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MeN

 

1. 소개
2. 활동 내역


1. 소개


한때 SECRET PLOT 시리즈로 이름을 날렸던 상업지 작가. 대소문자의 정확한 표기는 NeWMeN이다.

2. 활동 내역


정식 지면에서의 활동은 작가가 고등학생 시절 연재한 시크릿 플롯 두 권 이후로는 수년간 없었다. 유명 작가들이 합동으로 내는 동인지에 간간히 만화를 싣거나 혹은 우수한 필력을 살려 동인지 표지를 그리는 등의 동인 활동 위주로만 활동하였다. 가끔 친한 작가들의 단행본에 축전을 그려 주기도 했다.
그러다가 2000년대에 들어서는 Ayla Deluxe라는 지금은 폐간되고 없는 하드한 성향의 잡지에서 표지 일러스트를 고정으로 맡아서 하다가 동 잡지가 폐간되고 나서는 'comic 펭귄러브'라는 잡지로 옮겨 갔다. 여기서는 가끔씩 표지를 그리거나 센터 컬러[1]단편을 4p씩 투고하는 등 서서히 활동을 재개하나 했더니 이내 펭귄러브 활동 1년여만에 활동을 중단해 버렸다.
그러고서는 또 한 1년쯤 시간을 들인 이후에 코미케에서 펭귄러브 당시 연재한 센터컬러 단편들을 모은 동인지를 세 권에 걸쳐 나누어 담아 판매하였다. 아마도 1년간 4P씩 연재한 정도로는 정식 단행본화하기에는 분량이 모자랐기에 이러한 형태를 취한 것으로 생각된다.
홈페이지 대문에 한국어로 경고문이 적혀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재 금지 위반자는 반드시 규탄한다'''
'''이 WebSite에 있는 일러스트·문장의'''
'''전재·복제·인용(2차 이용)을 전면적으로 금지한다!'''
라는 문구가 한국 방문객을 반긴다…. 예전에 한국인이 그림을 베꼈다가 들킨 적이라도 있는 건지. 일본어나 영어로는 이러한 내용이 적혀있지 않고 오직 한국어로만 적혀있는 것이 뭔가 영 찜찜한 느낌이다. 그나마도 예전엔 낙서 등을 볼 수 있는 메뉴가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메뉴는 다 지워버렸고 동인지 소개만 있을 뿐.
픽시브[2]http://www.pixiv.net/member.php?id=11890
[1] 잡지의 중앙부분에 들어가는 컬러 만화[2] 여기서는 알아볼 수 없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