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

 


1. 개요
2. 활동 내역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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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이 원화를 맡은 에로게 ‘나츠카미’
일본에로게 전문 게임 원화가.
M&M이란 펜네임은 원화 담당인 마키와 채색 담당인 미키의 공동 펜네임으로 choco chip과 함께 아틀리에 카구야의 간판 원화가이다. 한때 그림실력과 그 에로함은 업계에서 단연 최고급으로 쳐줬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동회사인 choco chip의 전성기때 함께 활동해서...
조금이라도 이름이 알려지면 회사를 떠나서 프리랜서로 활동하거나 새 회사를 차리는 업계에서 보기 드물게 10년 가까이 카구야에 몸담고 있었다. 그러다가 2012년 같은 회사 소속의 디렉터 키류 타츠히코가 퇴사해서 세운 신생 브랜드 아스트로노츠로 TEAM HEARTBEAT 소속의 원화가, 시나리오 라이터들이 대거 이적하는 가운데 M&M도 아틀리에 카구야를 떠나게 된다. 이후 아틀리에 카구야에서 발매된 게임들은 예전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퀄리티가 낮아졌다는 게 사람들의 평. 애초에 브랜드의 가장 큰 장점인 원화의 질이 대폭 하락했으니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하지만 M&M도 실드받을 처지는 아니다.

2. 활동 내역


과거 '그의 그림은 여기서 더 완성도가 높아질 수 없다'고 평가해도 그 다음작에서 더더욱 훌륭해지는 실력자라는 평도 받았었지만 10여년 전에 발매된 瀬里奈나 위에 올려진 하신에 비해 요근래의 변화된 그림체는 별로라는 평가가 많다. 심지어 퇴화라는 단어를 쓰는 사람도 매우 많다. 이전까지 M&M이 그려온 히로인들이 10대, 20대였다면, 근래 들어와 M&M이 그리는 히로인은 30대, 40대라고 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 이 점은 남자 주인공 및 남성 조연도 마찬가지로 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20대, 30대 남성이 학생으로 코스프레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삭았다. 캐릭터의 얼굴 표정과 상황 묘사가 거의 붕어빵 수준으로 거기서 거기인 것도 흠으로 잡힌다.
최종치한전차3 이후로는 오토코노코캐릭터를 그리기 시작한 이후로 이후 작품에서도 오토코노코 히로인을 감초마냥 활용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