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mal Expansion/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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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계의 목록
2. 기계의 공통적인 GUI
3. 레드스톤 화로(Redstone Furnace)
4. 분쇄기(Pulverizer)
5. 제재기(Sawmill)
6. 합금 제련기(Induction Smelter)
7. 융해 도가니(Magma Crucible)
8. 액체 운송기(Fluid Transposer)
9. 동력 냉각기(Glacial Precipitator)
10. 화성암 생성기(Igneous Extruder)
11. 물 축적기(Aqueous Accumulator)
12. 순환 조합기(Cyclic Assembler)
13. 전력 주입기(Energetic Infuser)
14. 햇빛 식물 생장기(Phytogenic Insolator)
15. 기계공의 작업대(Machinist's Workbench)
16. 자동 활성기(Autonomous Activator)
17. 지형 파괴기(Terrain Smasher)
18. 물체 제거기(Nullifier)
19. 테서랙트(Tesseract)
20. 기계의 활용
1. 기계의 목록
2. 기계의 공통적인 GUI
- Pulverizer를 예로 들어서 설명합니다.
- 써멀 익스팬션 모드에선 입력 및 출력 면의 색이 모두 지정되어 있고 각 슬롯을 해당하는 색으로 강조해주기 때문에 기계의 각 면의 입/출력을 설정할 때 매우 편리하다. 색과 그 의미는 다음 표를 참조.
3. 레드스톤 화로(Redstone Furn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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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닐라 마인크래프트의 화로와 같은 기능을 한다.
- 입력 슬롯(1)에 아이템을 넣으면 출력 슬롯(2)에 아이템이 구워져서 나온다.
4. 분쇄기(Pulveri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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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석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분쇄한다.
- 입력 슬롯(1)에 아이템을 넣으면 주 생산물이 출력 슬롯(2)에 나오고 부산물이 부산물 슬롯(3)에 나온다.
5. 제재기(Sawm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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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목을 판자 6개로 높은 효율로 분해하거나 목재 아이템을 재활용하는 데 사용한다.
- 입력 슬롯(1)에 아이템을 넣으면 판자가 출력 슬롯(2)에 나오고 부산물이 부산물 슬롯(3)에 나온다.
6. 합금 제련기(Induction Sme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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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금속으로 합금을 제련하거나 두 아이템으로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낸다. 주괴를 가루로 만들어 조합할 필요없이 합금할 주괴 2가지를 넣으면 해당하는 합금주괴가 나온다.
- 입력 슬롯이 2개(1, 2)로, 레시피에 맞는 아이템을 각각 넣으면 주 생산물이 출력 슬롯(4)에 나오고 부산물이 (5)에 나온다.
- 플럭스 슬롯 락 버튼(3)을 이용하면 입력 슬롯(1)에 플럭스[3] 만이 들어가도록 설정할 수 있다.
7. 융해 도가니(Magma Cruc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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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스톤, 발광석, 엔더 진주 등의 아이템을 녹여 액체로 만든다. 소모 전력이 매우 많다.[4]
- 입력 슬롯(1)에 아이템을 넣으면 녹인 액체가 출력 탱크(2)에 담긴다.
8. 액체 운송기(Fluid Transpo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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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체 등을 탱크나 아이템에 주입하거나 빼낸다.[5]
- 입력 슬롯(1)에 탱크나 액체를 주입할 아이템을 넣고 입력 탱크(5)에 액체를 넣어주면 생산물이 출력 슬롯(4)에 나온다.
- 반대로 탱크 비우기 모드 전환도 가능하다(3).
9. 동력 냉각기(Glacial Precipit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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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얼려 눈덩이, 눈 블럭, 얼음을 생산한다.
- 생산물을 생산물 선택 버튼(1)로 지정한 뒤 입력 탱크(2)에 물을 넣어주면 지정한 생산물이 출력 슬롯(3)에 나온다.
10. 화성암 생성기(Igneous Extru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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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과 용암을 받아 조약돌, 돌, 흑요석을 만든다.
- 조약돌은 용암이 소모되지 않지만 돌은 50mB(1/20버킷), 흑요석은 1버킷이 소모된다.
- 생산물을 지정(1)한 뒤 입력 탱크 (2)에 물을, (3)에 용암을 담으면 지정한 생산물이 출력 슬롯(4)로 나온다.
11. 물 축적기(Aqueous Accumu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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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의 앞면을 제외한 최소 2면에 물 소스 블럭이 맞닿아 있을 경우 물을 생산한다.
- 더 많은 면이 닿아있을수록 생산 속도가 빨라진다.
- 물 소스 블럭이 맞닿아있을 경우 출력 탱크(1)에 자동으로 물이 차오른다.
12. 순환 조합기(Cyclic Assemb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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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와 아이템을 받아 자동 조합을 한다.
