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lling Mysts
1. 개요
Dimrain47이 작곡한 곡으로써 빠른 선율과 피아노 리듬을 잘 살린 곡. 2012년 Dimrain47의 마지막 곡이다.
2. Geometry Dash의 온라인 레벨: Athanatos (Hacked)
Athanatos(Hacked) - Published by Exenity, Created by Exenity and more[1] Hacked by Aurorus
- Exenity와 그 외 2명의 극악 합작맵이다. 칼타이밍과 극악한 순간난이도가 정석인 맵. 많은 이들이 이 맵이 올라올경우 Bloodbath를 뛰어넘겠다고 예상했고, 결국 사실이 되어서 1위를 했고 그로부터 약 2주간 1위의 자리를 지켰지만 Sonic Wave와 Artificial Ascent가 차례대로 등장하고 이 맵의 난이도 재평가로 다시 Sakupen Hell과 Bloodbath 아래로 내려왔다. 다만 베리파이어였던 Aurorus와 상당수의 클리어자들, 그리고 여러 유저들은 Bloodbath보다 이 맵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 맵이 베리파이되기 전 여러 드라마가 있었는데, 만든이인 Exenity가 맵을 복사해서 Sunix와 TacoMacho 등 에게 주었는데, 이에 대해 베리파이어인 Aurorus가 약간 지나치게 많이 분노하면서 Exenity의 닉네임을 바꾸고 맵을 지우는 등의 일을 저질렀는데, 커뮤니티에게 많이 비판을 받았으나 Exenity와 Aurorus의 사이에 조건을 거는 걸로 사건은 마무리되고, 현재는 유저들에게 거의 잊혀졌다.
Aurorus가 녹화 실수로 클리어 영상이 녹화되지 않는 바람에 Possibly Hacked가 붙게 되었다. 그 후 핵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다시 클리어할 거라 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는 동안 다시 클리어하지 못해서 결국 Hacked 처리되었다. 본인 채널에서 상향 버전을 클리어할 것이라고 한 바 있다.
Verify 영상이 안 올라오기 때문에 결국 현재 Hacked 처리되어 있다. Aurorus 유저 자체의 여러 태도 논란[2] 도 큰 영향을 끼친듯 보인다.
요약하자면 맵이 주인을 잘못 만났다.
최초로 Sunix가 2016년 11월 12일에 클리어한 뒤, 하루 뒤에 Knobbelboy가 두 번째로 클리어했다. 그 후로는 현재 19명이 더 클리어한 상태이다.[4]
그리고 한국유저 GD Canaras가 69%, 52~100%를 갔다. 또 한국유저 Rainstorm이 85%,92%를 먹고 '''한국 최초로 클리어 했다.'''
크리에이터인 exenity가 본인의 프로필에 아타나토스의 업데이트를 원하는 사람이 있냐고 메시지를 올린걸 봐서는 업데이트가 될수도 있을것 같다.
2019년 5월 말 Generic Wave, Auditory Breaker, Freedom08, Visible Ray, Crimson Planet 등의 레이팅으로 인해 51위로 역대 포럼 1위 중 5번째로 Extended 차트로 떨어졌다! 아직 Lucid Nightmare, Deimos등의 극악 데몬들이 아직 등재가 안 되어 있으므로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0년 9월 4일경, Tenth Circle이 87위에 안착해, '''100위권에 탈락했다.'''
2.1. 구간
구간별로 서술합니다.
전체적으로 맵이 짧고 포탈이 여러번 바뀌는 곳이 많아 일일이 나누면 열몇 개의 구간 정도가 되나, 워낙 짧아 다섯 개의 구간으로 맞춤.
0~14% 링크.
처음에 저속 로봇으로 시작한다. 여러개의 가시 사이를 통과한 후 7%부터 웨이브이다. 미로 형식의 좁은 길을 지나가야 한다.
14~33% 링크.
