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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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다즈 보네스(ダズ・ボーネス)
이명
킬러(殺し屋)
생일
1월 1일(염소자리)[1][2]
나이
29세(1부) → 31세(2부)[A][3]
신장
212cm[A]
혈액형
F형[A]
출신지
웨스트 블루[A]
현상금
7,500만 베리
좋아하는 음식
마테차, 생(生) 햄[B]
싫어하는 음식
구운 돼지고기[B]
능력
초인계 싹둑싹둑 열매
소속
바로크 워크스
1. 개요
2. 작중 행적
3. 강함
3.1. 능력
3.2. 기술
4. 기타


1. 개요


'''ダズ・ボーネス'''/'''Daz Bones'''[4]
'''국가'''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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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다 테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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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웅'''(KBS,투니버스)[6]
이재범박상훈이재범(대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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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렛 위버
원피스 등장인물.
바로크 워크스 오피서 에이전트. 미스 더블 핑거의 파트너다. 현상금 사냥꾼 출신으로 웨스트 블루에서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사람과 얽히는 걸 싫어하지만 자신의 강함을 시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바로크 워크스에게 가입하였다.[7] 롤로노아 조로에게 패배하기 전까지 검사에게 단 한번도 상처를 입은 적이 없다. '킬러'라는 살벌한 별명을 자랑하지만, 사실 히어로가 되는 것을 꿈꿨다. 미스 골든 위크의 작전명 "미츠 바로크"에서 Mr.1의 히어로 코스튬이 등장했는데 '''동심이 살아있다.'''[8]
과묵하면서도 진중하며 자신의 보스 크로커다일의 명령을 묵묵히 따른다. 조로가 바로크 워크스의 사장 자리를 비웃었을 때 울컥해서 달려들었을 정도로 충성심이 깊다. 조직이 해산된 지금도 충성심은 변함이 없어서 임펠 다운으로 연행되기 전에 탈옥 기회가 있었음에도 크로커다일의 옆을 지켰다. 크로커다일도 다즈의 이런 충성심과 실력을 높이 평가해서 탈옥할 때 특별히 다즈만 픽업했다. 사실 크로커다일과 여러모로 비슷한 성격이다. 사람 사이의 신뢰에 냉소적이라는 점이.[9][10]

