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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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BA'S TRIP 2의 히로인, 성우는 카네모토 히사코.
인기 아이돌 '''RIN'''으로써 활동하고 있는 전국구 아이돌.
아름다운 외모와 팬들에게도 고압적인 자세를 보이며, 단 3개월만에 전국구급 인기를 끌게 된 카리스마 아이돌이다.
팬들을 '어린양들'이라고 부르며 포츠리[1] 에 예고를 남긴 후 게릴라 라이브를 열기도 한다.
카스가이 시온이 CEO로 있는 다이시혼 제약의 이미지 걸로도 활동 중.
사용 기본무기는 오메가생텀(オメガサンクタム). 양손무기로 분류된다.
첫 등장은 Rin의 게릴라 라이브가 열린다는 정보를 입수한 토코와 함께 주인공이 라이브를 보러 가는 것으로 첫등장.
카스가이 시온에게서 받은 마해자를 판별하는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을 시험해 라이브를 보던 마해자를 물리친 주인공과 토코를 째려보고 사라진다.[2]
그 후 등장이 없다가 주인공과 토키카제 시즈쿠가 아모우 젠야에게 밀리고 있을 때 젠야를 날려버리며 등장. 주인공과 시즈쿠에게 더 이상 이 일에 관여되지 말라고 경고하고는 사라진다. 그 때 시즈쿠는 그녀를 린(霖)이라고 부른다.
그 후 당분간 등장이 없다가 토코와 주인공이 공원은 순찰하던 도중 린이 다이시혼 제약의 요원들에게 쫓기고 있는 것을 구한다. 감사의 인사를 하고는, 카스가이 시온을 믿지 말라고 경고하고는 또 사라진다.
후반에 주인공을 혼자 불러내고는, 주인공의 프로필이 다이시혼 제약의 데이터베이스에 있으며, 조직과 다이시혼 제약 사이에 커넥트가 있으며 자신에겐 많은 정보가 있으니 아키바 자경단에 협력해주는 대신 시즈쿠를 더 이상 사건에 말려들지 않게 하도록 거래를 시도, 생각해 보라고 하고는 사라진다.
그리고...
아모우 젠야가 약을 먹고 하이퍼 젠야(...)가 되어 주인공과 시즈쿠를 밀어붙이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을 때 시즈쿠를 감싸고 쓰러진다.
그리고 시즈쿠의 입에서 나오는 정체는 야가미 일족의 일원이자 시즈쿠의 동생인 토키카제 린(刻風霖).[3]
야가미 일족에서 150년 쯤 전에 태어난 마지막 아이이다.
카구츠키 소가가 야가미의 마을을 나와 무언가를 획책하려 하자 그를 쫓아 아키하바라로 왔고, 그 곳에서 무언가를 느껴 아이돌 활동을 하여 대박을 터뜨리는 동시에 마해자의 조사, 이미지 걸로써 다이시혼 제약에 잠입하여 정보를 얻고있던 것.
시즈쿠에게 쌀쌀맞게 대한 건 전부 페이크고 실제로는 엄청난 수준의 시스콘.
사실 마을을 나오기 전에 시즈쿠가 말려드는 것을 막기 위해서 원고지 50장 분량으로 시즈쿠를 원망하고 책망하는 글을 써 놓고 나왔는데, 오히려 시즈쿠는 린이 무엇을 생각하고 이런 것을 썼을까 궁금해서 쫓아와버렸다. 역효과(...).[4]
시즈쿠를 매우 좋아하여 시즈쿠의 권속이 된 주인공에게 질투하여 늘 시비조로 일관하며, 시즈쿠에게는 이런 녀석보다 더욱 더 우하하고 고귀한 사람을 권속으로 해야 한다며 주인공을 마구 까기도 한다.(...)
카스가이 시온을 믿지 못해 시즈쿠에게 신체검사를 받게 하려는 시온을 의심하여 공격하기도 하고, 입덕해버린 시즈쿠를 보고 멍해지기도 한다.
최종결전에서는 주인공과 시즈쿠를 소가가 있는 라디오타워 건설현장으로 들여보내고 남은 마해자들과 맞써 싸운다.
엔딩에서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시즈쿠보고 여기서 같이 살자고 회유하지만 시즈쿠는 가려고 하고, 결국 주인공에게 시즈쿠를 맡긴다.