- 액체를 포함한 조합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
- 도식도 슬롯(1)에 작성한 도식도를 넣고 재료를 입력 슬롯(2, 3)에 넣으면 조합 결과물을 출력 슬롯(5)에 내보낸다.
- 조합에 액체가 든 양동이[6] 가 들어갈 경우, 해당하는 액체를 입력 탱크(4)에 넣어주면 자동으로 조합을 진행한다.
- 입력 면을 조절하여 특정 면에서 들어오는 아이템은 입력 슬롯의 위쪽(2)까지만, 또는 아래쪽(3)까지만 들어오도록 설정할 수 있다.
- 특정 아이템으로 입력 슬롯이 가득 차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빈 도식도를 도식도 슬롯(1)에 넣은 뒤 도식도 탭(15)에서 도식도를 작성할 수 있다.
13. 전력 주입기(Energetic Inf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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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를 사용하는 아이템을 충전시킨다.
- 입력 슬롯(1)에 에너지를 충전할 아이템을 넣으면 충전 슬롯(2)으로 들어가 충전을 시작한다.
- 충전이 끝나면 출력 슬롯(3)으로 이동한다.
14. 햇빛 식물 생장기(Phytogenic Inso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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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료와 물, 씨앗 또는 식물[7] 을 넣으면 기계 내에서 식물을 키워 생산물을 얻는다.
- 입력 슬롯(1, 2)에 비료[8] 및 씨앗이나 식물을 각각 넣고 입력 탱크(4)에 물을 넣어주면 생산물이 출력 슬롯(5)에, 부산물이 부산물 슬롯(6)에 나온다.
- 비료 고정 버튼(3)을 눌러 입력 슬롯(1)에는 비료만 들어가도록 고정할 수 있다.
15. 기계공의 작업대(Machinist's Workbe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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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바닐라 마인크래프트 조합대의 불편한 점을 다소 해결한 조합대이다.
- 조합 그리드(1)에 아이템을 조합법대로 올려두어 조합법을 기록한다.
- 필요 아이템은 조합 재료 창(2)에 들어가며, 필요한 재료가 충분하지 않으면 출력 슬롯(3)이 붉게 표시된다. 재료가 충분하면 녹색으로 표시된다.
- 조합 그리드 버튼(4)는 기본적으로 조합 그리드를 비우는 역할을 하지만, 기록된 도식도가 도식도 슬롯(6)에서 선택되어있을 경우 그 도식도대로 조합법을 기록한다.
- 빈 도식도를 도식도 슬롯에 올려두고 선택한 뒤 도식도 작성 버튼(5)를 눌러 도식도를 작성할 수 있다.
16. 자동 활성기(Autonomous Activ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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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어의 클릭을 대신해주는 기계. 그만큼 엄청난 활용도를 자랑한다.
- 내부 인벤토리(1)에 아이템 또는 도구를 넣어서 작동한다. 좌/우클릭 버튼(2)을 통해 클릭할 버튼을, 웅크리기 버튼(3)을 통해 웅크린 자세로 클릭할 것인지 그냥 클릭할 것인지를 지정할 수 있다.
- 사용 순서 버튼(4)을 통해 순서대로 사용할 건지, 랜덤하게 사용할 건지, 첫 번째 슬롯만 사용할 건지 선택할 수 있고, 조준 버튼(5)로 한 칸 위, 같은 높이, 한 칸 아래의 블럭을 조준하게 설정할 수 있다.
17. 지형 파괴기(Terrain Sma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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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 정면의 블럭을 파괴하고 출력면으로 내보낸다.
- 부순 블럭을 설정 탭(6)에서 기계의 어느 면으로 내보낼 것인지 등을 제외하면 GUI상으로 작동하는 것은 없다.
18. 물체 제거기(Nullif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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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로 쓰레기통. 받은 아이템, 액체를 종류를 가리지 않고 들어오는 즉시 제거한다. 수동으로 처리할때도 쉬프트를 이용해서 넣을수 있다.
- 입력 슬롯(1)에 들어온 아이템을 그대로 삭제한다.
19. 테서랙트(Tesse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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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템, 액체, 전기 가리지 않고 차원 간 텔레포트시키는 엄청난 기계. 특히 테서랙트의 전기 전송 속도는 무제한[9] 이다! 이를 통해 대량의 전기를 멀리 수송하는데도 쓰인다.[10]
- 굉장한 활용도를 자랑하지만 가격이 약간 비싼 점이 흠. 자원이 여유로운 후반에 가면 이송시스템 구축하기 귀찮은 곳은 모조리 테서렉트로 때워버리는 짓이 가능하다.
- 테서랙트는 여러 블럭이 함께 작동하고, 그들을 연결하기 위해 주파수를 설정해주어야 한다.
