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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1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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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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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가을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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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대관
| 추대관, 홍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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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휴...
| 송수윤
| 추대관, 한재호, 김승수
| 추대관, 홍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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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몸이 약한 아이'''
| 송수윤
| 한재호, 김승수, YUE
| YUE, 홍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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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못다한 이야기
| 송수윤
| 고남수, 한재호, 김승수
| 고남수, 홍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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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몸이 약한 아이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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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3년 10월 16일 발매된 SS501 메인 보컬
허영생의 스페셜 음반이다.
2. 티저
'''몸이 약한 아이 (TE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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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허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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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록곡
3.1. 가을 길목
빗소리와 함께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사랑에 대한 추억과 기억들을 떠올리게 하며, 스페셜 앨범 'She'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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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한 편곡으로 보사노바의 느낌을 살렸으며,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의 시작을 독백하듯이 담담하게 불러낸 허영생의 보컬이 매력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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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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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펼치기/접기】
이대로 기억이 없어져 버리면 좋겠어 약해 빠진 마음에 여지 없이 무너져가 흩어져 가는 음악들 속에 내 맘이 왠지 들켜버려서 내 속에 드리운 널 그리는 맘을 꺼내 논다 그냥 니가 너무 보고 싶어서 니 눈에 비친 날 다시 보고 싶어서 니 여린 맘이 날 위로하러 와줄 것만 같아서 한 번도 잊지 못한 기억들 속에 아무일 없다는 듯한 순한 눈으로 니 여린 맘이 나를 위로하러 와줄 것 같아서 이대로 잠들면 내일은 괜찮아지겠지 하루만큼 너 멀어지기를 바라지만 그냥 이런 날이 올 것 같아서 내 품에 가는 몸을 맡길 것 같아서 니 여린 맘을 위로해 줄 날이 올 것만 같아서 남기면 안 될 기억은 잡아 놓고 부끄러운 기억을 왜곡해가면서 니 여린 맘을 애써 바래본다 추한 내 마음이 내 맘이 애써 모른 척한 널.. 눈물이 소리 없이 기억해 oh~ 그냥 니가 너무 보고 싶어서 니 눈에 비친 나를 보고 싶어서 니 여린 맘이 날 위로하러 와줄 것만 같아서 한 번도 잊지 못한 기억들 속에 아무일 없다는 듯한 순한 눈으로 니 여린 맘이 나를 위로하러 와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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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몸이 약한 아이'''
타이틀 트랙 '몸이 약한 아이'는 모던록의 색채를 아련한 멜로디에 입힌 팝 발라드로, 가슴을 때리는 리듬 위에 서정적 피아노와 힘있지만 부드러운 기타가 안타까운 노랫말을 더해 허영생의 애잔한 보컬과 함께한다. SS501의 리드싱어 허영생이 힘을 실어 절제하는 보컬리스트로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이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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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약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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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펼치기/접기】
몸이 약한 아이라 작은 손 꼭 잡아야 했죠 덤벙대던 아이라 뭘 잘 잃곤해서 늘 챙겨줘야 했었죠 결국 나도 잃었죠 어떡하죠 난 울렸죠 너무나도 지쳐 나만 생각하자고 손 놨죠 다 잃어도 나만은 절대 안 잃겠다하던 아인데 그땐 그게 너무 싫었죠 혼자만의 세상에서 자유롭게 날고 싶었죠 가을 바람 차가워지는 날 돌아섰죠 정말 미안했다며 편하게 해주려고 날 보며 웃어줬죠 내가 그 앨 잃었죠 어떡하죠 나란 놈을 너무나도 보고 싶어져 이기심에 또 찾죠 염치없게 돌아가면 날 기다릴거란 기댈하며 또 어떡하죠 나란 놈을 덤벙댄다 화냈던 내가 오히려 그 앨 놓쳤죠 차가운 공기 옷깃에 스며와 시린 맘을 마치 어제처럼 나 생생해요 하얀 눈보다도 더 빛나던 눈 누구보다 내겐 따듯했던 맘 내게.. 넌.. 넌.. 몰랐죠 너무나도 지쳐 나만 생각하자고 손 놨죠 다 잃어도 나만은 절대 안 잃겠다하던 아인데 또 어떡하죠 난 몰랐죠 너무나도 보고 싶어져 이기심에 그 앨 찾죠 차가운 공기 옷깃에 스며와 시린 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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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못다한 이야기
이별 후 아픈 시간을 보내며 가슴속에 쌓인 이야기들을 풀어놓는 이 노래는 댄스비트에 강한 기타리프가 어우러진 brit pop rock 스타일의 곡이다. 신디사이저의 강한 신스로 구성된 메인리프가 옥타브의 음정을 사이에 두고 진행하며 날카로운 리듬 기타가 그 진행을 부각시키는 것이 이 곡의 특징으로 영국의 신스팝을 락과 조화롭게 접목시킨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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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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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펼치기/접기】
열이 넘 심해서 꼬박 지새웠지 니 볼에 내 손 첨으로 닿을 때 두 볼이 빨개져 넌 들켰었어 보라는 앞은 보지 않고 날 보며 걷다가 넘어 졌을 때 니 손을 잡다가 첨으로 키슬했어 내겐 꿈같던 날 다시는 없을 지난 날 한편의 동화 같던 날 왜 몰랐을까 그땐 몰랐었던 니 눈 속에 비친 나의 행복을 현실 속의 너는 눈물인데 기억 속 넌 항상 so sweet girl 모든 걸 다 잃고 나서야 바보처럼 소중한 걸 알게 돼 하얗게 눈이 온 날 그 작은 입을 벌려 시린 눈송일 받아 먹었을 때 새하얀 눈보다 환하게 빛나던 너 내겐 꿈같던 날 다시는 없을 지난 날 한편의 동화 같던 날 왜 몰랐을까 그땐 몰랐었던 니 눈 속에 비친 나의 행복을 현실 속의 너는 눈물인데 기억 속 넌 항상 so sweet girl 모든 걸 다 잃고 나서야 바보처럼 소중한 걸 알게 돼 널 다시 또 볼 수 있을까 기억으로만 남을까 바람을 머금은 향기도 햇살보다 따스하던 미소도 나는 너 없인 안돼.. 너를 잊을 수는 없어.. 널 빼면 남는 게 난 없는데 소중한 걸 알게 돼 나는 너 없인 안돼.. 너를 잊을 수는 없어.. 널 빼면 남는 게 난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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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뮤직 비디오
''' 몸이 약한 아이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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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허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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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대 영상
''' 2013. 10. 25 뮤직뱅크 몸이 약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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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허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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