그 때 카티 라이코넨에 의해 카티, 토코, 시즈쿠의 아키바 소녀 스트립프리즘의 코스프레 모습을 보게 되고, 카티에게서 귀여운 이미지로 바꿔보는 건 어떠냐는 조언을 듣게 된다.[5]
지금까지 쌓아온 이미지가 있긴 하지만, 한번쯤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 주인공과 함께 악세사리를 사러 가게된다. 그리고 주인공이 골라준 귀걸이를 하나 구입한다.[6]
그리고 린의 능력이 하나 밝혀지는데, 목소리에 암시를 담을 수 있다고 한다.
라이브를 할 때도 목소리에 암시를 담아 팬들을 고양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인기는 순전히 실력 덕분.
토코에게 마해자를 사냥하는 강한 전사라는 암시를 걸었다가 암시에 매우 잘 걸리는 토코가 폭주하기도.(...)
그 후 시즈쿠 루트와 동일하게 사카구치 코마를 낚기위해 라이브를 열고 코마를 낚아 물리친다.
그리고 모든 것의 흑막인 소가가 나타나고 마계계획의 전모를 듣는다.
시즈쿠와 함께 소가를 설득하지만 그 때 주인공이 마계계획의 시동으로 인해 몸이 불안정해져 쓰러지고, 이대로 쓰러지면 용서하지 않겠다며 화를 낸다.
그 후 시즈쿠와 단 둘이서 소가가 있는 라디오타워 건설현장으로 향해 대량의 마해자들과 싸우게 되고 주인공이 합류, 시즈쿠가 남아 남은 마해자들을 상대하고 주인공과 둘이서 소가에게 향한다.
타인의 미소를 빼앗아까지 오래 살고싶지 않다, 타인에게 삶의 방식을 강요하고 싶지 않다며 소가를 설득하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고, 결국 주인공과 함께 소가를 상대하려 하지만 몸에 한계가 온 주인공이 다시 쓰러진다.
마해자와 야가미 양 쪽의 힘을 가졌기에 이대로 두면 그는 죽을테니, 살리고 싶다면 자신에게 협력하라는 소가의 권유를 물리친다.
도박은 성공하여 주인공은 다시 일어서고, 소가를 쓰러뜨린다.
소가는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린을 인정하고, 그런 소가를 살리려는 린이었지만 소가는 거부하고, 주인공에게 린을 부탁하고, 린과 시즈쿠에게 사과하며 소멸한다.
모든 일이 끝나고 시즈쿠는 주인공에게 린을 맡기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린은 잠시 혼자있고 싶다며 어디론가 가고, 자경단의 모두가 주인공을 린에게로 보낸다.
다가온 주인공에게 린은 다가오지 말라며, 당신이 곁에 있으면 당신만의 아이돌이 되어도 좋다는 생각이 들어버린다고 외친다.
그러나 주인공은 끝까지 린에게 다가오고, 린은 울음을 터뜨린다.
토코가 마해자들과 싸울 때 힘들 거라며 앞으로의 전투는 하지 않는게 좋다는 식의 말을 한다. 그래도 토코가 거부하자 투기장에서 기다리고 있겠다고 하며 토코에게 몸으로 깨닫게 해준다고 말한다. 그렇게 투기장에 가서 이기면 린의 스트립 신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토코와 주인공의 연계플레이라면 앞으로 큰 전력이 될 것 같다며 토코를 인정한다.
그리고 최종 소가와의 전투에 토코를 주인공과 함께 보내는 데 도움을 준다. 그 방법은 토코를 자신의 권속으로 삼는 것. [7] 이 얘기를 할 때 토코와 린의 키스신이 나온다.
마지막 엔딩이 가까울 쯤에 린이 이 거리를 지키기 위해 계약을 스스로 맺자고 한 토코에게 존경스러움을 표한다.
여러모로 토코엔딩에 관련이 많은 캐릭터.
시즈쿠 전에 주인공을 막는 역할로, 카티, 토코와 함께 주인공과 싸우게 된다.
그리고 시온이 폭발에 휘말린 3개월 후, 카티에게서 아키바에서 활동을 계속 한다는 소식을 듣게된다.
시온 루트에서 크게 비중은 없는 듯. 토코루트에서도 완전탈의 가능하고 이너도 얻을 수 있다...
