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ngry Video Game Nerd/명대사

 


1. 개요
1.1. 목록


1. 개요


AVGN 시리즈에서 들을수 있는 욕설 중, 그 인지도가 높은 욕설들을 모아 정리한 문서.
특유의 걸걸한 욕설의 문장력과 분노를 적나라하게 표출하는 표정연기의 시너지가 상당해 단순 문장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서 영상을 캡쳐해 짤방으로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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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game sucks (이 게임은 구려요.)'''

'''AVGN 시리즈의 첫 대사.''' 비비스와 버트헤드 게임에서 '''저 대사가 그대로 나오자''' 저 게임이 모든 걸 알려줬다며 게임을 바꿨다. 2020년 4월 27일, 자신의 수납장이 부서진 것과 관련된 영상을 올리면서 '''"This drawer sucks.(이 수납장은 정말 구려요.)"'''라는 패러디성 제목을 올렸다.

'''Dead. Fuckin'. Serious.''' (씨발. 존나. 진지하다고요.)

지킬 박사와 하이드 2004년 리뷰 마지막에 나온 말. 카메라 앞에 얼굴을 들이대고 한 말이다.

'''ASS~!! FUCK~!!!!!'''(썅~!! 씨발~!!!!!)

자주 쓰는 말이지만 이 대사는 탑건 리뷰에 나온 대사이다.

Fuckin' Sucks(씨발 병신)[1]

What were they thinking?!(도대체 무슨 생각을 한 거죠?!)[2]

What a piece of shit!(똥덩어리 같으니!)

Oh, you bet.(오, 그러시겠지.)

Fuck this game, watch it go! (이 게임 좆까라 그래요! 어디까지 날아가나 보시죠!)

똥게임의 처형식을 시작할 때 종종 하는 말이다. 에피소드의 백미.

~ is pain in the ass.(~는 후장에 엄습하는 고통입니다.)[3]

Get UP there!(올라가라고!)

조작성이 개떡같은 플랫폼 게임에서 고지대를 제대로 올라가지 못할 때 자주 외친다.

Yeah, it's one of those games.(네. 그런 류의 게임입니다.)

주로 세이브나 체크포인트가 없고, 죽으면 처음 스테이지로 돌아가는 게임을 할 때 자주 사용하는 대사다.

Shitload of Fuck(개똥 한무더기 같으니)

퍼니플래닛에선 '씹지랄의 제왕 같으니'라고 번역되었으나, 번역자의 대표적인 오역이다. 원문은 shitload(존나 많은)이다. 따라서 Shitload of Fuck의 올바른 뜻은 "지랄맞은 게 한 트럭" 정도로 번역되어야 맞다. 하지만 오역 쪽도 어감이 정말 착착 감기는지라 태클이 그다지 걸리지 않는 편이다. 또한 의외로 영어권에서도 Shit Lord와 가끔 헷갈려하는 편이다.

They're turtles for fuck's sake, they can't even swim?(개썅놈의 거북이 새끼들이 헤엄도 못 쳐?)[4]

NES용 닌자 거북이 1편을 플레이 하던 도중 하수도 스테이지의 물에 빠져 허우적 대며 죽는 모습을 보며 외친 대사.

64 bits. 32 bits. 16 bits. 8 bits. 4 bits! 2 bits!! 1 BIT!!! HALF BIT!!!! QUARTER BEAT!!!!! '''THE WRIST GAME!!!!!!!!!!'''
(64비트. 32비트. 16비트. 8비트. 4비트! 2비트!! 1비트!!! 1/2 비트!!!! 1/4 비트!!!!! '''손목시계 게임!!!!!!!!!!''')

