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gator
1. 개요
비공식 풀버전 음원 영상
Tone Sphere의 수록곡으로 장르는 빅비트인듯 하다. 원곡은 STR레이블이 2011년에 발매한 T/H/E라는 앨범에 수록되었다. 참고로 이 앨범의 자켓은 Tone Sphere에 수록된 버전의 앨범 아트가 되기도 하였으나 이후 업데이트로 Normal, Hard가 새 앨범아트로 교체되었다. 참고로 리절트 사이트 상의 앨범아트는 이전 앨범아트를 그대로 쓰고 있다.
2. Tone Sphere
Tone Sphere 출시 때부터 존재했으며,그 때는 노멀과 하드 뿐이었고,하드 난이도는 8.5였다. 이후 1.0.3 버전에서 9로 상향되고,1.0.5 버전에서 새로운 하드 차트가 나와 이전 하드 차트는 엑스퍼트 차트가 되었다. 그리고 난이도도 9.5로 상향. 1.0.8d에선 엑스퍼트 차트의 앨범 아트가 바뀌었다.
2.1. Normal
노멀은 엇박자와 초중반 부분 슬라이드,후반의 한줄 노트 패턴을 조심하면 레벨 값에 적절한 편. 참고로 후반 패턴은 폰으로 할 경우 노트가 같이 눌리는 현상이 벌어질 수 있으니 폰으로 할 때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하드와 엑스퍼트에도 이 현상이 일어난다.
2.2. Hard
Hard 패턴 플레이영상
하드는 엇박 노트와 슬라이드가 많아졌으며,뒷부분도 만만하지 않은 패턴이다. 후반 패턴은 노멀과 비슷하나 중간에 노트 배치가 달라진다.
2.3. Expert
Expert 패턴 플레이 영상
엑스퍼트는 상당히 어렵다. 초반부터 2연타가 섞인 패턴이 나오고 동시 슬라이드가 많이 추가되었으며,초중반에 들어가면 이 곡에서 가장 어려운 패턴이 등장한다. 노트 배치부터가 정말 헷갈리는데,아래 부분에서 '''노트가 상-좌-우-하 또는 상-우-좌-하로 배치하여 마치 노트가 회전하면서 나오는 것처럼(절대 회전 패턴이 아니다!) 보이게 만드며,그 패턴 위에는 대각선 슬라이드가 나온다. 게다가 이 패턴들은 끊임없이 이어진다!''' 손 배치를 외우더라도 박자가 16비트이기 때문에 손을 빨리 움직여야 한다. 이 패턴 이후 바로 나오는 4동시 홀드 노트도 조심해야 한다.
중반부도 어렵기 마찬가지. 주로 연타 같은 패턴이 중간에 계속 나오며,12비트와 16비트 연타들도 많이 산재해있다. 또 홀드가 중간에 갑자기 나오는 패턴이 은근히 연속으로 나오니 9.5 레벨 곡 중에서도 최상급. 후반 부분마저 어려운 패턴이다. 슬라이드 2개가 일정한 박자로 나오는데 막 긁었다가 그렛이 나오는 경우가 빈번하니 빨리 긁지는 말자. 이 패턴 뒤에는 노멀과 하드에 나왔던 한줄 노트 패턴이 등장하는데 이 패턴 중간에는 16비트 트릴 연속 패턴으로 바뀌니 주의하자.
결론은 자비심 없는 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