- 주파수 영역(1)에서 주파수를 입력하고 주파수 설정 버튼(2)으로 설정한다.
- 해제 버튼(3)으로 주파수를 지우고 테서랙트를 비활성화할 수 있다.
- 여러 주파수를 함께 사용할 경우 그들을 저장할 수 있는데, 주파수 이름 영역(4)에 이름을 기록하고 주파수 저장 버튼(5)으로 해당 주파수를 저장한다.
- 반대로 주파수 삭제 버튼(6)으로 저장된 주파수를 삭제할 수 있다. 이렇게 저장된 주파수는 주파수 목록(7)에 표시된다.
- 설정 탭(11)에서는 전송에 대한 설정이 가능한데, 아이템/액체/전력 각각에 대해 전송만 할 것인지, 수송만 할 것인지, 모두 할 것인지를 설정할 수 있다.
20. 기계의 활용
- Pulverizer를 사용하면 상당히 싼 가격으로 초반 광물 2배 정제를 시작할 수 있다. 2배뿐만이 아니라 금, 은 등 귀한 금속 가루도 부산물로 나오니 초반에 사용하도록 하자.
- Induction Smelter에서 진사(Cinnabar)와 금속 원석을 함께 제련하면 3배 정제도 가능할 뿐더러 금속 부산물이 100% 확률로 나온다. 다만 진사를 얻기가 매우 힘드므로 귀금속의 경우에만 사용하자. 진사는 레드스톤 광석 또는 금 광석을 갈때 부산물로 나온다.
- Induction Smelter와 Pulverizer로 Slag를 무한생산할 수 있다. 이렇게 생산한 Slag는 점토나 비료의 재료가 되거나 구우면 건축 재료인 Rockwool이 되는 등 유용하게 사용된다.
- Magma Crucible은 기본 전력 소모가 400RF/t으로, 상당히 많은 전기를 사용한다. 가동하기 전에 충분한 발전 시설을 갖춰두자.
- Igneous Extruder은 다이아몬드 곡괭이를 만들지 않고도 옵시디언을 블럭으로 얻을 수 있게 해주는 기계다. 지옥문이나 분쇄된 흑요석을 만들 때 사용하면 다이아몬드를 아낄 수 있다.
- 시그날럼, 루미엄, 엔데리움은 조합에 녹인 액체가 사용되므로, 미리 Magma Crucible을 통해 녹인 액체를 Fluid Transposer로 탱크에 담아 둔 뒤 Cyclic Assembler에서 대량으로 조합하면 편하다.다만 액체가 내부 탱크에 남지 않도록 조심하자.
- 써멀 익스팬션만 깔려있을 경우엔 충전을 Energetic Infuser로 해야하지만, Ender IO의 에너지 저장소인 Capacitor은 충전 기능이 내장되어있다. 웬만하면 Energetic Infuser을 만들기보단 초반 저장소를 Capacitor로 만들어 충전도 함께 하도록 하자.
- Autonomous Activator은 플레이어의 클릭을 대신한다는 점에서 엄청난 활용도를 자랑한다. 창의력을 발휘해 보자.
- Terrain Smasher는 전기도 안먹으면서 옵시디언까지 캐낼수 있기 때문에 쓰기 좋다. 스카이블럭, Ex Nihilo 모드처럼 대량의 코블스톤이 지속적으로 필요할때 여러개를 만들어 자동화하면 편하다.
[1] 충전하는 아이템과 입력값에 따라 달라진다.[2] Induction Smelter, Cyclic Assembler, Phytogenic Insolator[3] 모래, 소울샌드, 진사, 파이로시움 가루, 풍부한 슬래그[4] 네더락을 녹이면 용암 1버킷에 6만RF가 들고 용암 다이나모에 넣으면 용암 1버킷당 12만RF를 발전하므로 최종적으로 6만RF의 발전량이 나온다. 과정을 자동화하고 네더락만 지속적으로 충당해주면 손가는데가 없고 대형화하기도 쉬운 훌륭한 발전단지가 만들어진다. 1.7.10 버전에선 알짜 발전량은 6만RF로 동일하지만 네더락 녹이는데 12만, 용암 1버킷에 18만RF를 발전하기에 효율 증가치가 더욱 높다.[5] 절대 magma crucible에만 연결해서 쓰는 기계가 아니다.[6] 예: 케이크[7] 사탕수수나 선인장 등은 식물을 그대로 넣으면 된다.[8] 비료(Phyto-Gro)나 고급 비료(Rich Phyto-Gro)[9] 실제로는 테서랙트는 최대 1천만RF/t의 전송량을 가지고 있다.[10] 초냉각 플럭스덕트도 수송량 무제한이지만 거리가 너무 멀면 가성비가 안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