고전 LCD 게임을 리뷰하는 회차에서 손목시계 게임에 엄청난 혐오감을 외치며 말한 대사이다. 추후 유튜브에서 그림을 올려놓고 해상도를 낮추면서 이 대사를 외치는게 밈이 되었다.[5]

No. No Way. It's an official famicom disk game that says the F word! And this was in the 80s. This was before 'Hong Kong 97'! It's an officially released game on an Nintendo console that says fuck! Oh my god! My life is complete! '''IT SAYS FUCK! IT SAYS FUUUUUUUUCK!!!!!'''(이럴 수가. 말도 안돼. 이거 공식 패미컴 디스크 게임인데 F로 시작하는 쌍욕을 하고 있어요! 이건 80년대 게임입니다. '홍콩 97'보다도 전의 물건이라고요! 닌텐도 콘솔로 공식적으로 발매된 게임이 씨발이라고 하고 있어요! 하느님, 맙소사! 내 인생이 완벽해졌어! '''씨발이래요! 씨발이래요오오오오오오오!!!!!''')

136화에서 씨맨을 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지루했던 AVGN이 잠시 시간 때우기로 시청자들에게 추천받은 '폭전사 패튼'이라는 게임을 하는데, TURN TO SIDE-B AND INSERT TO '''FUCKING''' BOX!(B면으로 바꾼 다음에 '''씨발놈의''' 박스 처넣어!)[6]라고 적혀있는 멘트를 보게 된 후, 자신의 눈을 의심하면서 외친다. 그의 감동(?)을 함께 느껴 보도록 하자.[7]

'''DIE~!!!!!!!!!!!!!'''(죽어라~!!!!)

역시 탑건 리뷰에 나왔다.

What in the unholy name of ass is this fuckness?! Oh wait, that's not a word? Well, it should be!(이 무슨 신성모독적 개지랄의 씹함이야?! 잠깐, 없는 단어라구요? 아뇨, 이건 있어야 해요!)

악마성 드라큘라 1편을 하던 도중 내뱉은 대사.

God damn it, I was born too fucking early(제기랄, 나는 너무 일찍 태어났어, 씨발.)

고질라 게임 리뷰 편의 대사. 고전 게임을 리뷰한 후, 비교적 최근 기종으로 나온 엑박과 플스 2 버전 고질라 게임을 해보는데 괴수물 장르답게 건물을 다 때려부수며 싸우는 플레이에 대한 놀라움과 동시에 자신이 어렸을 때 나온 (패미컴 버전) 고질라 게임이 똥쓰레기 밖에 없다는 사실에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FUCK을 길게 지르며 고질라 흉내로 방을 뒤엎은 뒤(...) 말했다. 분노를 표출하고 허탈한 상태에서 내뱉는 듯한 뒤앙스가 일품. 해당 대사가 나온 장면을 캡쳐한 짤방도 있는데 세월이 지나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된 것에 대한 세대차이적 감상을 나타낼 때 사용된다.

It's a Clubber fuck!(이건 클러버 씨발이야!)

게임 오류들 편에서 나온 ps2용 게임 록키의 심한 오류[8]를 보고 내뱉은 말. 이때 롤프가 선택한 캐릭터 이름인 클러버 랭(Clubber Lang)을 꼰 것이다.

Go back to hell, you evil mother fucker!!!!(지옥으로 돌아가, 이 사악한 씹새끼야!!!!)

The Power of Super Mecha Death Christ Compels You!(슈퍼 메카 데스 그리스도의 힘이 너를 몰아낼 것이다!)

슈퍼마리오 3 리뷰에 나온 대사. 각성한 슈퍼마리오 3 카트리지 안의 악마[9]에게 한 말이다. 엑소시스트의 패러디. 원래는 앞에서 세 번 "The Power of Christ Compels You!"(주 예수 그리스도의 힘이 너를 몰아낼 것이다!)라는 평범한 대사를 쳤었고 그래도 어림도 없자 위의 대사를 쳤다.

Cowa Fuckin' Piece Of Dogshit.(코와염병니미개똥지랄!)

NES용 닌자 거북이 1편 리뷰의 말미에 나온 대사. 원래는 닌자거북이 특유의 'Cowa Bunga'인데 이것을 비튼 것이다. 이후 닌자거북이 영화를 리뷰하면서 한번 더 말했다.

