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127
1. 개요
SCP 재단의 7-C호 무기고에 존재하는 물체. 겉모습은 MP5K 기관단총과 똑같이 생겼고[2] 외장 재질도 원본과 똑같지만, 안은 살아있는 생명체이다. 인간의 이빨처럼 생긴 총알을 발사하고, 탄창(?)에는 대략 60발의 총알까지 들어간다. 탄이 다 떨어지면 혼자 3~5일간에 걸쳐 탄을 다시 만들어낸다. 자동/반자동 조정간을 돌리면 큰 소리로 신음(...)한다.
이 총의 원래 주인은 제임스 █████████████. 총기 수집광이어서 해당 SCP는 다른 수집품 사이에 묻혀있었다. 어느날 갑자기 심장 마비로 사망했는데 그럴만한 별 다른 이유가 없었다고 한다.
성능은 일반적인 MP5K와 다를 바 없다. 총알이 60발 들어가지만 재장전은 불가능하니 급할 때 꺼내쓰는 부무장으로 취급할 수 있겠다.[3]
탄을 쉽게 만들도록 돕기 위해 칼슘과 단백질이 듬뿍 들어간 수용액에 담궈 보관하고 있다.
2. 부록
199█년 ██월 ██일자로 안전(Safe)등급으로 재분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