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clearcraft

 

'''Nuclearc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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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개발자'''
tomdodd4598
'''호환 버전'''
1.7.10, 1.10.2, 1.11.2, 1.12.2
'''최신 버전'''
NuclearCraft-2.18u-1.12.2
1. 개요
2. 광물
3. 원자로 종류
3.1. 핵분열로
3.1.1. 도움말
3.2. 핵융합로
4. 여담


1. 개요


'''Nuclearcraft'''는 다양한 크기로 지을 수 있는 멀티블록 원자로와 핵융합로를 추가해주는 모드다. FE(RF), IC2 EU, GTCE EU를 모두 지원한다. 최대 24블럭[1]의 정육면체로 지을 수 있는데다 핵연료의 종류도 많기에 모드 자체로도 꽤나 흥미롭다.

2. 광물


  • 구리
어느 기술계열 모드라도 흔하게 보이는 광물. 보통 아래 주석과 함께 청동으로 만들어 베어링을 제작하는데 사용된다. 후반에 가면 핵융합로를 구동할 전자석에 쓰인다.
  • 주석
역시 기술모드라면 거의 기본으로 들어가는 광물. 청동을 만들거나 액체나 기체를 담는 셀을 만드는데 주로 쓰인다.
석탄과 함께 원자로 블럭 구성의 기본이 되는 Basic plate를 만들때 사용되는 광물. Thermal Expansion의 합금 제련기를 이용하면 철이나 은 같은 다른 자원을 소모하지 않고도 Basic plate를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초반에는 Tough alloy를 만드는 데에, 후반에는 빈 캡슐을 만드는 데에 사용되는 광물. Tough alloy가 은근히 많이 쓰이기 때문에 많이 캐두는 것이 좋다.
  • 마그네슘
붕소와 함께 Magnesium diboride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광물. 매장량에 비해 사용처가 딱히 없다.
  • 붕소 (Boron)
마그네슘과 같이 쓰이거나 동위원소 형태로 핵융합에 쓰인다.
  • 우라늄
핵분열로의 연료로 사용되는 광물. 재처리하여 235와 238로 분리하고 조합하여 펠릿으로 만든 다음 셀에 넣으면 사용할 수 있다. 넵투늄, 퀴륨같은 원소를 얻는 것은 다 쓴 우라늄 셀을 재처리 하는 것부터 시작한다.[2]
  • 플루토늄
네더에서 드문 확률로 젠되는 광물. 캐면 플루토늄-239 조각이 나오며 실크터치로 캐고 Crusher에 넣으면 두 개가 나온다. 사실상 우라늄을 재처리하는 것으로 얻는다.

3. 원자로 종류


크게는 핵분열로와 핵융합로로 구분되며 특성에 따라 세부적으로 또 나눠진다.

3.1. 핵분열로


가장 처음 접하게 될 발전기. Reactor casing으로 모서리와 꼭짓점을 제외한 6면을 채워 안이 비어있는 직육면체 형태로 만들고, 아무 모서리 부분에 Fisson controller를 설치하면 껍데기는 완성된다. 이제 내부공간에 연료봉, 쿨러, 그래파이트 블럭 등을 요령껏 설치하고 케이싱을 닫은 뒤 컨트롤러에 연료봉과 레드스톤 신호를 주면 작동된다.
패시브 방식으로 돌리다가 자원이 충분해지면 증기를 사용하여 터빈을 돌리는 액티브 방식으로 넘어가는 게 좋다. 최종 발전량이 적게는 1.5배에서 많게는 3배 이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액티브 방식으로 넘어가자.

3.1.1. 도움말


  • 1.7.10 기준
Thermal Expansion과 같이 병행하는게 좋다. 크라이오세움 쿨러는 같은 크라이오세움끼리 인접하지만 않으면 블럭당 160H/t을 식혀주는 범용성이 높은 쿨러이므로 설계가 한층 더 편해진다. 연료봉 주위엔 레드스톤 쿨러[3]를, 그래파이트 블럭 주위엔 엔더리움 쿨러[4]나 발광석 쿨러[5]를 요령껏 붙여주고, 남는 열은 모조리 크라이오세움 쿨러로 처리한 뒤 자잘한 열을 워터 쿨러 등으로 맞추면 된다.
설계를 잘 해서 냉각량과 발열량이 같다면 산화핵연료를 사용가능하다. 여기서 간단한 편법이 있는데 쿨러를 떼든지 연료봉을 더 넣든지 해서 온도를 올리고 케이싱을 부수면 열이 그대로 고정된다. 그다음 원래 설계로 돌리고 케이싱을 닫으면 열이 그대로 남아있다. 이를 이용해 온도 유지를 꽤나 간편하게 할 수 있다.

3.2. 핵융합로


중수소, 삼중수소, 헬륨-3, 리튬-7 등의 원소를 연료로 삼아 핵융합 반응으로 전력을 만들어 낸다. 핵분열로는 펠릿 종류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진다면 핵융합로는 어떤 원소끼리 핵융합하는지에 따라 발전량이 결정된다.
핵분열로와는 달리 코어 블록을 가운데에 두고, 커넥터를 원하는 길이만큼 늘린 다음 전자석으로 둘러싸면 만들어진다. 커넥터 블럭의 길이에 따라 융합로의 사이즈가 정해지는데, 될수 있으면 크게 만드는 게 좋다. 발전량 산출 공식을 보면 융합로 사이즈를 발전량에 그대로 곱해버리기에 커지면 커질수록 발전량도 곱으로 늘어난다.

4. 여담


써멀 시리즈와 궁합이 좋다. 일단 자동화가 가능하고, 합금 제련기에서 업그레이드를 기존 모드보다 저렴하게 생산 가능하며, 테서렉트로 수십만RF/t의 전력을 간편하게 수송할 수 있다. 또한 핵분열로에 쓰이는 여러 쿨러도 추가해준다.
[1] 청크 하나가 16×16인 것을 고려하면 안에 집짓고 살아도 될 정도.[2] 핵연료를 재처리하면서 우라늄, 플루토늄, 넵투늄 식으로 올라가는 것. 반대로 Decay Hatstener로 내려갈 수도 있다.[3] 연료봉에 인접하면 성능 두배 상승.[4] 그래파이트 블럭과 인접하면 성능 두배 상승.[5] 6면이 전부 그래파이트 블럭으로 둘러싸이면 성능 4배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