'''Yeah, portable. My ass is portable.'''(그래요, 휴대용. 내 엉덩이도 휴대용이죠.)[10]

버추얼 보이가 휴대용(...)이라는 점을 깔 때 나온 대사.

It sucks! monkey! butts! like all! the fucking! rest!(이것도! 다른! 망할! 것들이랑! 똑같이! 원숭이! 엉덩이를! 빨잖아!)

치타맨을 리뷰하면서 나온 대사. 이전에 액션 52의 막장성을 언급하며 그래도 쓰레기 게임들 중 가장 공을 들인 게임이니 이거 하나는 낫겠지 하는 대사를 날렸으나 잠시 후 치타맨 역시 역시나 명불허전 막장 게임의 대명사임을 확인하면서 날린다. 가장 대중성 있는 번역판에선 '''"이건 씨발! 불알하고! 가슴으로! 몽키! 을! 빨잖아!"'''라고 나와서 오역이긴 하지만[11] 원본보다도 욕설이 강해졌다. 사족으로 AVGN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려진 자막 기능에 있는 한국어 자막에서는 '''"씨발! 존나! 구려요! 나머지! 게임들! 처럼!"'''라고 다소 수수하게 번역되었다.

I'm drinking Rolling Rock! on Roll 'N Rocker! Rolling Rock! Roll 'N Rocker! Yeah~ Rolling Rock!!!! On Roll 'N Rocker!!!!(저는 롤링락 맥주를 마시고 있어요! 롤 앤 락커 위에서! 롤링락! 롤 앤 락커! 예~ 롤링락!!!! 롤 앤 락커 위에서!!!!)

NES 주변기기 편 중 LJN에서 만들어낸 롤 앤 락커를 소개하는 장면에서 롤 앤 락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음을 깐 뒤, 롤 앤 락커 위에서 롤링락 맥주를 마시며 한 대사.

Did that happen in the movie? Did that happen in... any of the movies? Did Darth Vader say to Luke:'I am your father. And I'm also...A FUCKING SCORPION!' No...It's not true...THAT'S IMPOSSIBLE!WHY DOES DARTH VADER TURN INTO A FUCKING SCORPION?!That didn't even happen in the special edition.There's NO Star Wars in this universe or timeline(I'm sure of it)where Darth Vader turns into.....(cleaning my glasses)........a fucking scorpion.(저런 게 영화에 나왔나요? 저런 게 영화 몇편에서든... 나왔냐고요? 다스 베이더루크한테 이랬던가요? '내가 네 아버지다. 그리고 나는 씨발놈의 전갈이다, 새끼야.' 아냐... 그건 사실이 아냐... 그건 불가능해! 왜 다스 베이더가 미친 전갈로 변하는 겁니까! 그런 일은 스페셜 에디션에서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그런 버전의 스타워즈는 존재하지 않는다고요! 우리 우주나 우리 시간대에선... 어디서든요! (확실합니다.) 다스베이더가 무슨... (자기 안경을 닦은 후) 미친 전갈로 변해?)

남코에서 만든 패미컴스타워즈 게임을 리뷰하다가, 다스 베이더가 전갈로 변하는 모습을 보고 나서 어이없어한 나머지, 패미컴 패드를 떨어뜨린 다음에 한 말. 중간의 '내가 네 아버지다.'와 '아냐... 그건 사실이 아냐... 그건 불가능해!'는 실제 영화에서 나온 대사.

1. Get the knife.

2. Get the knife.

3. Get the knife.

1. 칼을 얻어라.

2. 칼을 얻어라.

3. 칼을 얻어라.

마계촌을 리뷰할 때 무기들에 대한 브리핑을 끝낸 뒤 이 게임을 클리어 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조언이라고 한 말. 잠시 후 다음 파트 공략을 하다가 ‘Did I say get the knife?(칼 얻으라고 제가 말했던가요?)’ 하고 덧붙이기까지. 혹성탈출 게임을 리뷰할 땐 반대로 칼을 얻지 말라고 한다. 그것도 똑같이 세 문단으로 나눠서.

The truck's fucking the ground!(트럭이 땅이랑 떡친다!)

