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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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도군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대전차미사일인 Nag 미사일을 운용하는 기갑전투지원차량이다. 대전차 목적의 지원차량으로 4연장 미사일 발사대 2기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 적 보병과 조우했을 경우 대처하기위한 보조무장(기관총좌라든지, 기관포 등등)이 하나도 없다. 차체는 기존의 BMP-2와 다른게 없다. 인도군은 독자적인 대전차미사일 개발과 함께 이를 운용할 국산 기갑차량이 전무했기 때문에 기존의 운용중인 모델을 활용 한 것으로 보이며 NAMICA의 핵심은 바로 Nag라는 인도 자체적인 대전차미사일이다 하겠다.
통칭 Nag는 이른바 Cobra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뜻으로 08년부터 독자적으로 개발된 파이어 앤 포겟(Fire-and-Forget) 방식의 대전차 미사일이다. 2010년 7월 16일에 그 시제품이 나와 성능적 시험평가에 성공했으나 2012년 다목적 임무 수행 평가에서는 실패했다고 한다. 때문에 이를 극복하고 전력화 하는데 3년이 추가로 소요되어서 2015년에 인도군에 정식으로 배치받게 된다.2015년에 BMP-2 자체에 4연장 발사대 2기와 사격통제시스템을 갖춘 발사플랫폼을 구축한 모델을 그대로 운용하게 된 것이다. 이 플랫폼은 08년 DEFEXPO에서부터 그 모습을 선보였었다.
2. Nag 제원
출처 출처1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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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차 미사일인 Nag는 현재 지상운용 플랫폼은 이것 하나로만 구성되어 있고 휴대용은 운용되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당연한 수순으로서의 계열화는 이미 헬기 및 항공기 발사용이 시험개발중이며 휴대용 발사대 역시 14kg으로 억제된 형태에서 개발중으로 확인되고 있다.
그 계열화에서 실전배치화된 것은 나미카(Namica)로 불리우는 해당 문서의 차량이며 시험중이라는 육군항공용은 헬레나(Helina)라는 물건으로 15년 7월 13일까지 발사성공을 했으나 특이하게 여전히 실전배치가 되지 못한 상황이다.[2] 기갑차량인 이동 플랫폼은 차후 대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