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of War/쇼군 제국의 배경 스토리

19세기 중엽까지, 도쿠가와 막부 하의 일본 사람들은 정치에서 중국, 한국과 얽히면 제국 궁정에서의 영향력이 약해진다 여겼다. 일본 제국은 자원이 부족해서 가능성 있고 가치 높은 침략을 할 때도, 보통 그들 홀로 해야만 했다. 이 고립의 시기는 1852년 미국이 일본과 무역협상을 강요하기 위해페리 제독을 파견하는 것으로 끝이 났다. 미국 해군이 쓰는 무기는 훨씬 압도적이었기 때문에, 도쿠가와 막부는 미국에 극도로 유리한 조약에 서명할 수밖에 없었다. 이 사건은 곧 야망 있고 근대주의적인 메이지 왕자에게 왕실에 덜 충성적인 다이묘들의 지원을 받는 도쿠가와 막부의 오랜 영향력을 떨쳐낼 기회가 되었다. 사람은 좋았지만, 정치가 서툰 코메이 황제가 1867년 1월 30일에 죽자, 메이지 왕자가 왕위를 이었고, 스스로가 신성한 황제임을 자칭했다. 2월 5일에, 그는 쇼군 제국을 만들기 위해 그의 낡은 제국을 떨쳐냈는데, 도쿠가와 가문의 영향력이 무해함을 목숨을 걸고 간언한 충성스런 귀족들을 기려 이렇게 이름을 지었다.
일본 왕국이 이름을 쇼군 제국으로 짓자, 일련의 사건들이 발생했다. 아편 전쟁동안 중국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주의하여, 쇼군 제국의 과학자들은 미국과 유럽의 무기들을 분해하여 모방하기 시작했고, 제국의 문화적 전통과 전투 교리에 맞는 이상한 전쟁병기를 개발하는 데 착수했다. 구시대의 봉건 군대는 표준화되고 잘 훈련된 군대로 인해 버려졌고, 사무라이는 여전히 엄격한 명예의 규칙을 지키고, 실용적이며, 무엇보다도 황제에게만 충성을 바치는 무시무시한 불멸자로 대체되었다. 1887년 소련의 부흥이 있을 때까지, 쇼군 제국은 순조롭게 그들의 섬세한 문화적 공예품들을 아시아, 유럽과 미국의 넓은 지역에 수출했으며, 대가로 군대의 급격한 확장을 위해 필요한 광물과 기름을 받았다. 사회 자체는 극도로 군대화 되었으며, 구시대의 상인들은 제국주의 전사 문화를 지지하는 군 장성들에게 잊혀졌다.
그러나 쇼군 제국의 군사화와 부의 증강은 총력전을 벌일 병사의 수가 부족하여 초강대국으로 성장하기에는 부족했다. 이는 1894년에 부패하고 약한 조선 제국이 쇼군 제국에 동학농민군을 중재해줄 병력을 요청하면서 변화가 생겼다. 억압받고 올바른 농민 반군을 명예로운 전투로 굴복시켜 쇼군 제국은 한반도에 주요한 주둔군을 남겨둘 수 있었다. 무능한 정부가 정당한 농민들을 수탈하는 것을 혐오하여, 곧 메이지 황제는 한반도를 쇼군 제국의 것으로 장악할 것을 제국에 지시했다. 제국은 한반도를 차지하기 위해 용맹한 한국 궁병들과 유능한 유학자들을 남겨두고 한국군, 주 정부, 그리고 대부분의 특권 지주들을 학살했다. 한반도를 성공적으로 식민지화하여, 쇼군 제국은 조선 국민들을 강제로 저급 총알받이로 징병하거나 위험한 광산이나 공장에서 일을 하도록 징용했다. 쇼군 제국은 소련이 이미 유럽 연합과 전쟁에 들어갔고, 중국은 영국의 식민지가 되어 한국의 정치 상황에 개입하기엔 너무 약해졌기 때문에 이러한 과격한 조치를 취할 수 있었다.
쇼군 제국이 1897년에 만주를 정벌하기 위해 차례차례 준비하고 있을 때 공화국이 필리핀을 식민지화하자, 두 제국주의적인 국가들 사이에 충돌이 생겼다. 부상하는 쇼군 제국에 대항하기 위하여 , 공화국은 1900년에 더 많은 병사들을 필리핀에 배치하기 시작했고 하이난 섬을 정복했다. 따라서 쇼군 제국은 미-일 전쟁이 일어날 것을 확실시하고 이를 대비하여 오키나와 섬을 요새화했다. 그러나 20년의 냉전이 지나고, 필리핀의 공화국 식민지 병사들은 라틴아메리카가 소련의 지원을 받아 사회주의 혁명을 시작하여 본국으로 돌아가야 했다. 이로 인해 쇼군 제국은 일대의 지배적인 세력이 되었고, 하이난 섬의 공화국 군대와 홍콩의 영국 식민지 부대를 무찌를 수 있었다.
아시아의 공화국 연방 세력이 전멸 당하자, 아시아에 남은 유럽 연합의 식민지 병사들은 남은 부대를 모아 말레이시아에 집결했다. 쉽게 방어할 수 있는 필수 대양 항로로서, 말라야 요새는 쇼군 제국이 아시아 대륙을 정복하는 데 큰 장애물이 되었다. 유럽 연합과의 충돌이 제국 군대에 대규모의 사상자를 발생시킨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쇼군 제국은 그럼에도 밀어붙였다. 유럽의 압제에 불만을 품은 원주민들과 해당 지역에 이미 침투해 있는 그림자 요원들을 이용하여, 쇼군 제국은 말라야 요새를 안에서부터 집어삼켰고, 말라야 요새의 유럽 연합 병사들의 탄약이 떨어지고 사기가 바닥에 떨어져서야 주력 부대를 투입했다. 하이난 섬, 홍콩, 말라야 요새의 학살은 정말 필요한 시기에 동맹이 지원 병력을 보내길 꺼렸기 때문에 참담한 패배를 맞았다는 양측의 생각으로 인해 공화국 연방과 유럽 연합의 사이를 멀어지게 했다.
한편, 별다른 저항 없이 쇼군 제국은 빠르게 연달아 동남아시아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시크교 인도의 경우 조금 달랐을지 모르지만, 쇼군 제국에게 정복당한 나라들은 모두 조선과 비슷한 운명을 맞이했는데, 대부분의 정치가들은 암살당했고, 엉망이 된 군대는 식민지 지배가문을 위해 남겨두었으며, 일반 시민들은 병사나 노예 일꾼으로 징용되었다. 한 세기동안, 쇼군 제국은 전 세계 6개 주요 세력 중 하나가 되었고 황제의 깃발 아래 세계를 정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