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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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재단에서 격리중인 괴물형상의 케테르 SCP이다.
2. 특수 격리 절차
평상시의 SCP-280은 5 x 5m 크기의 방안에 격리되어 있어야하며 직원이 없을땐 장비가 절대로 내부에 남아 있어선 안된다. 격리 구역은 항상 어두운 상태로 유지해야 하며. 격리실에서 취득한 모든 물건은 실험이 끝나갈때쯤에 직원들에게서 반드시 제거돼야 하며. 격리실로 들어가는 직원은 반드시 적외선 관련 장비들과 강력한 손전등을 장비해야 한다.
간혹 공격을 시도할때가 있는데, 이때 모든 직원들은 반드시 손전등에 전원을 공급하고 공격을 당하고 있는 대상을 밝게 비추어야 하며. 어떠한 적대적 조치도 수행되어선 안되며, 직원들은 항상 SCP-280으로 부터 1m 이내로 접근하면 안되고, 충분한 거리까지 후퇴한 뒤에, 공격을 당하고 있는 대상을 구출할 때까지 SCP-280을 향해 빛을 비추어야 한다.
3. 특징
얼굴에 두 개의 큰 흰색 눈과 매우 가늘고 긴 손가락의 두 손을 가진 인간 형상의 검은색 덩어리이다. 신체의 하부는 소멸된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전적으로 확보하거나 물질적인 형태를 잃게 되는 덩어리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 덩어리는 눈을 제외한 모든 부위가 매우 어두우며, 비 물질적 형태로 변할경우 사람이 관찰하는 입장에서는 검은 연기처럼 보인다.
주변에 인간이 있을경우 인간을 향해 천천히 이동하는데 인간을 공격하려고 시도한다. SCP-280은 인간의 생명을 감지할수 있는데 이 능력에 대한 제한은 아직까지는 발견되지 않았다.
목표로 정한 인간으로부터 14cm 이내로 접근할경우, SCP-280은 해당 대상을 '''손으로 찢어버리며''' 이 공격으로 타겟에게 엄청난 외상을 입힌다. 게다가 이것이 1~5분 정도 지속되는 데다가, 대상이 완전히 죽을 때까지 계속되며, 이때 SCP-280은 눈을 노출시킨 뒤, 물리적인 형태를 잃고, 다음 타겟을 향해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