키의 책장
2.3. 맥컬린의 책장
2.4. 태인의 책장
3. 전투 책장
3.1. 0코스트
3.1.1. 추적
3.2. 2코스트
3.2.1. 압도
3.2.2. 먼저간다
3.2.3. 받아내보시지
3.2.4. 난도질
3.3. 3코스트
3.3.1. 광란


1. 개요


인디 게임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의 전투 시스템인 '핵심 책장'과 '전투 책장' 중 '''갈고리 사무소'''에 대한 하위문서

2. 핵심 책장



2.1. 갈고리 사무소 해결사의 책장1,2


'''상세 스테이터스'''
[image]
[image]
'''갈고리 사무소 해결사'''
'''속도 1~4'''
'''43'''
'''22'''
[image] 보통
[image] 보통
[image] 약점
[image] 약점
[image] 취약
[image] 취약
'''지속 능력'''
'''코스트'''
'''갈고리'''
적 처치시 다음 막에 힘 1을 얻음
1
'''갈고리 사무소 해결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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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아직 우리가 살인 조직에 있던 시절, 어떤 미친 조직을 잡아달라는 의뢰가 들어온 적 있어, 이런 곳이 무서웠던 건지 아주 덜덜 떨면서 들어오는 꼴이 꼭 쥐새끼 같았지. 그놈은 자기가 사는 골목에서 사람들을 납치해가는 질 나쁜 놈들을 잡아달라고 부탁했어. 우리는 의아했지. 일이 들어온 것은 좋지만, 치안 전문인 츠바이나 다른 전문 해결사 사무소가 있는데 왜 굳이 우리 같은 살인 조직에 찾아왔냐는 거야.>>그 사람이 말하길, 그 녀석들을 없애기 위해 이웃끼리 열심히 돈을 모아서 해결사 사무소에 의뢰를 맡기려고 했대. 그런데 해결사 사무소에서는 조직 하나를 소탕하기 위해 여러 준비작업이 필요하다며 터무니없는 돈을 요구했다는 거지, 정말 간절하게 애원했는데 소용이 없었다네. 뭐, 해결사 녀석들이야 돈만 보고 움직이는 녀석들이니 그럴 만도 해 그래서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던 중, 친구가 추천해 줬다고 했나? 조직 중에서도 믿을 만한 조직이라며 여기를 소개해 준 거야. 그래서 이곳까지 용기 내서 들어온 거고,>>믿을 만한 조직이라... 조금 미안하게 됐지 뭐야, 일을 다 마치고 가려는 데 전봇대에 걸려있는 그 의뢰자의 머리통이 날 노려보고 있던 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해. 그 조직에서 우리에게 돈을 더 많이 줬거든, 뭐 어쩌겠어? 우리는 정식적인 계약서가 있는 것도 아니니, 돈을 따라갈 뿐이었지, 그렇게 봐도 어쩔 수 없는 거야. 본보기라는 의미로 머리와 내장들을 매달아 놓으라고 지시받았거든, 저 새X가 죽지 않기 위해서 뭔 특이점 같은 것까지 쓴 거 있지. 불쌍하긴, 그러게 무리해서라도 해결사 사무소에 의뢰했어야지.>
>-갈고리 사무소 해결사의 책장1에서 발췌


보급 - 뜬소문
갈고리 사무소 해결사의 책장2는 도시 괴담급 일반 초대장, 갈고리 사무소 잔당을 초대해야 얻을수 있으며, 분류도 도시 괴담으로 되어있다. 하지만 책장 성능은 뜬소문의 갈고리 사무소 해결사1과 참격과 타격 내성이 바뀐것 말곤 차이점이 없다.

