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ginning

 


'''The Beginning'''
[image]
작곡
Eyemedia
보컬
-
일러스트
정보 없음
BPM
110
연주 시간
1:19

EASY
HARD
레벨
3
7
노트 수
147
288
'''특이사항'''
'''챕터 선택창에서 곡 수 표시원을 클릭하여 플레이'''
'''사이터스 첫 타이틀곡, 사이터스 최단곡'''

'''1.x 버전 시절의 타이틀곡'''. 첫 앨범인 Cytus -The Prologue-에서는 Cytus-Title Screen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되었고, 챕터 M 수록 시점에서 The Beginning이라는 이름으로 수록. 타이틀곡이 LOOM으로 바뀐 지금으로선 너무도 까마득한 곡일 수도 있고, 1.x 시절의 Cytus를 몰랐던 사람들에겐 새로운 곡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리절트 창에서도 해당 곡을 편곡한 Cytus-Result Screen이라는 이름의 음악이 1.0버전부터 현재까지 쓰였기 때문에 새롭다고 느낄 가능성은 적다. Million 챕터 내의 곡들의 부제가 로마 숫자로 I부터 X까지 되어있는 것으로 보았을 때 이 곡은 어쩌면 0, 즉 제목대로 '''시작'''을 표현하고자 수록된 것 아닐까. 이 곡을 작곡하기 위해 Eyemedia가 꽤나 힘줬다고 한 적이 있다.
Million 챕터 내에서 HARD 난이도가 9레벨이 아닌 유일한 곡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다른 곡들과는 동떨어진 느낌이 있어서 보통 신경쓰지 않는다.[1] 무난하게 출발하지만, 곡이 진행될수록 양손 처리를 요하는 부분이 늘어가며, 후반에는 급기야 가독성이 좋지 않은 슬라이드들이 일반 노트와 함께 대거 등장하는데 워낙 가깝게 붙어있어서 폰유저들의 뻘굿을 유발한다. 그러다가 마침내 일반 노트가 붙은 Rebirth 같은 짧은 홀드 노트로 확인사살(?)을 하고야 만다. 짧은 곡 길이를 고려해보면 왜 7레벨인지 납득이 되기도 하지만 시작부터 묘하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만약 이 난이도로 다른 곡 길이만큼 갔다면 충분히 8렙 상위권에서 9레벨은 먹고 들어 갔을 듯. 곡도 짧아서 노트도 적은 편이라 미스 몇 개만 나도 점수가 뚝뚝 떨어지는 것도 문제. 그리고 레벨 7이라고 해서 챕터 M에서 이 곡이 가장 쉬운건 아니다. 주의하자.
셀렉트 방법은 Alive 곡과 같지만, Alive 앨범이 아닌 Cytus -The Prologue- 앨범과 Chapter M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참고로 이 곡의 길이는 1분 19초로, 사이터스에서 플레이 가능한 곡들 중에서 '''플레이 시간이 가장 짧다!''' 사이터스 최장곡과의 시간 차이가 무려 6분 19초나 된다(...). 원래 가장 짧은 곡은 LNS OP이였다.
훗날 후속 작품에서는 첫 도입곡엔딩곡에 이 곡의 일부 멜로디가 들어가 있다.

[1] 리절트 버전은 이 음원을 편곡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