나이는 150세 오버, 하지만 프로필 상 나이는 15세라고 주장한다.
파트너로써의 성능은 상당히 좋은 편, 무기인 오메가생텀의 범위가 절륜하기도 하다.
다만 오메가생텀의 기본공격 후에 폼을 잡는(...) 쓰잘데기 없는 모션이 들어가있는 건 흠.
유니존 스트립은 주인공이 붙잡은 적을 마구 걷어차다가 판치라를 보여 부끄러워할 때 주인공이 적을 공중으로 던지고, 린이 주인공을 밟고 점프해 공중에서 적을 캐치해 땅에 메다꽃는다.
1. 개요
AKIBA'S TRIP 2의 히로인, 성우는 카네모토 히사코.
인기 아이돌 '''RIN'''으로써 활동하고 있는 전국구 아이돌.
아름다운 외모와 팬들에게도 고압적인 자세를 보이며, 단 3개월만에 전국구급 인기를 끌게 된 카리스마 아이돌이다.
팬들을 '어린양들'이라고 부르며 포츠리[1] 에 예고를 남긴 후 게릴라 라이브를 열기도 한다.
카스가이 시온이 CEO로 있는 다이시혼 제약의 이미지 걸로도 활동 중.
사용 기본무기는 오메가생텀(オメガサンクタム). 양손무기로 분류된다.
2. 작중 행보
첫 등장은 Rin의 게릴라 라이브가 열린다는 정보를 입수한 토코와 함께 주인공이 라이브를 보러 가는 것으로 첫등장.
카스가이 시온에게서 받은 마해자를 판별하는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을 시험해 라이브를 보던 마해자를 물리친 주인공과 토코를 째려보고 사라진다.[2]
그 후 등장이 없다가 주인공과 토키카제 시즈쿠가 아모우 젠야에게 밀리고 있을 때 젠야를 날려버리며 등장. 주인공과 시즈쿠에게 더 이상 이 일에 관여되지 말라고 경고하고는 사라진다. 그 때 시즈쿠는 그녀를 린(霖)이라고 부른다.
그 후 당분간 등장이 없다가 토코와 주인공이 공원은 순찰하던 도중 린이 다이시혼 제약의 요원들에게 쫓기고 있는 것을 구한다. 감사의 인사를 하고는, 카스가이 시온을 믿지 말라고 경고하고는 또 사라진다.
후반에 주인공을 혼자 불러내고는, 주인공의 프로필이 다이시혼 제약의 데이터베이스에 있으며, 조직과 다이시혼 제약 사이에 커넥트가 있으며 자신에겐 많은 정보가 있으니 아키바 자경단에 협력해주는 대신 시즈쿠를 더 이상 사건에 말려들지 않게 하도록 거래를 시도, 생각해 보라고 하고는 사라진다.
그리고...
3. 정체
아모우 젠야가 약을 먹고 하이퍼 젠야(...)가 되어 주인공과 시즈쿠를 밀어붙이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을 때 시즈쿠를 감싸고 쓰러진다.
그리고 시즈쿠의 입에서 나오는 정체는 야가미 일족의 일원이자 시즈쿠의 동생인 토키카제 린(刻風霖).[3]
야가미 일족에서 150년 쯤 전에 태어난 마지막 아이이다.
카구츠키 소가가 야가미의 마을을 나와 무언가를 획책하려 하자 그를 쫓아 아키하바라로 왔고, 그 곳에서 무언가를 느껴 아이돌 활동을 하여 대박을 터뜨리는 동시에 마해자의 조사, 이미지 걸로써 다이시혼 제약에 잠입하여 정보를 얻고있던 것.
시즈쿠에게 쌀쌀맞게 대한 건 전부 페이크고 실제로는 엄청난 수준의 시스콘.
사실 마을을 나오기 전에 시즈쿠가 말려드는 것을 막기 위해서 원고지 50장 분량으로 시즈쿠를 원망하고 책망하는 글을 써 놓고 나왔는데, 오히려 시즈쿠는 린이 무엇을 생각하고 이런 것을 썼을까 궁금해서 쫓아와버렸다. 역효과(...).[4]
시즈쿠를 매우 좋아하여 시즈쿠의 권속이 된 주인공에게 질투하여 늘 시비조로 일관하며, 시즈쿠에게는 이런 녀석보다 더욱 더 우하하고 고귀한 사람을 권속으로 해야 한다며 주인공을 마구 까기도 한다.(...)
