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미션/출격
1. 개요
워프레임 U18로 생긴 '''엔드 게임 컨텐츠'''로 설정상 태양계의 주요 인사이자 암살 미션의 보스인 인물들의 세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그들 휘하의 정예 부대를 공격하는 미션이다. 세 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해진 미션과 패널티 하에 임무를 성공시키면 된다. 적들의 레벨은 1번째 미션 50~65, 2번째 미션 70~80. 3번째 미션 80~100 정도로 매우 높은데, 여기에다가 각종 플레이에 심각한 리스크를 부여하는 각종 패널티들까지 합세해서 평소 미션의 난이도를 그야말로 수직상승시킨다. 모딩되지 않은 무기로는 엘리트 랜서 하나를 죽이기 위해 탄창 하나를 쏟아부어야 할 수도 있다. 특히 발굴/생존/감청/방어에 엑시무스 요새/방사능 지대/적 속성강화 등의 패널티가 섞인다면 그야말로 지옥도가 펼쳐진다.
그렇다고 몇번을 리트라이 해야 할 정도로 어려운 것은 아니며, 오히려 고급 무기의 모딩과 워프레임에 적절한 모딩을 끝낸다면 충분히 숙련자가 아니더라도 클리어할 수 있는 미션들이다. 대부분의 첩보활동/파괴공작 미션은 은신계열 워프레임을 이용하면 평소같이 클리어하는 것이 가능하며, 섬멸 미션은 밴쉬, 라이노 등의 팀원들의 공격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워프레임이나 코버트 리썰리티 같이 레벨에 구애받지 않는 즉사기들을 활용하면 수월하게 적들을 처치하며 진행할 수 있다. 게다가 순수하게 무기를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베기나 부식 등의 상태이상을 이용하면 수월하게 적을 처리 가능하다. 제대로 장비를 갖추고 클리어 방법을 숙지하면 심지어 솔로 플레이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레전더리 코어'''[1] , 내면의 전쟁 퀘스트 완료 후 얻을 수 있는 희귀 자원과 모드까지 보상 테이블에 있다. 시즌 10부터 하루에 한 번만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변경되었다.
U19 이후로는 마스터리 랭크 5 이상부터 할 수 있으며 "내면의 전쟁" 퀘스트를 클리어 해야지만 접근 할 수 있다.[2] 하지만 이 랭크 제한이 적절치 못하단 의견이 많다. 물론 두번째 꿈, 내면의 전쟁을 받기까지 교차점을 열려면 적절한 무기와 모딩이 필요하지만 퀘스트 대부분은 오퍼레이터로 피해를 주거나 도망을 가면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노드는 지인의 도움으로 깨고 퀘스트는 꼼수로 깨 출격을 도는 유저들에게 피해를 주기 십상이다.
출격 임무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랭크 30의 워프레임을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무기와 동반자는 30 랭크가 아니라도 사용 가능하지만 고티어 암살 같은 조합과 모딩이 약간 필요한 곳은 30 랭크의 무기를 들고 가자. 거의 대부분 유저들은 20 랭크만 들고가도 트집 잡는 경우는 보기 힘들다. 그렇다고 0 랭크를 들고가면 확정적으로 욕을 먹을 각오를 해야한다. 기억하자. 히스테리아든 아르테미스 보우든 익절티드 블레이드든 전부 '''무기의 모딩이 잘 되었어야 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생포, 인페스티드 인양(에리스 OESTRUS 노드고, 이 노드가 지정되면 '''암살''' 임무가 된다), 아크윙 임무는 나오지 않는다. 다만 '''천왕성 수중 연구소''' 타일이 출격 임무 장소로 지정될 경우 임무 종류에 따라서 추가로 아크윙을 쓸 수도 있다. 섬멸 같은게 지정되면 샤크윙으로 수중연구소 아크윙 적이랑 투닥거려야 하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한다.
암살 임무시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임무 성공시 원래 받아야 할 보상(워프레임 조각 설계도라든지)을 주지 않는다. 뮤탈리스트 알라드 V 암살 임무 같은게 걸려도 메사 설계도를 안 준다는 말. 대신 아니모 내비 비콘, 라툼 판결 포인트 등의 임무 입장용 소모품도 필요 없다.
