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TH HEAVEN(L'Arc~en~Ciel)

 


'''L'Arc~en~Ciel의 싱글 앨범'''
the Fourth Avenue Café
(2006)

'''SEVENTH HEAVEN'''
(2007)

MY HEART DRAWS A DREAM
(2007)
<color=#fff> '''SEVENTH HEAVEN
30th Single'''
<colbgcolor=#000><colcolor=#fff> '''발매일'''
2007년 5월 30일
'''최고 순위'''
1위
'''초동 판매량'''
111,969장
'''총 판매량'''
143,769장
1. 개요
2. 상세
3.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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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록밴드, L'Arc~en~Ciel의 30번째 싱글.

2. 상세


the Fourth Avenue Café를 제외하고 거의 2년 만에 발매하는 싱글. 제목에서 잘 알 수 있듯이 SEVENTH HEAVEN이란 단어는 원래 제7의 천국으로 유대교에서 신이나 천사들이 살고 있는 곳에서 유래했다. 프로모션 비디오에 나오는 댄서들은 그 천사들을 의미하고 춤도 낙원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자켓 또한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에서 따온 디자인. 하지만 제목부터가 하이도의 솔로 앨범 FAITH와 연관있어 보일 수도 있겠지만[1] 속뜻은 전혀 관계없는 밝은 노래다. 이 노래에서 HEAVEN은 단순히 지구를 뜻하며, 일본사람들이 주로 '낙원'의 대명사로 SEVENTH HEAVEN이라는 단어를 쓰듯이 테마도 쉽게 풀어서 '우리가 있는 이 지구야말로 지상낙원'을 뜻하는 것. 가사 중에서 1소절 끝에 '너에게 마지막 question, 어디에 있을까 heaven? 힌트는 없어 the answer in a minute thirty one'이라고 문제를 주는 다음, 정확히 1분 31초 뒤에 '헤매지말고 The answer's waiting under your feet.'이라고 답을 말해준다. 가사에서 말하는 ''''너'의 발 밑에 있는 바로 이 지구야말로 지상낙원이라는 것이다. '''
노래와 가사를 만든 하이도는 디스코나 댄스 비트 등을 도입하는 등 실험적인 시도를 많이 하면서 모두가 쉽게 춤출 수 있는 간단한 노래를 만들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말했으며 단순히 신나는 노래만으로는 너무 가벼운 것 같아 Coming Closer처럼 환경 파괴나 지구 온난화같은 것을 문제를 가사에 추가했다고 말했다. 추가로 하이도는 그동안 수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난해한 가사들을 많이 써왔기 때문에 이번 싱글에서는 좀 모두가 쉽게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가사를 쓰려고 했으나, 결과적으로 더 난해한 가사가 되었다고.. 확실히 유대교 개념에 환경 파괴 문제를 다루는 가사는 결코 쉬운 가사는 절대 아닌듯.
라이브에서는 오프닝 곡으로 주로 쓰이거나, 콘서트 중간에 켄이 MC를 통해 시작을 알리는 클리셰다. 20주년 둘째날 라이브에서 이 노래 시작전의 켄의 MC가 백미다. 노래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댄스 비트 때문인지 더더욱 신나고 흥이 돋우는 노래다. 이 싱글을 기점으로 이전보다 성장한 하이도의 보컬 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다.

3. 수록곡


'''CD'''
<rowcolor=#fff> '''트랙'''
'''제목'''
'''작사'''
'''작곡'''
1
'''SEVENTH HEAVEN'''
hyde
hyde
2
HONEY 2007 / P'UNK~EN~CIEL
hyde
hyde
3
SEVENTH HEAVEN (hydeless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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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HONEY 2007 (TETSU P'UNKless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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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교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