빅릭스를 리뷰하다 마지막 부분 트럭의 후진 속도를 재보겠다고 계속 후진했는데, 실제 게임의 오류인지 연출인지 트럭이 위아래로 움직이다가 전면이 바닥을 향한 채로 미친듯이 상하운동(...)을 하는 현상을 나타내자 한 말.

Somebody's gotta find out! The real Swordquest is the quest for that sword and the other treasures! They belong in the hands of gamers who earned them! Y'know, everybody who put those games in their Ataris had a chance of winning. It was something to dream about. But that dream's been thrown down the toilet. It's 30 years later, but I say the contest must go on! Finish the last game! You can't have Earth, Fire, and Water without Air! The balance of the cosmos must be restored! The true bearer of that sword must be found! The kingdom of nerddom depends on him.(누군가 밝혀내야만 합니다. 진짜 소드 퀘스트의 목적은 그 검과 다른 보물들을 찾는 거였죠. 보물들은 그걸 찾은 게이머들에게 가야 합니다. 이 게임을 아타리에 넣었던 모든 사람들에게 받을 기회가 주어지는 거죠. 이건 어떠한 꿈과도 같습니다. 하지만 그 꿈은 변기에 쓸려 내려가버렸죠. 30년이 지났지만 난 대회가 계속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게임을 완성시키라고요! 공기(하늘) 없이 땅, 불, 물만 있어선 안 되죠! 우주의 균형은 바로잡혀야만 하며 그 검의 진정한 주인은 나타나야만 합니다. 그는 Nerd왕국의 유일한 희망이니까요.)

소드 퀘스트 리뷰 중 대회 이야기를 하면서 언급한 대사. 어쩐지 쓸데없이 화려하고 멋있어 보인다. 본디 소드 퀘스트는 아타리가 특별히 이벤트를 위해 만든 게임이였는데, 총 4부작으로 각각 불, 물, 땅, 공기 버전이 예고되어있었고 각 게임마다 숨겨진 퍼즐을 찾아내 아타리에 제보하면 이후 아타리가 주최하는 소드퀘 스트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대회에서 누가 제일 먼저 클리어하는지를 겨뤄 우승자에게 각각 보석, 왕관, 메달, 성배를 제공하고, 이후 이 4가지 경품을 받은 이들끼리 다시 모여서 대회를 주최, 이 대회의 우승자에겐 검을 주는 이벤트가 있었다. 참고로 이 경품들 모두 100% 순금과 진품 보석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러나 땅(메달), 불(성배)의 발매와 대회까진 정상진행되었다가 물(왕관)의 발매 직후 아타리 쇼크로 말아먹어 재정난 때문에 대회가 열리지 않았고 공기(보석)는 아예 발매도 되지 못했으며 이에 따라 검이 등장하는 일 또한 없었다. 사진은 잡지에 실렸으니 일단 경품 자체는 만든 것 같지만 그 행방은 지금 아무도 모르는 상태(당시 아타리 CEO가 갖고 있다는 설이 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근에 페이스북 공개그룹인 아타리 뮤지엄에서 아타리 역사가인 커트 벤델은 해당 보물들은 프랭클린 민트[12]의 소유로 아타리에 대여되어있던 물건들이었기 때문에 아타리의 매각 당시 매각물품에 포함되지 않았고, 원 소유주 측에서 후에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녹여버렸다고 밝혔다. "해당 페이지"

To this day, whenever somebody asks me if I beat Contra, I say, "I beat Contra before breakfast".(요즘 누군가가 저에게 콘트라를 깨냐고 물어본다면... 전 이렇게 말하죠. '''난 아침 먹기 전에 콘트라를 깨지.''')

