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S

 


'''M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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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미쓰이케미칼앤드에스케이씨폴리우레탄 주식회사
'''영문 명칭'''
Mitsui Chemicals & SKC Polyurethanes Inc.
'''설립일'''
2015년 1월 22일
'''업종명'''
석탄화학계 화합물 및 기타 기초 유기 화학물질 제조업
'''상장유무'''
비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
'''법인형태'''
외부감사법인
'''대표이사'''
임의준, 시바타 신고
홈페이지
1. 개요
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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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KC의 자회사로 일본 미쓰이화학과 폴리우레탄 합작회사이다. 각자 회사의 PO부분을 분할하여 약 1조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2. 기타


해당 회사는 금호미쓰이화학SK그룹 계열사로 나오는 원인이 되었다. 금호석유화학과 미쓰이화학은 과거 한 차례 갈등을 빚었다. 2015년 미쓰이 그룹금호석유화학의 동의 없이 금호미쓰이화학을 SK그룹 계열회사로 편입되도록 하면서 금호석유화학 내에서 잡음이 나왔다.
미쓰이화학이 SK그룹과 손잡고 합자회사 '미쓰이케미칼앤드에스케이씨폴리우레탄(MCNS)'을 설립했고, MCNS 지분을 취득하는 과정에 보유하고 있던 금호미쓰이화학 주식을 현물 출자했다. 이에 따라 금호미쓰이화학이 졸지에 SK그룹으로 편입됐다. 금호석유화학 입장에서는 SK그룹 실사 등으로 기업비밀 유출 위험에 놓일 수도 있어 난감한 상황이었다.
2018년 기준 금호미쓰이화학은 MCNS의 일본 자회사(MCNS-J)가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으며 금호석유화학이 나머지 50%를 갖고 있다. SK그룹 입장에서 보면 지배구조는 'SKC(50%)->MCNS(100%)->MCNS-J(50%)->금호미쓰이화학으로 이어진다. 금호석유화학의 자회사인 동시에 SK그룹의 계열회사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