비행기 모드가 나오는데, 1칸비행[5] 이 밥먹듯이 많이 나와서 어렵다. 그후 23부터 UFO구간인데, 공점과 점프 타이밍이 매우 칼같고 컨트롤도 어렵다. 깨려면 빠른 판단력과 좋은 동체시력이 있어야 한다.
33~53% 링크.
볼 모드가 나오는데, 여러가지 훼이크가 많다. 그후 37~42%까지 짧고 어려운 비행기 파트와 같이 "Death is Near"이라는 문구가 나오면서 그 뒤 43%부터 나오는 큐브모드는 역시 훼이크가 많아 점프와 공점 타이밍이 어렵다. 49%쯤에 여러 공점중 가운데 파란 공점을 밟는 것은 2.1이 되어 판정이 바뀌면서 더 어려워졌다.
53~76% 링크.
'''이 맵의 하이라이트.'''
53%가 되자마자 바로 소형 비행기로 '''0.5'''칸의 가시 사이의 틈을 지나가야 하는데, 심지어 이 가시는 '''움직인다!''' 움직이는 0.5칸의 틈으로 지나가야 한다는 셈. 56~59%는 3배속 소형화 큐브모드로 빠르게 공점들을 눌러야되고, 59~64%에는 또 극악한 소형 비행기 파트가 나온다. 그 후 64%부터 극악한 소형 웨이브 파트가 나온다. 66%에서 잠깐 로봇 모드가 나오고, 68%에서 다시 소형 웨이브 모드가 나오는데, 이부분이 극악하게 어렵다. 또 71%에는 소형 웨이브+그냥 웨이브 듀얼이 나오는데, 이 부분이 '''이 맵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직접 해보면 알 것이다.[6]
76~100% 링크.
74%에 잠깐 큐브모드가 나오고, 76%부터 소형 볼 파트가 나온다. 3배속이며 난이도가 매우 극악하다. 80%엔 로봇, 81%엔 비행기가 나온다. 잠깐잠깐 나왔지만 극악하다. 82%부턴 웨이브가 나온다. 역시나 매우 어렵다.[7] 86%부터는 비행기 파트인데, 윗부분에 가짜 가시가 있으니 알아두면 좋다. 또 88%에 잠깐 웨이브가 나오고,[8] 90%에 아주 잠깐 큐브 모드가 나오고, 91%에 비행기 파트가 나온다. 그 부분만 잘 해주면 거의 끝이다. 94%부터는 큐브 모드인데, 마지막 점프 하나만 하면 끝이다.[9]
2.2. 여담
- GD Temporum은 92%에서 죽은 후 나중에 그 구간을 통과했을때, 마지막 점프를 까먹어 96%에서 죽었다고 한다. 본인 왈 지메 역사상 가장 멍청한 실수라고.[10] 96% 영상. [11]
- 맵의 이름인 Athanatos는 해석하자면 죽지않는, 영원한 등의 뜻을 가지고 있으나 의역하자면 불사신.
[1] Herzilo, Gaero.[2] 다른 유저의 맵이 쓰레기나 다름없다며 '''자살하라는 말'''도 했으며, '''어머니를 여읜 유명 유저(Krazyman50)에게 패드립'''을 한 사람이다. [3] 컷+스피드핵을 썼다고 밝힘, 자세한건 이 영상 참조.[4] BerkA, BlassCFB, TrusTa, RpgRaketti, [3] , Starmix, Wooshi999, Aviila RX2X, Temporum, Skullo, FeNrriG, Rain22, AlexTheDerp, MrDash, iNeo, HackMan617, FuriousTiger, Hazz832, BoldStep, DiamondSplash, Molni[5] 소형화 비행기때는 더 좁다.[6] Boldstep, Rain22, Quantum등등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서 죽었다.[7] 여담으로 이 맵을 클리어한 Ineo가 82%에서 세 번이나 죽었다.[8] 길목에 있는 중력반전이 극악하니 주의.[9] '''근데 Temporum이 여기서 죽었었다.'''[10] 영상을 보면 세리머니 리액션을 너무 일찍 하다 죽은 걸 볼 수 있다(...).[11] 실수로 코인을 밖에 내다 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