4. 루트별 행보
4.1. 시즈쿠 루트
카스가이 시온을 믿지 못해 시즈쿠에게 신체검사를 받게 하려는 시온을 의심하여 공격하기도 하고, 입덕해버린 시즈쿠를 보고 멍해지기도 한다.
최종결전에서는 주인공과 시즈쿠를 소가가 있는 라디오타워 건설현장으로 들여보내고 남은 마해자들과 맞써 싸운다.
엔딩에서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시즈쿠보고 여기서 같이 살자고 회유하지만 시즈쿠는 가려고 하고, 결국 주인공에게 시즈쿠를 맡긴다.
4.2. 린 루트
아키바 자경단과 활동을 함께하면서 주인공을 이끌고 다닌다. 이 때는 주인공보고 자신의 매니저인 척 하라며 매니저라 부른다.뭔가를 지키기 위해서…… 꼭 뭔가를 희생할 필요는 없어요!
서로 조금씩 채워주고…… 나누면……
모두 지킬 수 있는 방법도 찾을 수 있어요……
나와…… 그처럼.
그 때 카티 라이코넨에 의해 카티, 토코, 시즈쿠의 아키바 소녀 스트립프리즘의 코스프레 모습을 보게 되고, 카티에게서 귀여운 이미지로 바꿔보는 건 어떠냐는 조언을 듣게 된다.[5]
지금까지 쌓아온 이미지가 있긴 하지만, 한번쯤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 주인공과 함께 악세사리를 사러 가게된다. 그리고 주인공이 골라준 귀걸이를 하나 구입한다.[6]
그리고 린의 능력이 하나 밝혀지는데, 목소리에 암시를 담을 수 있다고 한다.
라이브를 할 때도 목소리에 암시를 담아 팬들을 고양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인기는 순전히 실력 덕분.
토코에게 마해자를 사냥하는 강한 전사라는 암시를 걸었다가 암시에 매우 잘 걸리는 토코가 폭주하기도.(...)
그 후 시즈쿠 루트와 동일하게 사카구치 코마를 낚기위해 라이브를 열고 코마를 낚아 물리친다.
그리고 모든 것의 흑막인 소가가 나타나고 마계계획의 전모를 듣는다.
시즈쿠와 함께 소가를 설득하지만 그 때 주인공이 마계계획의 시동으로 인해 몸이 불안정해져 쓰러지고, 이대로 쓰러지면 용서하지 않겠다며 화를 낸다.
그 후 시즈쿠와 단 둘이서 소가가 있는 라디오타워 건설현장으로 향해 대량의 마해자들과 싸우게 되고 주인공이 합류, 시즈쿠가 남아 남은 마해자들을 상대하고 주인공과 둘이서 소가에게 향한다.
타인의 미소를 빼앗아까지 오래 살고싶지 않다, 타인에게 삶의 방식을 강요하고 싶지 않다며 소가를 설득하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고, 결국 주인공과 함께 소가를 상대하려 하지만 몸에 한계가 온 주인공이 다시 쓰러진다.
마해자와 야가미 양 쪽의 힘을 가졌기에 이대로 두면 그는 죽을테니, 살리고 싶다면 자신에게 협력하라는 소가의 권유를 물리친다.
그리고 주인공을 살리기 위해, 이미 시즈쿠의 권속인 주인공을 또 권속으로 삼는 이중계약, 전례가 없는 도박을 시도한다.……저는 이곳에 와서…… 많은 것을 알게 됐어요.
수많은 말을 나누고, 감정을 표현하고, 달리고, 노래하고, 불안해지고, 그리고 웃으면서.
그러면서 멋진 것들을 아주 많이 얻었죠.
그 중에서도 가장 소중한 무언가를 ……방금, 확신했어요.
……당신에게 명령하겠어요.
나의 피로, 나를 위해서, 나와 같은…… 시간을 보내도록 하세요!
도박은 성공하여 주인공은 다시 일어서고, 소가를 쓰러뜨린다.
소가는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린을 인정하고, 그런 소가를 살리려는 린이었지만 소가는 거부하고, 주인공에게 린을 부탁하고, 린과 시즈쿠에게 사과하며 소멸한다.