2. 작중 행적


스파이더즈 카페에 오피서 에이전트들이 모이라는 지령을 받고 가던 중, 사막에서 춤추고 있던 Mr.2 봉쿠레의 부하들을 수상하다고 때려눕힌 다음 끌고 오는 것으로 첫 등장. 이에 분노한 봉쿠레가 공격하자 날라갔는데, 벽에 부딪히자 '쑤욱' 하는 소리와 함께 등 뒤의 벽이 산산조각나는 것으로 능력을 암시했다. 열 받아서 싸우려는 것을 폴라(미스 더블 핑거)가 저지하면서 겨우 중단.
이후 레인 디너즈에서 자신들의 정체불명의 보스가 크로커다일인 걸 확인하고 '댁이 보스요?'라고 물었다. 못마땅한 게 아니라 그냥 누구여도 상관없다는 투. 그 다음 지령을 받고 아르바나의 항구에서 무기를 잔뜩 실은 함선이 마을을 덮치게 만들었다. 코브라 국왕으로 변신한 봉쿠레가 반란군을 분노하게 만든 다음 그 배에 실려있던 무기를 탈취해서 전면전을 일으키게 만드는 작전. 이 때 봉쿠레가 코브라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걸 꼬마 아이가 훔쳐보는 걸 발견, 입막음을 위해 목숨을 뺴앗으려 하였다. 다행히 꼬마는 중상을 입었지만 죽진 않았고 이후 이가람에 의해 옮겨져 봉쿠레의 능력에 대해 증언해 오해를 풀었다. [11]
밀짚모자 일행과 본격적으로 맞붙을 때는 조로와 맞붙었다. 그리고 그때만 해도 강철을 베지 못했던 조로를 고전시켰다. 능력으로 단순히 칼날을 만들어내는 것 만이 아니라 칼날이 회전하는 것도 가능해서 그걸로 조로의 칼을 튕겨내 허점을 만들고 공격해 큰 부상을 입혔다. 하지만 전투 도중 사물의 호흡을 깨달은 조로의 발도술 '사자의 노래'에 베여서 처음으로 검사에게 패배를 경험한다. 쓰러지면서 다음엔 다이아몬드라도 벨 셈이냐고 묻고 조로가 그런 아까운 짓을 왜 햐냐고 하자 피식 웃고 리타이어한다.[12]
이후 표지연재를 통한 정보로는 다른 오피셜 에이전트들과 연행되었다. 해군 유치소에서 시비를 거는 다른 해적들을 피떡으로 만드는 등 무료하게 시간을 때우다가 앞서 말한 대로 탈옥을 거부하고, 얌전히 임펠 다운으로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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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권에서 재등장했다. 임펠 다운에서 고문이라도 당하다 생겼는지 얼굴 한 쪽에 커다란 상처가 생겼다.[13] 레벨 4 '초열 지옥'에서 노역을 하다가 능력자의 기력을 뺏는 해루석 수갑을 찬 상태에서도 죄수 한 명을 박치기 한 방으로 가마솥으로 떨어뜨렸다. 그리고 55권 말미에 크로커다일이 병력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자신과 함께 가겠냐고 제안하자 언제나처럼 무표정한 얼굴로 '''"함께 하지요. 당신이라면. 마침 따분해진 참이니!"'''라고 화답한 뒤 탈옥수 일당에 합류한다. 그 뒤 군함에 올라타자 능력자들을 바다에 처넣으라는 해군들에게 ''' 주제를 모르는 듯하군'''이라는 말을 해군들에게 내뱉으며 보스인 크로커다일과 함께 군함을 탈취하는 등의 공을 세운다,
이후 크로커다일을 따라서 정상결전에 난입한다. 전쟁 초반에는 흰 수염의 목을 노리는 보스의 의향에 따라서 흰 수염 해적단의 잡졸들과 사우다가 스쿼드의 배신 이후로 크로커다일의 포커스가 해군으로 바뀌자 바로 해군과 싸운다. 그리고 포트거스 D. 에이스를 구하려는 루피에게 쥬라큘 미호크가 날린 참격을 막아 낸 뒤 루피를 보내지만 직후 미호크에게 한 큐에 썰린다.[14] 다행히 크로커다일의 난입으로 목숨은 건진다.[15] 전쟁이 끝나고 나서는 크로커다일을 따라서 신세계로 향했다. 이후 표지 연재에서 한 차례 모습을 비췄을 뿐 등장하진 않았는데 크로커다일이 나름 으리으리한 저택에서 많은 부하들을 거느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와 함께 신세계에서 꽤 세력을 키운 듯하다.

3. 강함


현상금 사냥꾼 시절 '킬러'라는 별명으로 웨스트 블루에서 공포의 대상이었으며 바로크 워크스에세 입사하고 나서는 톱 에이전트로 군림했다. 당시 현상금이 7,500만 베리로 바로크 워크스의 사장 '사막의 왕' 크로커다일와 부사장 미스 올 선데이 다음으로 높은 액수였다. 다즈 다음으로 높은 현상금이 미스 더블 핑거의 3,500만 베리였다. 임펠 다운에서 심층에 해당하는 LEVEL 4에 수감되어 있었고 크로커다일이 탈옥하는 과정에서 손이 부족하다며 픽업한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
조로에게 갑작스럽게 루피보다 두배의 첫 현상금이 붙은 이유가 이 사람 때문. 다즈 보네스 한 명을 쓰러트려서 조로의 명성이 급격하게 올라간 것인데 첫 현상금부터 6천만이상 붙은 사람들이 작중 언급에 따르면 거의 칠무해[16]가 아닌 이상 드물다. 첫 현상금은 거의 3천만 베리 이하로 붙는 게 정상인데 알라바스타편에서 조로가 크게 이름을 날릴만한 사건은 다즈 보네스를 쓰러트린 것 빼곤 없다.[17] 그만큼 거물급 인물이었단 이야기. 스모커도 '녀석들에겐 당연한 숫자' 라고 평했다.
후에 임펠다운을 탈출할 때도 무명의 해군이 '웨스트 블루의 킬러 다즈다!'라고 한 걸 보면 웨스트 블루에서도 꽤나 이름날리던 인물인 듯하다. 이스트 블루에서 이름 좀 날렸던 조로도 바로크워크스의 스카웃 제의를 받았었던 만큼 다즈 보네스도 스카웃 제의를 받은 뒤 수락하고 크로커다일의 부하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3.1. 능력


