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dad: Dadliest Catch/등장인물

 



1. 개요
2. 주연
2.1. 문어가족
2.1.1. 문어
2.1.2. 스칼렛
2.1.3. 토미
2.1.4. 스테이시
2.2. 초밥 요리사


1. 개요


Octodad: Dadliest Catch의 등장인물을 설명하는 문서.

2. 주연



2.1. 문어가족


[image]
문어가 자신이 문어인 것을 밝히지 않기 위해서 누구에게도 자신의 이름을 이야기 안했기때문에 가족전체가 성은 없고 이름만 있다.

2.1.1. 문어


성우는 톰 테일로슨. 게임의 주인공.
  • 문어여서 발성기관이 사람과 다르기 때문에 뭔가 말할때는 항상 웅얼거리거나 보글거린다. 하지만 목소리톤과 표정으로 최대한 표현하기 때문에 가족들은 대충 알아듣는다.
  • 스칼렛과 데이트할 때 다음 생에 되고 싶은 동물이있냐는 질문에 말이 끝나기도전에 인간이라고 대답했다.[1]
  • 회상을 봤을 때 사람처럼 굴기시작한 이유는 선장이 되고 싶어서 인 듯하다. 또한 평상복도 훔친 선장복이다.
  • 아무에게도 자신의 이름을 알리지 않아서 사람들이 그를 지칭할때는 별명이나 호칭을 쓴다. 문어라고 부르는건 요리사뿐.
  • 바나나를 제일 싫어한다[2]. 언제는 아내에게 바나나는 자신의 최악의 악몽에서온 악마라고 할정도.
  • 문어여서 노동에 제한적이기 때문에 집을 위해서 하는 노동은 집안일 밖에 없다.
  • 문어답게 바다를 좋아한다. 커피에 바다 소금을 탄 것을 좋아하고, 아쿠아리움은 싫어하는데[3] 바다는 무지 좋아하는듯.
  • 아무도 없을때 몰래 지하실에서 비밀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것으로 나온다. 대체 그 선물이 뭔지 알 수 없다.

2.1.2. 스칼렛


문어의 아내.
집안일을 못하는 문어를 대신해 어느 정도냐면 차를 운전하고, 장을 대부분 혼자 보고, 설거지를 하는등 많은 것을 혼자한다.
문어 대신 혼자 일을해서 돈을 번다. 하는 일로는 소설을 쓰거나 신문을 작성하거나 폭로문을 쓰는등 대부분 문학관련이다.
성격으로는 평소에는 부드럽고 침착한 성격이지만 화날때는 단호하다.
자신의 남편과 관련된 이상한 일에 대해 의심을 품고있다.

2.1.3. 토미


아들.
성격에 대해선 언급되는걸보면 불의스러운 일을 못참고, 장난꾸러기이며 만화, 게임, 운동을 매우 좋아하는듯.
학교에 간다고 한다.
집 밖으로만 가면 계속 원을 그리면서 미친듯이 달린다(...)

2.1.4. 스테이시


딸.
나이가 얼마나 많은지는 모르나 토미보다는 적은 것으로 추정된다.
어두운 것을 굉장히 무서워한다.
유일하게 아빠가 문어라는 것을 알고있는 가족 구성원이었다. 그 이유는...(스포일러)
성격으로는 겸손하고 친절하지만 무서울때는 매우 소심해진다.
가끔가다 무서워서 소리지를때 자기 목소리를 잊어버리기도 한다(...)

2.2. 초밥 요리사


게임의 메인 악당이자 '''최종보스'''.
첫등장은 TV광고를 통해서 '''니가 거기있는거 안다, 문어! 바로 당장 널 죽이러갈꺼야!!!!!!!!'''라고 공개협박하는 것으로 등장. 그 광고를 본 문어는 식겁해서 바로 TV를 꺼버렸다(...)
과거는 예전에 낚시배에서 요리사[4]로 일하다가 문어의 의해 바다로 밀쳐지고,[5] 그때부터 문어에게 악의를 품게된다. 그 이후 레스토랑에서 일하다가 때려치고, Fuiimoto라는 초밥집을 차려서 살고있는듯.
전작에서는 엄청 긴 모자를 쓰고있는 것으로 묘사되었으나, Dadliest Catch로 들어오면서 조금 긴 모자로 바뀌었다.
아래는 공격한 방식 목록이다.
전작에서는 문어에게 TV광고로 공개협박하고, 문어가 바로 TV를 끄자 그대로 집으로 들어가며, "네가 사람이라면 사다리를 올라가봐!"라고 테스트한다. 문어가 사다리를 올라가자, 멀뚱거리다가 칼로 문어를 썰어 죽이려하지만(...) 토미와 스테이시의 공격으로 얻어맞고 도망가는 것으로 끝.
이후, 새장을 잡고 있는 문어를 엄청 큰 잔디깎이를 이용해서 썰어 죽이려 하지만 노움들이 빨려들어가 잔디깎이를 멈춰서 실패하고 끝.
그리고, 콩마트에서 장을 보는 문어를 보고 방송 내용을 바꿔서 초밥 시식코너로 문어를 끌어들이고, 칼로 찔러 죽이려한다. 하지만 문어는 그곳을 빠져나가고 문을 닫아버려서 갇혀버린다.
아쿠아리움에서는 온갖 것을 써서 스칼렛 모형을 만들어[6] 문어를 끌어들이고, 무방비 상태에 빠진 문어에게 칼들을 던져서 죽이려하지만 다 빗나가서 문어는 그저 알몸이 되어버린다(...) 그렇게 곤경에빠지자 메인 아쿠아리움에 던져버리고, 그들의 가족들을 주방으로 데리고간다.
나중에 문어가 주방으로 가자 요리사는 가족들에게 '니들 아빠가 문어라는걸 인정하지 않으면 안보내주겠다'는 식으로 협박식 세뇌를 하고있었다(...) 그러다가 문어를 발견하고, 칼을 던지지만 빗나가서 주방을 불길로 만들어버린다(...)
[1] 이 때 스칼렛은 좀 이상하다면서 웃어넘겼다(...)[2] 바나나를 밟고 넘어진 횟수가 허다하기 때문.[3] 감옥같은 느낌이라고 스칼렛이 언급한다.[4] 그때도 성질은 못되먹었는듯하다(...)[5] 이때 스칼렛이 그에게 튜브를 던져줘서 어떻게든 살아남은것.[6] 전작에서 문어가 자신의 모형을 만든것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