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d of S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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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PV
3. 줄거리
4. 등장인물
5. 구성
6. 아이템
7. 엔딩
8. 여담


1. 개요


2020년 7월 28일에 출시된 1인칭 호러 게임.

2. PV




3. 줄거리


19세기 영국 웨일드의 음악가 토마스 에반스는 열차 안에서 편지를 발견하게 된다. 그 편지는 여자친구인 엘리자베스 윌리엄스가 쓴 편지였고 그 편지는 급히 스커 호텔로 오라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토마스는 급히 스커 호텔로 발걸음을 옮긴다. 거기서 호텔 안으로 들어가는 토마스, 그때 갑자기 호텔 전화 벨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거기서 엘리자베스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한다. 그 얘기는 자신은 지금 다락방에 숨어있으며 아버지와 삼촌이 노래를 강요하고 있으며, 여기있는 사람들을 모두 노랫소리로 조종하고 호텔에서 수상한 일이 일어난다는 얘기였다. 그리고 이것을 풀려면 오르간에 끼워 넣는 실린더가 필요하다는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는다. 일단 토마스는 엘리자베스가 말하는 대로 실린더를 찾기 시작한다. 그러나 거기에는 무서운 음모와 함정이 있었는데 과연 토마스는 무사히 엘리자베스를 구할 수 있을까?

4. 등장인물


  • 토마스 에반스
이 게임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 웨일스의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이자 엘리자베스 윌리엄스의 남자친구
  • 엘리자베스 윌리엄스
이 게임의 히로인, 허나 미쳐버린 사람들을 피해 다락방으로 도망간 상태라 모습은 보이지않고 호텔 내부 수화기를 통해서 목소리만 들을수있다. 또한 축음기에서 그녀의 기록을 들을수있다.
【스포일러 】
이후 호텔 내에서 목이 잘린채 발견된다.
축음기의 내용을 들을때마다 절망에 미쳐가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후 엔딩때가 돼서야 모습을 드러낸다. 이때 엘리자베스를 믿고 실런더를 내줄경우 새드 엔딩으로 직행하니 주의}}}
  • 아이작 윌리엄스
이 사태의 주범이자 엘리자베스의 아버지로 가문이 무너지기 시작하자 세이렌의 노래로 가문을 부흥시키려한다.
  • 에이브러햄 윌리엄스
아이작 윌리엄스의 동생이자 엘리자베스의 삼촌, 덩치가 큰 거한으로 게임상에서 한번만 모습을 드러내는 아이작보단 작중에서 플레이어를 꾸준히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이 녀석의 모습을 더 자주보게될것이다.
  • 프루던스 윌리엄스
엘리자베스의 어머니이자 아이작의 아내, 세이렌의 노래를 이용하여 가문의 부를 축척하는 방식을 반대하며 해결책을 찾으려했던듯.
  • 헨리 휴즈
토마스가 작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나는 유일한 인물로 호텔에 납치를 당한듯하며 토마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이내 에이브러햄에게 끌려가 고문을 당하고 이후 적중 하나로 모습을 드러낸다.
【스포일러 】
이후 호텔 내에서 목이 잘린채 발견된다.
엘리자베스가 세이렌의 노래에 대항할 대위곡 작곡을 부탁한 작곡가중 한명으로 찌질하고 안습해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굉장히 유명한 거장인듯 하며 게임내에 나오는 신문기사에서 확인할수있다.}}}
  • 마틸다 노튼
엘리자베스가 대위곡 작곡을 의뢰한 작곡가 중 한명
【스포일러 】
이후 호텔 내에서 목이 잘린채 발견된다.
이후 호텔 내에서 목이 잘린채 발견된다.}}}
  • 아서 모리스
엘리자베스가 대위곡 작곡을 의뢰한 작곡가 중 한명으로 유일하게 게임내에서 모습을 드러내지않는다.

5. 구성



6. 아이템



7. 엔딩



드디어 온갖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토마스는 4개의 실린더와 4개의 음악가 악보를 손에 넣고 1층으로 간다. 거기서 그랜드 하모니움에 있는 엘리자베스를 만나려 가는 도중 계단 위쪽에 엘리자베스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토마스 당신이야 토마스! 내 사랑! 무사했구나... 난 다락방으로 피해야 해. 그때 이후 쭉 숨어 지내고 있거든. 서둘러야 해! 실린더는 찾았어!?

라고 묻는다 여기서 토마스가 어떤 선택에 따라서 엔딩이 새드 앤딩과 해피 엔딩으로 갈린다.
===# 새드 엔딩 #===

그래, 난 당신을 믿어, 여기 실린더가 있어, 내 사랑.

