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face Dial
'''A new tool for the creative process.'''
'''창의적인 프로세스를 위한 새로운 도구'''
1. 개요
1. 개요
2016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서피스 스튜디오와 함께 공개한 전문가용 PC 액세서리다.
특징은 다이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돌리거나 눌러서 조작이 가능하다. 서피스 스튜디오의 화면에 올리면 맥북 프로 터치바처럼 다양한 전문가용 옵션을 불러올 수 있다.
다만 일종의 간이 접착식으로 붙어있는 모습인데 스튜디오 모드에서 두고 사용할것을 가정해서 만들어서 그런지 거치된 기기 각도가 올라갈 경우 붙어있지를 못한다. 또한 다이얼의 접착면이나 기기의 화면에 약간의 기름기가 있으면 다이얼이 아래로 흘러내리는 문제가 있으며 화면과 다이얼의 접착면을 닦으면 해결된다.
다이얼의 접착면은 고무로 되어있는데 주기적으로 세척해주지 않으면 먼지가 달라붙어 접착능력이 떨어진다. 세척 방법은 접착면(배터리 뚜껑)만 분리해서 흐르는 물로 씻어주면 된다. 다시 장착할때는 반드시 물기를 닦아주고 다이얼을 놓는 곳의 표면도 닦아주는걸 잊지 말자. 물티슈나 휴지로 닦는 방법이 있지만 휴지는 오히려 휴지가루가 달라붙어 역효과가 있고 물티슈 역시 효과는 있으나 물티슈의 섬유가 달라붙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씻는게 제일 효과적이다.
2019년 2월 7일, 한국에 12만 9천원의 가격으로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