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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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 하츠네 미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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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 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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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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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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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일'''
| 2009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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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기록'''
| VOCALOID 전당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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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Persona Alice'는
하치가 2009년 6월 2일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앨리스라는 소녀가 다른 사람의 얼굴을 보면 죽는 저주에 걸린 후
히키코모리가 되어 등대 밑에서 물에 비친 자신인 '에실라(Ecila
[1] Alice를 거꾸로 한 것. 물에 비쳤으니 좌우반전인 듯.
)'만 상대하며 산다. 그러던 중
토끼가 찾아와 그녀를
혼자놀기에서 끌어내 빛에 내놓는데, 이미 어둠 속에 너무 오래 있었던 그녀는
눈이 멀어 있었다. 이제 누구의 얼굴도 볼 수 없게 된(=누군가를 만나도 죽지 않게 된) 앨리스는 토끼와 함께 밖으로 나가서 행복해진다는 내용.
다만 이 앨리스와 토끼가 비유일 뿐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PV를 봐도 토끼 대신에 인간 남자가 그려져 있다.
공식
PV의 연출이 독특하다.
한자,
히라가나,
가타카나 등을 변형해 물 속에 비친 집이나 땅에 파여진 구멍 등의 형상을 나타낸다. 또한 이 곡에서도
하치는
역재생 트릭을 썼다.
앨범 수록곡인 꽃다발과 수장과 이어진다.
2. 영상
3. 가사
それは、遠い世界でのお話。
그것은 먼 세상의 이야기입니다.
ある所に、魔女に「他人の顔を見ると死んでしまう呪い」をかけられた女の子がいました。
어딘가에,
마녀에게 '타인의 얼굴을 보면 죽는
저주'에 걸린
소녀가 있었습니다.
彼女は呪いのかかった日からずっと独りで薄暗い日々を暮らしており、
그녀는 저주에 걸린 이래 계속 혼자 어두침침한 날을 보내며,
親にも友達にも、もう何年も会っていません。
벌써 몇 년째
부모도
친구도 만나지 않고 있습니다.
なので、彼女の話相手はたった一人。
그래서 그녀의 이야기 상대는 하나 뿐.
水面に写る、自分の姿だけでした。
수면에 비친 자신의 모습 뿐이었습니다.
水面に写るのは硝子玉の 미나모니 우츠루노와 가라스다마노 수면에 비치는 건 유리 구슬같은 青い瞳をした 仮面の顔 아오이 히토미오 시타 와타시노 카오 푸른 눈동자를 한 가면[2]의 얼굴 沈んだ灯台は淡く揺らぎ 시즌다 토-다이와 아와쿠 유라기 가라앉은 등대는 살짝 흔들리며 密やかな声 히소야카나 코에 숨죽인 소리 誰も私の事知らないから 다레모 와타시노 코토 시라나이카라 아무도 나를 모르니까 私は誰の事も知らないの 와타시와 다레노 코토모 시라나이노 나는 아무도 몰라 丸い時計 針は十五を指し 마루이 토케이 하리와 쥬-고오 사시 둥근 시계바늘은 15를 가리키며 逆さまになる 사카사마니 나루 거꾸로 뒤집히네 サケブワ 사케부와 외쳐보네 返事は無いのか何も聞こえない 헨지와 나이노카 나니모 키코에나이 대답이 없는지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ワラウワ 와라우와 웃어보네 浮かべた所で誰にも見えないの 우카베타 토코로데 다레니모 미에나이노 미소를 띠워도 아무도 못 봐 p\a 4'i ka mM dzi 4a 4o m'i 4a Ji ka 파리카무지라로미라니카 파리캄지라로미라니카[3] 역재생하면 "아아 왼쪽의 앨리스는 싫어"처럼 들린다. それは まるで 夢の中で 소레와 마루데 유메노 나카데 그것은 마치 꿈 속에서 ウサギを追い掛けて穴に落ちた あの少女の様だ 우사기오 오이카케테 아나니 오치타 아노 쇼-죠-노 요-다 토끼를 뒤쫓다 구멍에 떨어진 그 소녀같아[4] 역재생:"이제 소녀는 혼자가 아니면 불안해져" エシラ エシラ 真っ逆様になる 에시라 에시라 맛사카사마니 나루 에실라 에실라[5] 거꾸로가 되네 水面の 仮面は 미나모노 와타시와 수면의 가면은 どうしてかとても 悲しそうで 도-시테카 토테모 카나시소-데 어쩐지 매우 슬퍼보여서 青色 浮かぶ 鐘の風船 아오이로 우카부 카네노 후-센 푸르게 떠오르는 종(Bell)의 풍선 まどろみ 油絵の具の中 마도로미 아부라에노 구노 나카 졸다가 깨니 그림물감과 파레트와 붓 속에 砕けた カエル 石に変わり 쿠다케타 카에루 이시니 카와리 부서진 개구리는 돌로 변하고 誰かが笑った様な気が 다레카가 와랏타 요-나 키가 누군가가 웃은 것 같은 기분이야 悲しくないわ だってホララ 카나시쿠 나이와 닷테 호라라 슬프지 않아. 왜냐면, 봐봐 風船より身軽な気分だわ! 후-센요리 미가루나 키분다와 풍선보다도 가벼워진 기분이야! 縫い付けられた 水面の姿 누이 츠케라레타 미나모노 스가타 꿰매어진 수면의 모습이 「ホントにそうか?」と問いただす 혼토니 소-카 토 토이타다스 "정말 그래?" 라고 따져묻네 ナイテル 나이테루 울고 있네 水底澱む木々の枝ずっと 미나소코 요도무 키기노 에다 즛토 물속 바닥에 가라앉은 나뭇가지들이 계속 キコエル 키코에루 들려오네 何処からともなく煌めく鈴の音が 도코카라토모 나쿠 키라메쿠 스즈노 네가 어디서랄 것도 없이 반짝이는 방울소리가 wa do 4a p\M dzi 4a mM Ji 4a mi ka 와도라퓨지라무니라미카 와도라퓨지람니라미카[6] それは とても 忙しく笑い 소레와 토테모 세와시쿠 와라이 그것은 매우 분주한 듯한 웃음[7] 역재생하면 '거짓말이야 용서못해 아무도 아무도'처럼 들린다. (우연일 수도 있음) しきりに時計を見て走り回るあの ウサギの様だ 시키리니 토케이오 미테 하시리마와루 아노 우사기노 요-다 끊임없이 시계를 보며 뛰어다니는 그 토끼 같아 エシラ エシラ 泣いてるのは誰だ? 에시라 에시라 나이테루노와 다레다 에실라 에실라 울고 있는 건 누구지? 水面の 仮面が 미나모노 와타시가 수면의 가면이 イタズラにそっと ササヤイタ 이타즈라니 솟토 사사야이타 장난스레 살그머니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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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はどうして泣いているんだ?」
"너는 왜 울고 있지?"