특별편 "콘트라의 추억" 편에서 나온 문장. 실제로 어릴 적에 아침식사를 하기 전에 일찍 일어나 열공…아니 열겜한 덕에 콘트라를 클리어했다고 한다. 그날 같은 반 애들 사이에서 화젯거리였다고…. 마지막 문장은 아놀드 슈워제네거코만도에서 남긴 명대사인 '''나는 그린베레를 아침 식사로 먹지'''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13] 참고로 일본어에는 朝飯前(아침 먹기 전)이라는 단어가 '식은 죽 먹기' 같은 아주 쉬운 일을 지칭할 때 쓰이기 때문에[14] 일본어 자막판에서는 언어유희가 대단하다고 찬양받았다.

On the internet, anybody can say anything without any basis of fact. The internet is made up of 90% prime cut, free-range, Grade-B bullshit. In fact, when a bull takes a shit, It decomposes into digital matter which evaporates into cyber airwaves and becomes internet.(인터넷에서는, 누구든 아무런 증거 없이 아무 말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은 90%가 아무렇게나 잘라낸 개소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실, 개가 소리를 낼 때[15]

, 이게 디지털화해서 전자 공기 파형으로 모양을 바꾼 다음 인터넷이 됩니다.)

폴리비우스 리뷰 중 폴리비우스에 대한 도시전설을 설명하면서 말한 대사. 폴리비우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워낙에 정체가 불분명한 게임이자 도시전설이기에 리뷰 영상도 정확히는 리뷰라기보단 폴리비우스 괴담을 파헤치는 파운드 푸티지 형식으로 만든 호러컨셉 단편무비에 가까운 할로윈 에피소드였다. 묘하게 인터넷상의 익명성에 대한 문제를 비판하기도 하는 대사이다.

This isn't what learning is supposed to be. This isn't teaching me anything. All I'm doing is half-assing it to get over with. You add another half-ass, you get the whole ass. Which is opposite of asshole, and from that asshole you get a whole shit. And speaking of half ass, that's what this game is. (이게 교육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게 저에게 뭘 가르치지도 않잖아요. 전 그냥 넘어가기 위해서 반푼이질[16]

이나 하고 있다고요. 나머지 반푼이도 합치면 팔푼이가 되는데, 팔푼이는 품팔이의 반대죠. 그리고 그 품팔이가 여러분에게 똥을 싸지르는 겁니다. 반푼이 하니, 이 게임이 그야말로 반푼이 자체입니다.)

PS1로 나온 교육용 게임 '라이트스팬 어드벤처' 리뷰 중 지루한 문제를 보고 아무렇게나 찍으면서 한 말. 개드립을 해석하자면 이하와 같다.
원본
half-ass+half-ass=whole ass→
두 단어의 순서를 뒤집으면 asshole과 발음이 같음→
asshole에서 똥이 나옴
의역
반푼이+반푼이=팔푼이→
철자를 뒤집고 조금 다듬으면 품팔이가 됨→
품팔이가 똥을 싸지름
교과서를 대신하기 위해 발매된 게임이라 교육 효과를 본 것인지, 이 대사 말고도 이 리뷰의 욕설 대부분이 평소에 비해 만연체마냥 화려하다. 마지막에는 아예 AVGN을 '''과잉된 감성의 전자 오락기기 감정사'''라고 말하기까지 한다(...).
참고로 해당 드립은 소닉 2006 part2에서 이미 써먹었는데, 한글 번역의 경우 번역자가 달랐는지 이땐 그냥 직역이었다.

Fucking processing, stop being so blast!(이 씨발놈의 처리 속도! 적당히 빠르란 말야!)

에피소드 94에서 백 투더 퓨처를 다시 하면서 세가 제네시스 버전을 플레이하다가 사람의 반응하기 힘든 수준으로 게임이 진행되자 나온 대사, 세가 제네시스의 광고 문구인 'Blast Processing(폭발적인 처리 속도)'를 가지고 말장난을 한것으로 보면된다

