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준플레이오프
1. 개요
3, 4위의 승점차가 3점 이하일 경우에 한해 3위 팀의 홈구장에서 단판으로 준플레이오프를 실시한다.
7팀이 운영되고 있는 남자부에서만 실시하고 있다.[1] 13-14 시즌부터는 3,4위간 승점차이가 얼마냐에 따라 개최가 유동적이며, 3위 팀 홈에서의 단판 승부로 결정난다. 가장 최근 단판 준플레이오프가 열렸던 경기는 15-16 시즌 3위 삼성화재와 4위 대한항공 간의 경기였다. 당시 삼성화재가 승리하여 플레이오프에 미리 가서 기다리고 있던 OK저축은행과 맞붙었다.
10-11시즌, 11-12 시즌에는 남자배구에 한해서 4팀이 확정적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때에는 챔피언결정전 7전 4선승제로 운영되었기 때문에 준플레이오프는 3판 2선승제의 토너먼트였다.
여자부에서도 7팀이 되면 마찬가지로 제한적인 준플레이오프가 실행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여자부도 8팀이 되면 완전한 준플레이오프를 완전히 진행하게 될 수도 있다.
2. 남자부
2.1. 역대 전적
2.2. 참가횟수
- 팀간 대결은 다음과 같다.
- 1회: 삼성화재-KB손해보험, 현대캐피탈-한국전력, 삼성화재-대한항공 (모두 앞 팀이 승리 1회)
2.3. 개별 경기 기록(~2016)
3. 둘러보기
[1] 남자 프로배구팀이 한 팀 더 창단될 경우 8팀이 되면서 포스트시즌 4팀 체제, 즉 준플레이오프를 완전히 부활시키는 것은 이미 V-리그 운영안으로 확정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 상황이 실제로 가능하게 되면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의 경기 수도 조정이 이루어질 듯 하다.[2] 감독대행[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