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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치훈 #DAA520 동건
찬 지수 민수 재윤 제이유 경호 제롬 웅기'''Magnolia Magnolia소리 없이 뇌릴 스친 푸른빛의 Light Light
알 수 없는 차원에서 두 눈을 떠 Why Why여긴 대체 어딘지 나는 대체 누군지
모호해진 찰나 뒤틀린 공간낯선 듯 익숙한 이 세계를 넘어 Run Run
쉼 없이 몰아치는 혼돈 속에 Bump Bump
온세상이 어지러워 오묘한 이 기시감
의문들에 갇힌 채 난 뒤흔들려시간 속을 홀로 헤매다나를 닮은 널 마주해흐드러진 꽃을 쥔 순간그 물결 위로 날 비춰Getting Louder Getting Closer
늦기 전에 너를 불러빛을 본 순간 눈을 뜬 거야내 안의 깊은 색을 찾게 됐어Break조각나버린 이상향 퇴색해버린 이 세상빛을 본 순간 눈을 뜬 거야모든 걸 다시 찾을 때가 됐어Chase동쪽에서 봄날처럼 불어오는 Wind Wind
흩날리는 꽃잎마저 날 이끌어 Why Why어딜 가야 하는지 무얼 해야 하는지
혼란스런 찰나 깨어난 오감저 멀리 쏟아지는 빛을 쫓아 Run Run
언젠가 본 듯한 큰 나무 위로 Jump Jump
선율에 귀 기울여 스미는 이 황홀감푸른빛에 눈먼 채 영원을 꿈꿔시간 속을 홀로 헤매다나를 닮은 널 마주해흐드러진 꽃을 쥔 순간그 물결 위로 날 비춰탐스러운 꽃 가지 날 깨운 이유일 테지
흑백 속에 갇혀 잠들면 안 돼긴 시간들을 되감아 과거까지 온 거야되찾을 순간 Oh
그 물결 위로 날 비춰Getting Louder Getting Closer
늦기 전에 너를 불러빛을 본 순간 눈을 뜬 거야내 안의 깊은 색을 찾게 됐어(내 안에 원을 찾게 됐어)Break조각나버린 이상향 퇴색해버린 이 세상빛을 본 순간 눈을 뜬 거야모든 걸 다시 찾을 때가 됐어Ch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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