I can't believe they sold this shitfest for $199! That's about how much it costs for a video game consoles pretty much. You could take $199, stand on a bridge, and just throw it all away! You'd rather do anything then spend it on a broken down, dysfunctional disaster of video game programming! With games that crush, hideous jumping control, random characters, microscopic sprites, a marathon of mediocre space shooters, dying in mid-air, problems with proportion, misleading titles, misleading power-ups, embarrassing weapons, seizure-inducing backgrounds, lack of enemies, games you can't win, games you can't lose, games that make no sense whatsoever, shitty graphics, shitty musics, shitty menus, and a fuckton of other things! It should've been illegal for them to sell this rotten shitload of putrid fuck for any price! I feel humiliated to live on the same planet as someone who designed an electronic abomination of this magnitude! (이딴 쓰레기를 199달러나 주고 팔았다니, 믿을 수가 없군요!! 그 정도면 콘솔 살 정도의 가격이었습니다! 정확히는 거의지만요. 차라리 199달러를 다리에서 던지고 말지! 왜 그만한 돈을 고장나고 개병신 같은 프로그래밍의 재앙에다가, 오류나는 게임에, 존나 어이없는 점프 조작에, 무작위한 캐릭터들, 엄청 쪼그만 도트들, 끝이 없는 한심한 우주 슈팅게임들, 공중에서 뒤지고, 인체비례로 틀리고, 틀린 제목에다가, 먹히지도 않는 파워업에, 한심한 무기에, 발작을 일으키는 배경화면에다가, 적은 적고, 게임을 깰 수가 없고, 게임에서 질 수도 없고, 애초에 말부터가 안되는 게임에다가, 좆구린 그래픽, 좆구린 음악, 좆구린 메뉴, 거기에 씨발 존나 많은 다른 나쁜 점들까지! 이런 씨발애미창년 같은 병신구데기는 얼마에 팔건 불법이어야 했습니다! 이 정도로 구린 전자 씹쓰레기를 만든 놈이랑 같은 행성에서 산다는 게 쪽팔려 뒤지겠어요.)

그 유명한 액션 52 리뷰에서 치타맨을 제외한 모든 게임을 리뷰한 뒤 분노로 치를 떨며 속사포처럼 퍼부은 욕설의 향연. 좀 더 대중적으로 알려진 자막은 시작 부분이 '''"이 씨발놈의 똥축제를 199달러에 팔았다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라고 되어있다.

Which means the 'asshole' who made this game acknowledged that they're an 'asshole' and that I call them an 'asshole'.

'''You asshole.'''

그러니까 이걸 만든 '썅놈'들은 제가 '썅놈'이라고 부를 것을 알고 있었으니까 '썅놈'이라고 부를 겁니다.

'''이 쌍놈들아.'''

avgn 115화에서 자신이 주인공인 게임을 하다가 게임의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서인지 을 하려다가 게임속의 너드가 먼저 욕을 날리니 저 말을 했다. 그리고 화면을 보고 asshole을 날려 주신다.
마지막까지 합치면 총 4번 연속으로 asshole이 나온다.

I wanna be sedated with a Gameboy!!!(나도 게임보이로 진정제 받고 싶어요!!!)

I wanna be sedated with a Gameboy!!!

뱀!뱀!버뱀!뱀!배ㅁ

I wanna be sedated with a Gameboy!!!

게임보이 주변기기편에서 나온 대사로, 페디시데이트란 주변기기를 설명하다 한 말인데, 이 페디시데이트란게 뭐냐면, 기본적으론 헤드셋이지만, 플레이어에게 '''수면 가스'''를 먹일 수 있는 컵이 달려있는 주변기기다. 에피소드를 마치며 이 말을 연발하는게 백미.


