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아르헨티나 록밴드
SIAMÉS가 2017년 4월경에 발표한 곡이다.
뮤비는 한 남자가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늑대는 터널속에서 빛이 들지 않는 곳에서만 모습을 드러낸다. 장면이 전환되어 또다른 남자가 술집에 들어가서
[1] 술을 시키지만 술에서 늑대의 두 눈이 나타나고 남자는 늑대에게서 도망치며 근처 도로에 세워진 자동차 뒤에 숨으나 늑대에게 발각된다. 또 장면이 전환되어 이번엔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여자로 전환된다. 여자는 담배를 피며 게임을
[2]하는데 또 늑대가 나타나고 여자는 스케이트 보드로 늑대를 공격하지만 스케이트 보드는 부러짐과 동시에 늑대에게 흡수된다. 이후 추격전이 이어진다. 다시 처음의 남자로 돌아와서 여전히 늑대와 추격전을 벌이고 있으나 어느 순간 늑대가 수십마리로 불어난다. 이후 세번째로 나온 여자를 구출하고 늑대에게 공격당하기 일보 직전이 었던 남자를 발견, 그 순간 오토바이를 급정지해 자신들을 도로에 구르고 오토바이는 늑대를 지격한후 자동차를 폭발시킨다. 늑대들이 다가오자 사람들은 하나둘씩 정신을 차리고 늑대 한마리가 달려갈때 오토바이 남자가 일어나 늑대를 향해 달려가며 끝.
뮤비의 늑대가 '중독'을 상징한다는 해석이 있다. (위 영상의 댓글 참고) 바에서 술을 시키고, 담배를 피기 시작하자 늑대가 나타났다는 점, 가사에서 Cause you can run/But you can't hide/I'm gonna make you mine
[번역] 넌 도망칠 수는 있어도 숨을 수는 없어 널 내걸로 만들겠어
라는 부분이 중독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는 것이 그 근거. 중독을 등장인물에게 대입한다면 첫번째로 나온 오토바이를 탄 남자는 스피드 중독, 두번째로 나온 남자는 알코올 중독, 세번째로 나온 여자는 담배 중독인 듯하다.
2. 가사
Each and every day hidding from the sunshine wandering in the shade not too old, not too young Every night again dancing with the moonlight somewhere far away I can hear your call... (I’m) Out of my head of my heart and my mind 'cause you can run but you can't hide I'm gonna make you mine Out of my head of my heart and my mind 'cause I can feel how your flesh now is crying out for more. Ain't no fairytale what I see in your eyes awaiting your mistake not too close, not too far sneaking in the pain every truth becomes lie I won't trust myself once I hear your call... (I'm) Out of my head of my heart and my mind 'cause you can run but you can't hide I'm gonna make you mine Out of my head of my heart and my mind 'cause I can feel how your flesh now is crying out for more. (I'm) Out of my head of my heart and my mind Out of my head of my heart and my mind (I'm) Out of my head of my heart and my mind 'cause you can run but you can't hide I'm gonna make you mine Out of my head of my heart and my mind 'cause I can feel how your flesh now is crying out for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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