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enty One
1. Cytus의 수록곡
1.1. 개요
작곡가는 Qrabit. 일본의 94년생 일렉트로니카 아티스트로, 곡 투고시점에서는 동인음악업계의 신인이며 다른 명의는 Hard FX. 초창기 곡 제공자인 대만인 Rabpit와 혼동하기 쉽지만 동일인물이 아니다. 5.0 트레일러 영상때 공개되었던 곡들 중 하나다. 장르는 하우스.
난이도와 무관하게 종반부에 곡 제목에서 따온 21 모양의 드래그 노트가 나온다. 다만 곡조에 맞추느라 등장 순서로는 1↑ 2↓.
난이도는 EASY 4, HARD 7로, 이지는 하드에서 살을 좀 발라낸 패턴이다. 일단 이지는 하드의 열화판이지만, 4레벨이라고 인정할 수 없는 난이도라는 평가가 많다. 6레벨과 비슷한 정도.
하드는 클라이맥스를 제외하더라도 7레벨에선 살짝 어려운 난이도지만, 클라이맥스는 웬만한 8~9레벨 패턴으로 평가받는다. 홀드와 단타가 정말 아슬아슬한 타이밍으로 이어지는 패턴이 등장하는데, 그와 동시에 반대쪽에선 짧은 드래그까지 섞여 나오기 때문에 굉장히 난감하고, 홀드를 떼자마자 단타를 치는 것이 정말 힘들다. 드래그는 끝까지 긁으면 바로 근처에 이어지는 단타가 있지만 홀드는 첫머리에 손이 고정되기 때문에 더욱 빠른 손놀림을 요구하게 된다. 이 때문에 '''8레벨 중위권''' 이상급 난이도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