엘리자베스를 믿기로 선택하는 토마스, 그러자 엘리자베스가 말을 한다.

그렇다면 낭비할 시간 없어... 서둘러! 어서 이리 줘.

이라면서 실린더를 엘리자베스에게 건낸다. 그리고 엘리자베스는 음흉한 목소리로 말하기 시작했다.

고마워, 토마스 당신의 노력은 잊히지 않을 거야...

그리고 곧바로 오르간 쪽으로 향하는 엘리자베스는 4개의 실린더를 꽂는다. 그리고 오르간에서 음악이 흐르고 엘리자베스는 노래를 부른다. 이때 괴로워하는 토마스는 그대로 주저앉는다. 그 순간 바닥이 움직면서 점점 내려간다. 그 옆에는 삼촌 에이브러험도 같이 있는데 그 밑은 놀랍게도 지하동굴이며 거기에는 붙잡힌 세이렌이 세장 안에 갇혀있었다.곧 노래를 끝낸 엘리자베스는 손짓으로 조종당한 사람을 이용해 세이렌을 밑으로 내리고 사람들이 세이렌의 몸에 불을 지르고 창으로 찌른다. 괴로워하는 세이렌. 그러자 엘리자베스가 소름돋는 말을 한다.

날 위해 죽여줘.

라는 말을 하는 엘리자베스 그러자 삼촌 에이브러헴이 손으로 밀면서 토마스에게 세이렌을 죽이라고 부추긴다. 이미 노랫소리에 조종당한 토마스는 작살을 이용하여 세이렌을 죽인다. 그러자 세이렌의 비명소리와 함께 불의 영혼이 되어서 멀리 날아간다. 그 모습에 엘리자베스는 미친 듯이 웃기 시작하고 토마스를 음흉한 모습으로 보는 엘리자베스는 옆에 삼촌을 시켜 토마스도 똑같이 가면을 얼굴에 씌우면서 끝난다. 그리고 다음 클로징 멘트가 나오는데

죽음과 불화 속에서 새로운 질서가 태어나고 강철 속에서 비로소 필요성이 부과되리니. 어둠 속에서 새로운 노래가 태어나니 이들은 함께 새 여명을 다스렸다.

===# 해피 엔딩 #===

아니, 난 당신을 못 믿겠어, 대위곡을 재생할 거야.

엘리자베스를 믿지 않기로 선택한 토마스 그러자 엘리자베스가 갑자기 웃기 시작하고 엘리자베스가 사악한 목소리로 말하기 시작한다.

우리가 함께 혼돈을 몰고 오는 이 미친 짓을 끝내고 세이렌의 노래를 손에 넣어 질서를 가져오는--

라고 말을 하는 엘리자베스 그러나 토마스는 그 말을 무시하고 직접 찾은 4개의 악보로 오르간의 연주를 시작하고 당황한 엘리자베스는 다급한 목소리로 말하기 시작한다.

뭐 하는 거야?! 안 돼! 토마스, 당신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우린...

라고 토마스를 오르간에 밀치는 순간 갑자기 비명을 지르는 엘리자베스 그리고 오르간은 멈추지 않고 자동으로 연주하기 시작한다. 비명을 지르던 엘리자베스는 갑자기 주저앉아 구슬프게 울기 시작하고 정신를 차린 엘리자베스는 토마스에게 말을 한다.

토마스? 내가 뭘 하는 거지...? 맞아, 대위곡...

라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고 토마스 쪽으로 다가오려는 삼촌 에이브러헴은 괴로워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오르간의 바닥이 내려가기 시작하고 토마스는 살포시 엘리자베스의 어깨를 잡고 보이는 쪽은 놀랍게도 지하 동굴이었다. 거기에는 붙잡힌 세이렌이 새장 속에 있었다. 그리고 엘리자베스가 토마스에게 말을 한다.

이 일을 끝내야 해, 그동안 벌어진 비극과 고통에 종지부를... 우리 가문을 저주에 빠뜨린 이 녀석을 풀어줘야 해.

라고 하자 토마스는 새장에 갇힌 세이렌을 올려다본다. 그리고 레버를 당기자 새장이 밑으로 떨어진다. 그 순간 새장의 문이 열리고 세이렌은 자유의 몸이 되어서 나오고 이에 토마스와 엘리자베스는 서로의 손을 잡는다. 그리고 세이렌은 저 환한 동굴 밖으로 유유히 날아가면서 끝난다. 그리고 클로징 멘트가 나오는데

빛 속에서 새로운 질서가 세워지고 구시대의 사슬은 끊어졌다. 옛 노래의 여운 속에 새로운 노래가 시작되었다.


8. 여담



여담으로 만악의 근원인 아버지와 삼촌이 어떻게 되는지는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