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myInnit
[clearfix]
1. 개요
MC유튜브의 떠오르는 혜성. 불과 16살의 나이에 마인크래프트 유행에 힘입어 5백만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끌어모았다. 트위치에서 스트림을 하는데 시청자수가 10만명은 가볍게 넘어가고, 현제 트위치에서 평균 시청자수가 가장 높은 스트리머들중 하나다. Tommy의 가장 큰 특징은 '''거침없는 입담'''과 가히 '''신들린 어그로'''를 끈다는 겄이다. 애초에 Dream SMP에서 첫 스토리와 전쟁 롤플레잉을 만들어낸 장본인이고, 현재 진행형으로 끊임없는 분쟁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Dream SMP의 흥행을 Tommy가 캐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유튜브 콘텐츠는 주로 마인크래프트고, 중간중간 나레이션을 하는 스토리텔링을 하는식으로 비디오를 만든다. 몰입도가 높고 특유의 돌I 짓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고, 때문에 많은 구독자들을 얻었다.
돌I 캐릭터들이 대체로 그렇듯(...)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Tommy가 사고를 쳐도 그러려니 하지만 시끄럽고 무례하다며 좋지 않게 보는 경우도 있는 편. 아무래도 대기업급 스트리머치고는 아직 많이 어리다 보니 팬들이나 동료 스트리머들도 Tommy의 행동은 대체로 너그럽게 봐 주는 편이지만 가끔 정말 선을 넘는 장난을 쳐서 심하게 혼나는 경우도 왕왕 있다.[1]
2. 어록
Just killed a woman, feeling good.
Minecraft Championship의 Rocket Spleef에서 여자 스트리머를 처치하면서 남긴 말이다.
구독자 3000명 기념으로 한 Q&A에서 자신의 엄마에게 자신이 입양되었냐고 물었는데 엄마가 그렇다 했다. 이것이 밈이 되어 조회수가 1000만 이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