모든 일이 끝나고 시즈쿠는 주인공에게 린을 맡기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린은 잠시 혼자있고 싶다며 어디론가 가고, 자경단의 모두가 주인공을 린에게로 보낸다.
다가온 주인공에게 린은 다가오지 말라며, 당신이 곁에 있으면 당신만의 아이돌이 되어도 좋다는 생각이 들어버린다고 외친다.
그러나 주인공은 끝까지 린에게 다가오고, 린은 울음을 터뜨린다.
부탁이…… 있어요. 앞으로도, 영원히 저를 지켜주겠어요……?
날 지켜줘도 된다니까요……? 아니, 그게 아니지.
나를 지키도록 해요! 약속……한 거에요.
당신은 세계에서 한 명뿐인, 나의 권속……
그리고…… 내가 앞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소중한 사람.
린 루트 클리어로 얻는 닉네임은 「새로운 길을 걷는 자」함께 가요. 어디까지든. 우리의 목소리가, 아키바의 하늘에 울러퍼지게 하는 거예요.
전속력으로 달릴 거라구요. 못 따라와서 징징 짜면 가만 안 둘 거예요!
……그 표정, 아무래도 각오는 된 모양이네요.
자, 가자구요. 아무도 본 적 없는, 아키바를 찾으러!
4.3. 토코 루트
토코가 마해자들과 싸울 때 힘들 거라며 앞으로의 전투는 하지 않는게 좋다는 식의 말을 한다. 그래도 토코가 거부하자 투기장에서 기다리고 있겠다고 하며 토코에게 몸으로 깨닫게 해준다고 말한다. 그렇게 투기장에 가서 이기면 린의 스트립 신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토코와 주인공의 연계플레이라면 앞으로 큰 전력이 될 것 같다며 토코를 인정한다.
그리고 최종 소가와의 전투에 토코를 주인공과 함께 보내는 데 도움을 준다. 그 방법은 토코를 자신의 권속으로 삼는 것. [7] 이 얘기를 할 때 토코와 린의 키스신이 나온다.
마지막 엔딩이 가까울 쯤에 린이 이 거리를 지키기 위해 계약을 스스로 맺자고 한 토코에게 존경스러움을 표한다.
여러모로 토코엔딩에 관련이 많은 캐릭터.
4.4. 시온 루트
시즈쿠 전에 주인공을 막는 역할로, 카티, 토코와 함께 주인공과 싸우게 된다.
그리고 시온이 폭발에 휘말린 3개월 후, 카티에게서 아키바에서 활동을 계속 한다는 소식을 듣게된다.
시온 루트에서 크게 비중은 없는 듯. 토코루트에서도 완전탈의 가능하고 이너도 얻을 수 있다...
5. 기타
나이는 150세 오버, 하지만 프로필 상 나이는 15세라고 주장한다.
파트너로써의 성능은 상당히 좋은 편, 무기인 오메가생텀의 범위가 절륜하기도 하다.
다만 오메가생텀의 기본공격 후에 폼을 잡는(...) 쓰잘데기 없는 모션이 들어가있는 건 흠.
유니존 스트립은 주인공이 붙잡은 적을 마구 걷어차다가 판치라를 보여 부끄러워할 때 주인공이 적을 공중으로 던지고, 린이 주인공을 밟고 점프해 공중에서 적을 캐치해 땅에 메다꽃는다.
[1] 게임 내에서 일종의 인터넷 게시판 같은 것.[2] 포츠리에서는 라이브 도중 난투극이 일어났다는 정도로 소문이 난다.[3] 시즈쿠의 여동생이라는 게 밝혀지자 나나는 자경단에 여동생 캐릭터가 늘어났다고 아이덴티티의 위기를 느꼈다.(...)[4] 이 일로 삐친 시즈쿠는 가끔 이 이야기를 꺼내 린을 압박한다.(...)[5] 이 때 카티와 토코의 복장을 봤을땐 이게뭐야스러워하다가 시즈쿠를 보고 디카를 가지고 오라며 열광하는 모습이 백미.[6] 이 때부터 포트레이트에 별모양 귀걸이가 하나 더해진다.[7] 스토리 내에서 종종 토코를 권속으로 삼고 싶다는 말이 나오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