「アナタがそこにいるからよ」
"당신이 거기에 있으니까"
「僕はここにいちゃいけないのか?」
"내가 여기 있으면 안 돼?"
「そう、だから、消えて」
"그래, 그러니 사라져"
「嫌だ」
"싫어"
「…」
"…"
「君も一緒に行こう」
"너도 같이 가자"
「嫌よ」
"싫어"
「…」
"…"
「お願いだから、二人きりにして」
"부탁이야. 둘
[8]만 있게 해줘"
安い言葉をアナタは言う 야스이 코토바오 아나타와 이우 값싼 말을 당신은 입에 담는다 私は笑う 와타시와 와라우 나는 웃는다 仮面は嘲笑う 와타시와 와라우 가면은 비웃는다[9] 何一つ知らないクセに 나니 히토츠 시라나이 쿠세니 아무것도 모르면서, どうせ忘れてしまうクセに 도-세 와스레테시마우 쿠세니 어차피 잊어버릴 거면서. 暗い水面に足をつける 쿠라이 미나모니 아시오 츠케루 어두운 수면에 발을 담그네 仮面は歓喜の声で言う 와타시와 칸키노 코에데 이우 가면은 환희에 찬 목소리로 말하네 「ハロー!ハロー!待っていました!」 하로- 하로- 맛테이마시타 "헬로! 헬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10] 波を呼んで笑っていた 나미오 욘데 와랏테이타 파도를 불러들이며 웃고 있었다 暖かい手が私をとり 아타타카이 테가 와타시오 토리 따뜻한 손이 나를 잡더니 私と仮面を引き裂いた 와타시토 카멘오 히키사이타 나와 가면[11] 이 대목에서는 가면을 제대로 카멘(가면)이라고 읽는다 을 떼어놓았다 温もりの中 光を探したけど 누쿠모리노 나카 히카리오 사가시타케토 따스함 속에서 빛을 찾았지만 何も みえない 나니모 미에나이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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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ねぇ…ここは灯台の麓?」
"저기…여기는 등대 바로 밑이니?"
「え?」
"뭐?"
「とても暗くて…どうしてか心地良いの」
"아주 어둡고…왠지 기분 좋아"
「…そうか」
"…그렇구나"
「君の目はもう…」
"네 눈은 이미…"
それは とても 素敵なもの 소레와 토테모 스테키나 모노 그것은 매우 멋진 것 恐ろしい裁判から目が覚めた あの少女の様だ 오소로시이 사이반카라 메가 사메타 아노 쇼-죠-노 요-다 무서운 재판에서 눈을 뜬 그 소녀같아 エシラ エシラはもういないのよ 에시라 에시라와 모- 이나이노요 에실라 에실라는 이제 없어 水底沈む灯台と共に 夢を見る 미나소코 시즈무 토-타이토 토모니 유메오 미루 물 속 바닥에 가라앉은 등대와 함께 꿈을 꾸네 歪む 色も 形も全て 유가무 이로모 카타치모 스베테 비뚤어진 색깔도 형태도 모두 無くした代わりに受け取ったこの手の 温もりを 나쿠시타 카와리니 우케톳타 코노 테노 누쿠모리오 없앤 대신에 얻은 이 손의 온기를 ラン ロゥ ズィ ラ ゲ リュ ジ ラ [12] 란로-지라게류지라 란로지라게류지라 真っ逆さまになる 맛사카사마니 나루 거꾸로 뒤집히네 水面に写るのは恐らく もう 미나모니 우츠루노와 오소라쿠 모- 수면에 비치는 건 아마도 이젠 私だけ 와타시다케 나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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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よなら」"안녕"長い長い夢を見ていたのかもしれない。
기나긴 꿈을 꾸고 있었을지도 몰라.
もしくは、今まさに夢の途中なのかもしれない。
또는, 지금도 분명히 꿈을 꾸고 있는 걸지도 몰라.
少女はひと粒の涙を その水面に落とし、途方に暮れる様な道を歩いて行きました。
소녀는
눈물 한 방울을 그 수면에 떨어뜨리곤, 어쩔 줄 모르는 듯이 길을 걸어갔습니다.
4. 2차 창작
[nicovideo/sm7676209)]
하치가 소속된 남방연구소에서 손그림 애니메이션 PV를 제작했다.
#[13]5.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