초인계 악마의 열매 싹둑싹둑 열매를 먹은 '전신 칼날 인간(全身刃物人間)'이다. 능력으로 인해 공격 방식은 참격이지만 싸우는 스타일은 체술이라는 특이한 형태를 가진다.
강철을 베지 못하면 다즈에게 상처 하나 입히지 못한다. 총으로도 상처를 입힐 수 없다. 다즈는 싹둑싹둑 열매의 능력을 얻은 이래로 밀짚모자 일당의 전투원 '해적 사냥꾼' 롤로노아 조로에게 패배하기 전까지 검사를 상대로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싹둑싹둑 열매 문서를 참고할 것.

3.2. 기술




4. 기타



  • 손가락이 비정상적으로 길다. 작화 상 그렇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각 마디의 길이가 거의 비등할 정도. 엄지 손가락 또한 다른 손가락들과 비슷할 정도로 길다.
  • 능력이 능력이다 보니 쥬라큘 미호크가 이름을 기억하는 이유가 온몸이 칼이라 에고 소드로 쓰려고 뉴비 상회입찰한 거 아니냐는 밈이 생겼다. #
[1] 출처 : 원피스 블루 딥.[2] 원피스의 작가 오다 에이치로, 포트거스 D. 에이스와 생일이 같다.[A] A B C D 출처 : 비브르 카드 ~결집 비밀결사 바로크 워크스~[3] 최악의 세대 바질 호킨스, 스크래치멘 아푸 그리고 칠무해 보아 행콕과 동갑이다.[B] A B 출처 : 89권 SBS.[4] KBS 더빙판에서는 '데드 보네스.'[5] 브로기지저스 바제스도 맡았다.[6] 쟝고(KBS), 네펠타리 코브라, 야솝, 인수형 토니토니 쵸파(KBS 한정), 에릭과 겹친다.[7] 출처 : 원피스 RED.[8] 겉으로는 무당혹스럽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속마음을 보여준 말풍선에서는 방긋 웃었다.[9] Mr.2 봉쿠레의 부하들을 가차없이 내던지면서 "누구랑 친해지는 건 망하는 지름길이야."라고 차디차게 말했다.[10] 근데 따지고 보면 다즈는 크로커다일과 잘 알고 지냈냐면 그것도 아니다. Mr.0의 정체가 크로커다일이라는 걸 알게 되자 놀라는 걸 보면 로빈과는 달리 0의 정체를 전혀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0의 정체가 밝혀진 뒤 크로커다일과 단둘이 있어본 적도 없지만 짧은 시간 동안 서로를 인정하며 마음이 잘 맞았던 모양이다.[11] 다만 Mr.1이 어린애 하나도 제대로 못 해치울 인물도 아니고, 어쩌면 아직 어린애고 하니 한동안 말을 못 하게 하는 것 정도로 봐준 걸 수도 있다.[12] 그런데 결국 다이아몬드와 관련된 능력자가 나와서 농담이 아니게 되었다. 그런데 검은 수염 해적단이 능력자 사냥으로 악명높은 터라, 검은 수염 해적단에서 다이아몬드 능력을 훔쳐가진 자와 조로가 한판 붙을 것이란 복선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조즈가 죽었다는 묘사는 없고, 조로의 상대로 유력한 시류가 투명투명 열매의 능력을 획득하며 해당 가설은 효력을 잃었다.[13] 조로랑 싸우다 입은 상처는 아니다. 얼굴은 안 맞았을 뿐더러 알라바스타편 직후 표지연재에서 상처가 없었다.[14] 이때 조무래기는 일일이 기억하지 않는 미호크가 바로 얼굴을 알아본 것을 보면 실력자는 실력자인 모양이다.[15] 애니에선 이 직전에 오리지널 씬으로 크로커다일이 다즈에게 "언제까지 거기에 누워 있을 거냐..."라며 눈치를 주고 "죄송합니다. 감옥에만 있다 보니 몸이 굳은 것 같군요."라는 대화가 추가되었다.[16] 보아 핸콕, 크로커다일.[17] 스모커의 언습을 보면 위스키피크에서 상당수의 현상금 사냥꾼들을 벤 것도 포함한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