2.2. 나오키의 책장


'''상세 스테이터스'''
[image]
'''나오키'''
'''속도 1~4'''
'''43'''
'''22'''
[image] 보통
[image] 보통
[image] 보통
[image] 취약
[image] 취약
[image] 약점
'''지속 능력'''
'''코스트'''
'''갈고리'''
적 처치시 다음 막에 힘 1을 얻음
1
'''나오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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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공방의 종류는 정말로 다양해. 조직이나 해결사의 종류와 특징이 다양한 만큼 무기도 개성 있어야 하는 시대라고. 옛날에 흔히 쓰던 칼이나 총을 쓴다면, 요즘 신기술이 잔뜩 발라져 있는 무기를 상대하다가 산산조각이 나버릴 걸? 가장 값싸지만 흔한 장비들부터 태인의 생체장비, 더 나아가면 말도 안 되는 마술 같은 능력을 보여주는 장비들까지. 너무 좋아하지는 마. 이렇게 종류가 많은 만큼, 너는 더 신중해야 하니까. 시간과 돈만 있으면 다 사서 이곳저곳 써먹어 볼 수 있겠지만... 너나 나나 둘 다 없는 신세잖아?>>그렇다고 남들이 추천해 주는 걸 무턱대고 사는 게 가장 바보 같은 짓이니까 그만둬. 그 녀석에게는 맞더라도 자신에게 안 맞을 수 있거든. 네가 잘 다룰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 있는데, 꿈 깨라. 공방의 장비들은 네가 생각하는 단순한 무기들이 아니야. 그러니까 무기를 고르기 전에, 최대한 다른 사람들을 주의 깊게 관찰해봐. 어느 공방 장비가 너에게 가장 잘 맞을지 주의 깊게 관찰해 봐. 어느 공방 장비가 너에게 가장 잘 맞을지 주의 깊게 보는 거야. 그런 것도 능력이라고, 쎄고 쎈 해결사 중에서 왜 우리 사무소를 고르고 너라는 해결사를 고르겠어. >
>-나오키의 책장에서 발췌


고급 - 뜬소문

2.3. 맥컬린의 책장


'''상세 스테이터스'''
[image]
'''맥컬린'''
'''속도 1~4'''
'''43'''
'''22'''
[image] 보통
[image] 약점
[image] 취약
[image] 취약
[image] 보통
[image] 보통
'''지속 능력'''
'''코스트'''
'''갈고리'''
적 처치시 다음 막에 힘 1을 얻음
1
'''맥컬린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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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조직에 몸을 담갔던 놈이 해결사 일을 한다거나, 해결사 일을 하던 놈이 조직에 몸을 담그는 것이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야. 실제로 꽤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지. 실력만 확실하다면 여러 곳에서 꽤 쏠쏠한 제안을 받기도 해. 중요한 건 원한 관계지. 지금까지 해 온 일들, 그러니까 이 사람이 쌓아 온 업보에 따라 결정하는 거야.>>우리도 처음부터 해결사인 것은 아니었어. 아니, 오히려 살인 조직이었지. 생긴 것만 봐도 험악하게 생겼잖아. 우리는 23구 뒷골목에서 살인 의뢰를 받는 조직이었어. 원래는 나오키와 나, 그리고 많지 않은 몇 명만 있는 곳이었는데, 젊고 유능한 테인이 들어오고 나서부터 활동 범위가 조금씩 넓어지기 시작했지, 지금의 대표는... 우리가 박살 낸 해결사들이 소속한 사무소의 대표였어. 해결사들을 무참히 찢어 허수아비같이 걸어 놨다는 말에 우리를 찾아온 거지. 너희 같은 사람이 있어야 할 거 같다고.>>취향이 참 별난 놈이라고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왜 우리가 필요했는지 알 거 같아. 전략인 거지. 각 사무소는 북적북적한 이 시장에서 선택받기 위해 온갖 자극적인 짓을 하니까. 1+1의뢰 같은 파격 행사를 하기도 하고, 무기를 등급별로 나눠 추가금을 붙여놓은 다음에 가장 비싼 무기를 한 번만 무료로 바꿔준다는 구라도 치지. 고객들은 순진하게 넘어가. 1+1의뢰에 추가금이 얼마나 붙는지, 어떤 등급까지의 의뢰만 가능한지... 사실 제일 비싼 무기가 원래 평소에 쓰던 무기라는 것은 알아보려 하지도 않아. 대표는 이런 비겁한 상술이 넘치는 곳에서 거짓말을 하고 싶지는 않았나 봐. 하지만 그만큼 눈에 띄어야 했고, 결과는 뭐겠어. 우리 같은 녀석들을 고용하고 당당히 내거는 거지. '살인 조직 출신 해결사들이 확실히 찢어드립니다! 믿고 맡겨 보십쇼!' 이런 걸 내걸면 사람들은 훅해서 들어오는 거지. 물론 고객들의 취향 차이겠지만 말이야.>
>-맥컬린의 책장에서 발췌


