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fiq of the Many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무수한 인장의 라피크는 한글판이 재발매되기 전 세트인 Shards of Alara 등에서만 등장했기 때문에 한글로는 나온 적이 없지만 비디오 게임인 DotP 2014에 번역되어 등장했다. 여기에 표시된 한글판 명칭과 플레이버 텍스트는 정발시 바뀔 수도 있다.

'''영어판 명칭'''	'''Rafiq of the Many'''
'''한글판 명칭'''	'''무수한 인장의 라피크'''
'''마나비용'''	{1}{G}{W}{U}
'''유형'''	전설적 생물 — 인간 기사
고귀 (당신이 조종하는 생물이 혼자 공격할 때마다, 그 생물은 턴종료까지 +1/+1을 받는다.) 당신이 조종하는 생물이 혼자 공격할 때마다, 그 생물은 턴종료까지 이단공격을 얻는다. ''인장은 많으나 목적은 하나뿐이다.''
'''공격력/방어력'''	3/3
'''수록세트'''		'''희귀도'''
Shards of Alara		미식레어
From the Vault: Legends		미식레어

T2 당시 반트 익절티드 덱의 깡패와 같은 존재였다. 고귀와 이단공격의 조합은 한대만 때려도 상대를 빈사 상태로까지 몰아가며, Rhox War Monk와 조합하면 무려 8점의 생명점을 날로 먹을 수 있다. Shorecrasher Mimic과의 콤보도 잘 어울린다. 엘스페스와 더불어 반트 샤드의 양대 깡패로 활약했다.
어쨌든 미식 반트(Mythic Bant)덱의 주역으로 자리잡고 있다가, 엘드라지식 징병과 Finest Hour로 대체된 추세. 그래도 어쨌든 깡패라는 것은 변함 없다. 깡패답게 당연히 EDH에서도 터줏대감 커맨더. 이단공격이라는 특성상 전투피해를 입힐 때마다 괴악한 짓을 하는 생물과 조합하거나, 혹은 Infect 능력을 가진 생물을 공격시켜 순식간에 독에 중독시켜 일격사시키는 콤보가 돌아간다. 덧붙여 얘가 엘드라지식 징병 등 공방 펌핑하고 전투피해를 입힐 시 순식간에 장군에 의한 피해가 21점이 넘어가 끔살당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