[1] 직역하면 존나게 안 좋다, 나쁘다 정도[2] '빌과 테드의 엑설런트 어드벤쳐' 편에서는 "난 압니다. '''생각을 안 한 거죠.'''"라고 덧붙인다. 'AVGN 게임' 편에서는 "What was I thinking?"(내가 대체 무슨 생각을 한 거지?)라고 본인 디스를 한다.[3] 사실 영어 숙어로 '짜증난다'라는 뜻이다. 숙어를 직역해서 오히려 찰진 어감이 된 케이스.[4] 직역하면 "쟤들은 씨발 거북이들이잖아, 근데 수영도 못해?" 정도[5] 간혹가다가 해상도를 높이면서 수위가 높은 그림들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비트수가 상상을 초월한다.[6] 영상의 노란 디스켓 비슷한 물건은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의 게임 디스크. A면과 B면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이 멘트는 게임을 구동하려면 B면을 넣으라는 뜻이다. 왜 굳이 A면을 넣었다가 또 뒤집어 넣어야 하냐면, A면에는 게임의 초기 구동에 필요한 프로그램과 세이브파일이 들어있고, 실제 게임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은 대개 B면에 들어있다.[7] 같은 날, 같은 채널에서 업로드되는 James & Mike 시리즈에서도 이 게임을 플레이했는데, 디스크를 뒤집어서 다시 넣으라는 지시에 Fucking이 들어가자, 제임스 롤프와 마이크 마테이 둘 다 충공깽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시대 발매된 람보 게임에서도 기독교 문화권인 서구권에서 심한 욕인 Hell이 나오자 충격을 받았다는데, 그 유명한 홍콩 97보다 7년이나 이른 1988년 게임에, 어찌 보면 이보다 강하다고 할 수 있는 Fucking이 닌텐도의 정식 인가를 받은 상태에서도 당당히 들어가 있으니, 멘붕하지 않는 게 더 이상하다. 결국 8분 30초 분량의 영상 중 무려 3분 30초 가량을 Fucking 얘기에 할애하고 말았다.[8] 얼굴이 뭉개지고 몸통이 치어리더랑 합쳐진 몰골.[9] 왜 악마인가 하니 슈퍼마리오 3 내에 존재하는 몇몇 묘사들을 가지고 악마 숭배 게임이라고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작중 쿠파의 자식이 7마리가 등장하는데 이건 7대 죄악을 상징하며, 월드3의 스테이지들을 이어붙이면 악마의 오망성이 완성되고, 곳곳에 역십자 모양 블록이나 대포 포대가 등장하고, 지옥 스테이지의 경우 첫 번째 맵의 스테이지 갯수는 8개, 두 번째 맵의 스테이지 갯수는 5개, 마지막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대포 갯수는 12개, 쿠퍼는 12번을 때려야 죽는다는것을 조합하면 8, 5, 12, 12 인데 해당 숫자에 해당되는 알파벳을 나열하면 각각 H, E, L, L로 HELL(지옥)이 된다는 것 등 여러가지 정황 증거들이 있다...만 보면 알겠지만 전부 다 무한도전의 저주마냥 이것저것 엉터리로 짜집기한 것들 뿐이다. 진지하게 믿진 말자. [10] "My ass is~"나 "XX my ass"라는 말은 "~는 개뿔" 비슷한 뉘앙스라서 원래는 "휴대용은 개뿔."이라고 번역하는 게 의미상 더 맞지만, 직역치곤 신박한 번역 내용이기 때문에 이 쪽으로 번역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버추얼 보이는 말만 휴대용이지 실제 구조를 보면 책상이 있어야 겨우 플레이 가능한 도무지 휴대용이라고 할수 없을 정도이다.[11] rest를 breast로 들은 것으로 보인다.[12] 세계 각국의 한정판 메달, 동전, 도자기 등을 수집해 판매하는 회사이다.[13] 사실 저런 류의 대사 자체가 여기저기서 종종 쓰이는 대사라 꼭 코만도의 그것은 아니지만, AVGN이 특별히 아놀드 주연 영화 바탕 게임을 다룬 적도 있는 만큼 이 쪽일 가능성이 높긴 하다.[14] 한국어에서는 비슷한 단어로 '여반장'이 있다. 손바닥 뒤집는 것처럼 쉽다는 뜻.[15] 직역하면 '소가 똥을 쌀 때'. 영어 bullshit을 개소리로 번역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의역한 것이다.[16] 위키낱말사전에 의하면 half-ass는 '불완전하거나 부주의하게 작업을 수행하는 것을 뜻하는 속어'이며, 반푼이질이라는 말도 대충 뜻이 비슷하다. 이후의 말장난들을 생각하면 굉장한 초월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