고급 - 뜬소문

2.4. 태인의 책장


'''상세 스테이터스'''
[image]
'''태인'''
'''속도 1~4'''
'''43'''
'''22'''
[image] 보통
[image] 보통
[image] 보통
[image] 보통
[image] 취약
[image] 취약
'''지속 능력'''
'''코스트'''
'''갈고리'''
적 처치시 다음 막에 힘 1을 얻음
1
'''태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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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새로 장만한 내 무기, 정말 멋있지 않아? 유니온 사 공방 무기는 생체 장비 브랜드 중에서도 기성품으로 꽤 사랑받고 있지. 가격도 웬만한 시술이나 공방 무기들에 비하면 합리적인 편이고, 성능이 좋은 건 기본, 알레르기 반응 같은 거 신경 안 쓰고 무난하게 교체하거나 부착할 수 있으니 편하다니까?>>아, 생체 장비는 말 그대로 무기 같은 걸 몸에 붙이는 거야, 전혀 무섭거나 위험한 건 아니지만 처음 사용할 때는 조금 어색할 수 있어. 나도 막 달았을 때는 지나가다가 실수로 나오키의 옷도 찢어보고,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아서 답답함에 한번 휘둘렀다가 내 뺨에 상처만 났다니까... 하지만 익숙해진 지금은 나에게 세 번째 손이 생긴 느낌이야. 너도 딱 맞는 시술이나 무기를 찾을 수 없다면, 생체 장비를 이용해 봐. 성능은 내가 보장할게.>
>-태인의 책장에서 발췌


한정 - 뜬소문

3. 전투 책장


쥐에 이은 출혈 책장들. 일부 공격 주사위에는 적중 시 체력을 약간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3.1. 0코스트



3.1.1. 추적


[image]
'''추적'''
사용시 체력 1 회복
보급
뜬소문
'''''' [image]1~4
'회피'의 공격 버전. HP 1 회복이라는 소소한 효과가 덤으로 붙어있다. 그러나 '회피'와는 달리 공격 책장이라는 특성상 활용도는 나쁘지 않은 편.[1] '자료 수집'이나 '치안 수호' 등의 쓸만한 0코스트 책장이 나오기 전까진 채용할 여지가 있다.

3.2. 2코스트



3.2.1. 압도


[image]
'''압도'''
한정
뜬소문
'''''' [image]5~6 적중 다음 막에 출혈 2 부여
[image]2~3
뜬소문 책장 치곤 첫 주사위의 높은 눈 덕분에 안정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그래서 도시 전설까지도 많이 쓰이는 편.
주사위값이 5~6, 2~3이라 감정을 확정적으로 쌓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

3.2.2. 먼저간다


[image]
'''먼저간다'''
보급
뜬소문
'''''' [image]1~7
[image]2~2 적중 다음 막에 출혈 1 부여
[image]2~6 적중 다음 막에 출혈 1 부여
첫 번째로 붙은 회피 주사위의 최댓값이 제법 높고 모든 공격에 출혈이 붙은 건 좋은데 두 번째 주사위 눈이 너무 낮다. 일방 공격을 할 때라면 모를까 합을 하기에는 손해를 보기 쉬워 내놓기 굉장히 애매해진다. 합을 할 땐 첫 주사위로 적의 공격을 다 피하기를 빌자.

3.2.3. 받아내보시지


[image]
'''받아내보시지'''
고급
뜬소문
'''''' [image]3~5 합 승리 대상의 다음 주사위 최대값 -3
[image]3~4 적중 다음 막에 출혈 2 부여
붙은 효과는 좋지만 눈이 문제다. 첫 주사위로 합을 못이기면 '압도'보다 나을게 없는데 3-5로 합 승리를 기대하긴 힘들다.

3.2.4. 난도질


[image]
'''난도질'''
고급
뜬소문
'''''' [image]1~6 적중 체력 1 회복
[image]2~6 적중 체력 1 회복
2타를 다 맞출시 체력 2 회복은 괜찮은 효과고 최댓값도 뜬소문 2코스트 책장 치고 나쁘지 않지만 뜬소문 책장 답게 최소치가 1, 2로 낮다. 합 승리를 기대하기보단 일방공격용으로 쓰는게 좋다.

3.3. 3코스트



3.3.1. 광란


[image]
'''광란'''
한정
뜬소문
'''''' [image]2~4 적중 다음 막에 출혈 1 부여
[image]3~5 적중 다음 막에 출혈 1 부여
[image]3~5
출혈이 2 붙었지만 주사위 눈이 개판이라 일방공격이 아니고서야 의미가 없다. 3코스트 책장 중 기본 공용카드인 '집중 공격'보다 조금 나은정도 밖에 안된다.
[1] 자신에게 손님들의 어그로가 하나도 끌리지 않았다면 아무 손님에게나 일방공격을 넣을 수 있기 때문. 다만 해당 사서의 속도 주사위가 높게 나왔다면 주의하자. 손님의 어그로가 해당 사서에게 끌려 실컷 두들겨 맞을 수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