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 Word Generation Q
'''The L Word Generation Q'''
엘워드 제너레이션 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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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2006년까지 총 6시즌을 방영후 종영한 The L Word의 정식 후속(리부트) 작이다. 갓난아이였던 앤지가 고등학생으로 등장할만큼 긴 시간이 흐른 뒤의 LA가 배경이며 벳과 쉐인,앨리스가 오리지널에 이어 출연한다.
또한 주요 캐릭터 대니 소피 핀리 미카를 비롯해 냇 지기 테스등 새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며 함께하지 못하는 오리지널 멤버들 중에선 티나만 유일하게 2회분량의 카메오로 등장한다.[2]
시즌2까지 방영이 확정 되었지만 ''오리지널에 비해 뉴페이스들이 크게 매력적이지 않다거나 연기력도 많이 후달린다거나 오리지널에서 호평 받았던 bgm도 리부트에선 별로라던가'' 부정적인 평이 다수다보니 캔슬될 확률이 높을거 같으며 아직 한국어 번역이 없다.
2. 등장 인물
2.1. 주요 인물[3]
- 벳 포터
오랜 연인이었던 티나와는 결별 한 상태이며 언니 킷이 헤로인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뒤 그 충격과 약물에 관한 문제를 뿌리 뽑고 싶은 마음에 L.A 시장 선거에 출마 된다. 하지만 펠리시티와의 불륜 스캔들로 캠페인은 큰 위기를 겪는다.
- 쉐인 맥커천
첫화에서 벳과 앨리스와의 대화로 추정 해보자면 미용쪽 일이 잘되어 여러 사업채를 운영하는 사장님된걸로 보이며 키아라와 결혼을 한 상태인데 아이문제로 결혼생활에 문제가 생겼고 그로인한 심경의 변화가 생겼는지 모든 사업을 정리 후 LA로 돌아왔다. 충동적으로 바를 인수해 리모델링 후 레즈비언바 데이나로 오픈해 술집 사장님이 됐다.
- '앨리스' 피아자키
본인의 이름을 내건 앨리스쇼 MC로 활동중이며 오리지널의 여자친구였던 타샤가 아닌 새로운 여자친구 냇과 사귀며 냇과 두 아이들 함께 사는중이다. 하지만 앨리스와 냇 그리고 냇의 전처인 지기와 복잡미묘한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 '대니' 누네즈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일하던 중 정치후원금 문제로 벳과 만나게 되고 뱃의 출마 이유를 알게 되면서 뱃의 캠페인에서 PR담당으로 함께 일하게 된다.
소피와 연인관계며 프로포즈를 하고 결혼을 할 예정이지만 순탄치가 않다.
소피와 연인관계며 프로포즈를 하고 결혼을 할 예정이지만 순탄치가 않다.
- '소피' 수아레즈
앨리스와 함께 일하는 동료이자 대니의 연인 자신을 탐탁치 않아하는 대니와 대니의 아버지덕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듯하다 프로포즈 이후 대니와 이거저거 사소한거부터 시작해 계속 부딪치는 중
- 사라 '핀리'
앨리스와 함께 일하는 동료이자 대니,소피,미카와 절친한 친구이며 쉐인에게 얹혀사는 유쾌하지만 남모를 상처가 가득한 캐릭터다. 한사람에게 적응하지 못하던 쉐인과 약간 비슷한 기질을 가지고 있다.
- '미카' 리
오리지널 맥스의 캐릭터를 이어받은 역활로 성전환 수술을 한 동양계 캐릭터이다. 대니,소피,핀리와 절친한 친구사이이다. 대학생때 대니와 사귄적이 있고 콕찝어 말하긴 힘들지만 크게 매력적인 캐릭터는 아닌거 같다.
2.2. 조연 인물
- 나탈리 '냇' 베일리
앨리스의 여자친구. 전처인 기지가 바람을 피워 헤어지게되고 그후 앨리스를 만나 동거를 하게 되지만 기지와의 사이에 아이들이 있기때문에 헤어지고도 자주 엮이다보니 혼란을 느낀다.
- 기지(Gigi)
냇의 전처. 냇과 이혼을 했지만 미련이 남은걸로 보여진다. 캐릭터 이름을 표기하기 좀 애매한편이다 외래어표기법상 기기 또는 지기로 표기 해야 되는데 극중에선 쥐쥐에 가깝게 들린다.
- '키아라' 톰슨
쉐인의 와이프. 쉐인과는 아이 문제로 트러블이 있다.
- 펠리시티
결혼생활에대한 권태감을 느끼던 중 벳과 잠자리를 가지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펠리시티의 남편의 폭로덕에 벳이 큰 위기를 겪게된다.
- 앤지 포터-커나드
티나와 벳의 딸 무럭무럭 자라 어느세 고등학생이 되었고 조디와 썸 타는중이며 공부도 잘하고 바르게 자란듯하다
- '테스'밴 드 버그
데이나에서 일하는 바텐더
- '티나' 커나드
작중시점으로 벳과 결별 후 다른 여자와 사귀는 중이며 1화부터 전화통화나 앤지와의 대화를 통해 언급되다 5화 말미에 큰 문제를 겪게되는 벳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준다.
3. 기타
- 쉐인이 딱 40살이 됐다. 그리고 벳은 50대 앨리스는 40대 중반으로 추정되며 벳과 앨리스가 알고 지낸지 25년째라고 언급된다. 이 셋은 최소 20년지기 절친들
- 냇역을 맡은 스테파니 앨린은 실제 레즈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