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Hot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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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위치한 W Hotel
1. 소개
2. 옛 W 서울 워커힐


1. 소개


쉐라톤, 웨스틴 호텔 체인 등을 거느리고 있는 Starwood Hotels & Resorts 산하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 브랜드이다. 최초의 W 호텔은 뉴욕에서 오픈했으며,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가장 개성적인 호텔 브랜드라고도 할 수 있다. W Hotels만의 아이덴티티 정립에 상당히 힘을 기울이며, 수영장은 WET, 피트니스는 FIT 바는 Woo Bar 하는 식으로 부대 시설에도 W 글자를 관련시켜 이름을 붙인다.
한마디로 압축하면 '힙'한 호텔이다. 클럽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분위기가 아이덴티티이다. 아예 로비나 바에서 dj가 일렉 뮤직을 투는 호텔도 많다. 좋아하는 사람은 감각적이고 트렌디하면서 활기찬 분위기를 즐기고, 질색하는 사람은 호텔이 번쩍번쩍 요란해서 도무지 쉬질 못하겠다고 하기도 한다. W와 비슷한 아이덴티티의 보다 저렴한 하위 브랜드로 Aloft가 있다.

2. 옛 W 서울 워커힐


비교적 사업 확장 초기인 2004년에 아시아 최초로 대한민국 서울에 지점이 들어섰다. 당시에는 W 서울 워커힐이란 이름으로 개장했으나, SK가 스타우드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2017년에 비스타 워커힐 서울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