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dgerP

 

1. 소개
2. 활동
3. 대표작


1. 소개


주로 아이돌마스터 PV계열 매드무비를 업로드한 P로, 최근에는 MMD에 손을 뻗고 있다.
제일 좋아하는 아이돌마스터 캐릭터는 미우라 아즈사.

2. 활동


니코동 초기부터 일찌감치 활동을 개시한 P로, 초반에는 커뮤니케이션 영상이나 일반 노멀PV를 올리는 업로더였으나 2007년부터 PV계열 매드무비를 올리기 시작한 이래 점차 압도적인 퀄리티로 니코마스계를 평정한 P. 그 퀄리티 때문에 제작기간을 많이 소요하는 바람에 투고한 매드무비는 다른 P에 비하여 다소 적지만 대외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시이나P, 와카무라P와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견주는 P라고 할 수 있다.
작풍은 특유의 차분한 화면톤에 적재적소에 필요한 최소한의 이펙트와 카메라워크로 편집하여 완성하는 식. 2008년 칠석혁명 이후부터는 3D 배경, MMD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댄스 싱크로도 완벽에 가깝다는 평을 들으며 다른 P에 비해 특히나 더 위화감을 실업자로 만들어버리고 있다. 내용은 네타계가 거의 없으며 태반이 진지계. 이 업로더의 매드무비를 보고 니코마스계로 투신한 후계자들도 적절히 있다.
특징이라면 역시 사용하는 유니트마다 뮤지션을 고정한다는 점. 상세한 사항은 아래 대표작에서 기술한다.
이 특징 때문에 ridgerP의 아즈사 관련 매드무비 작품 중 태반은 니코동에서 볼 수 없다. 아즈사 솔로 매드무비는 반드시 시마타니 히토미의 곡을 썼는데, 시마타니 히토미는 니코동 내에서 저작권법을 엄격히 적용하는 아티스트였기 때문. 특히 "Destiny~태양의 꽃"을 사용한 동영상엔 가차없어서, 메들리 중간에 삽입된 케이스라고 해도 날라간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나중에 도리온P가 인력 보컬로이드로 커버한 음원을 쓰기도 하였다.
현재는 사쿠라이 유메코, 히다카 마이MMD로 세워 어떻게 하면 더 자연스러운 표현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파고들었다는 게 보이는 영상을 주로 업로드하고 있다.

3. 대표작



3.1. 아즈사-시마타니 히토미


소위 '''시마타니 아즈사''' 계열 PV 매드의 선구자. 아즈사 센터 매드엔 반드시 시마타니의 곡을 사용하였으며 이것이 저작권 삭제크리의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따라서 위 연출을 처음 사용한 매드무비인 アイドルマスター Destiny -太陽のあずさ- 永遠の20歳는 니코동 말고 유튜브 등지를 찾아야 한다(...).
도리온P, 교활전라토미타케P와의 합작. 인력 보컬로이드를 사용하였다.

3.2. 하루카-ALI PROJECT


ALI PROJECT, 그것도 특히 쿠로아리라 불리우는 계열[1]의 곡들을 차용하여 하루각하캐릭터 정립에 큰 공을 세웠다(...). 특히 메들리 형식의 アイドルマスター 宝野ハルカ -MASTER ARTIST 66-까지 가면 그냥 갈데까지 가봐라 하는 심정이 된다고도 한다(.......).

3.3. 이오리-요정제국


이오리 센터 매드무비의 경우엔 아즈사나 하루카에 비해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완성된 작품을 보여주었다. 백댄서는 로리트리.

3.4. Aice3


유키호, 아즈사, 마코토의 3인 유닛의 경우엔 호리에 유이가 결성한 성우유닛 Aice5[2]의 LovePower, L, Smile의 3곡을 차용하여 3부작으로 완결지었다. 특히 맨 마지막 Smile에서 마코토를 떠올리는 유키호/아즈사의 연출은 그야말로 소름...

[1] 아수라공주, 망국각성 카타르시스[2] 타카하시 치아키도 여기 소속이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