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imate Epic Battle Simulator

 

1. 개요
2. 샌드박스 모드
3. FPS 인베이전 모드
4. 모딩


1. 개요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본 VS놀이 대군싸움을 구현한 샌드박스형 게임이다. 얼티메이트 에픽 배틀 시뮬레이터는 현재 스팀에서 유통하고 있는 시뮬레이터 게임으로 국내 심의가 지정되지 않았으므로 스팀같은 유명해외ESD및 대리구매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었다. 2019년 12월 기준으로는 심의가 지정이 되었는지 한국 스팀 페이지에서도 구매가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언어는 영어와 중국어를 지원한다.
현재 2021년 1월 29일부터 2월 3일까지 스팀에서 10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개최중이다.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는순간 본인의 라이브러리에 영구소장된다. 아직 구매하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에 구매하도록 하자.
2021년 가을에 후속작 발매 예정이다.

2. 샌드박스 모드


기본적으로 유닛을 배치해 전투를 시작하고 그 모습을 관람하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고, 마우스 오른쪽 클릭으로 유닛을 지정하여 조종할 수 있다. 그리고 N키를 눌러 핵폭격도 가능하다.
화산, 도시, 정글, 성 등 총 10가지의 지형과 맑음, 흐림, 비 총 3가지의 날씨, 시간 설정이 가능하다. 유닛 부대는 총 8개 배치할 수 있으며 마우스 클릭으로 위치와 방향을 지정할 수 있다.[1]
유닛에게 Attack와 Hold Position을 지정할 수 있는데 Attack이면 적을 향해 돌격하고 총을 쏘지만 Hold Position이면 적이 사거리 안에 들어오기 전까지 움직이지 않고 자리를 지킨다.
적게는 수십에서 많게는 수만기의 많은 유닛들의 싸움을 볼수있도록 하기 위해 중규모 이하 전투의 최적화는 그럭저럭 된편. 그 대신에 전투모션프레임이 뚝뚝 끊겨보이는감도 없지 않다.[2]
이외에도 기존 유닛들의 모델을 활용해 스탯을 조정한 에딧 유닛을 지정할수도 있다.

2.1. 유닛


Ultimate Epic Battle Simulator/유닛 참고.

3. FPS 인베이전 모드


2017년 12월에 업데이트된 별도의 모드로 간단한 좀비디펜스 FPS게임모드다. 아직 알파인데다 개개유닛의 1인칭카메라의 완성도는 높다고 보긴 힘들다. 게다가 컴퓨터 성능이 좋지 않아 프레임이 끊기는 경우 플레이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4. 모딩


스팀 창작마당에 현재도 계속해서 유닛들이 업데이트 되고 있다.

[1] 지정할 때 주의할 점은 부대를 절벽에 걸치게 하면 안 된다. 절벽 지역의 유닛은 소환되지 않아 병력이 줄어들기 때문이다.[2] 뭐 진짜로 NPC가 몇만명 단위로 나오기때문에 프레임이 끊기는걸 컴퓨터탓만 할수는없다. 960정도 중급그래픽카드로는 천명도 구현해낼수 없다. 사실 이런 대규모 시뮬레이터는 CPU 파워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