아이돌론 평원 노드가 걸리면 임무 종류는 '자유 탐험'으로 고정(원래 아이돌론 평원의 임무 종류다)되며, 원래 아이돌론 평원에서 그냥 돌아다니다가 무작위로 나오는 임무류가 총 3종류 순서대로 나오고 그걸 다 완수시 시터스로 돌아갈 필요 없이 즉시 임무 성공.
천만다행으로 출격 임무에선 암살자는 안 튀어나와서 레벨 100짜리 섀도우 스토커를 근접무기 하나 들고 맞설 일은 없다. 다만 벌사나 저거넛은 멀쩡히 나오니 주의.
2. 패널티
3. 보상 테이블
4. 상황별 소소한 공략 팁
- 첩보활동 - 출격 미션 중에서 가장 쉽다고 평가받는 미션. 뭐 있겠는가? 로키나 이바라, 림보[16] 를 이용하면 끝이다. 아는 사람들 혹은 파티 모집을 통해 ABC를 나누어 공략하면 좀 더 빠른 클리어가 가능하다. 이전에는 데이터 추출을 모두 발각당하면 섬멸로 바뀌었으나, 시즌 4부터 무조건 3개의 데이터를 모두 추출하도록 바뀌었다. 참고로 출격 첩보미션의 해킹에는 해독기를 사용할 수 없으며, 해독기에 해킹을 의존하던 플레이어가 알람을 울리게 되는 경우가 간간히 있기 때문에, 첩보에 숙달된 유저라면 그냥 온라인 매칭보다 솔로 플레이를 하는게 마음이 편할수 있다. 보이드 모드는 카메라에는 걸리지 않지만 레이저에는 걸리니 알아두자.
- 파괴공작 - 시즌4까지는 사실상 거저먹는 호구 미션이었으나, 시즌5부터는 파괴공작의 표적을 파괴한 후에 잔존한 적을 섬멸하는 내용이 추가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적을 수월하게 제압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비를 요구한다. 조심. 파괴공작 2.0이 패치돼서 섬멸하는 미션이 사라졌다. 냉동이나 자성은 특정 오브젝트를 지켜야 하므로 제일 쉬운 폭발(연료 셀코어를 다시 리엑터에 주입)루트로 파괴하는 것을 추천한다.
- 감청 - 적의 전체 개체수가 제한이 되어있음을 이용하여 클리어하는 방법이 있다. 추천하는 워프레임은 미라지나 하이드로이드. 극범위+표준지속 모딩을 이용한 소위 눈뽕 모딩을 이용해 실명 상태로 계속 넘기는 것이 즉효[17] . 아예 모집해서 가는 경우 하이드로이드 4명이 모여서 언더토를 시전하면 평화로운 게임이 가능하다. 한 라운드가 끝나면 적을 모두 처리하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라운드가 끝나는 즉시 타이머가 돌아가서 적들을 죽이지 않고 시간을 넘기면 다음 라운드가 진행되지만 추가 패치로 인하여 남아있는 적들이 일정 수 이하로 줄어야 타이머가 뜬다. 최소한 적을 죽일수 있을 정도의 무기, 혹은 어빌리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장비를 갖추고 가자.
- 발굴 - 추천 워프레임은 프로스트와 바우반. 스노우 글로브의 탁월한 국지방어력은 말할 것도 없고, 바우반의 볼텍스를 적이 몰려오는 길목에 설치해 분산시키는 것도 좋은 수단. 조합을 하나둘 더 얹을 수 있다면 감속 노바나 디스암 로키를 더해 시너지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 인페스티드 출격 한정으로는 엠버도 좋은 선택이다. 아니면 림보를 극지속 극범위로 맞추고 스테이시스-카타클리즘 콤보로 적을 멈추자. 다만 코퍼스에는 널리파이어와 컴바가 존재하므로 코퍼스 팩션 발굴에서는 범위를 극단적으로 줄이거나, 이들을 제거 후 카타클리즘에 리프트 서지를 사용하자.
- 구출 - 일반적인 구출 미션과는 다소 다르다. 발각 여부에 관계없이 감옥 구역에 입장하자마자 60초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므로[18] , 빠른 해킹 혹은 잠입 후 인질을 꺼내는 것이 매우 중요. 파티플일 경우 파티원이 모두 감옥 입구에 집결한 이후에 문을 여는게 좋다. 보통 2명이서만 문 열고 가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한 두가지가 아니다. 레벨 보정을 받는다지만 적의 물량과 화력은 그보다 훨씬 강하니 몹을 정리하면서 전진하는건 난이도가 너무 높다. 추천 워프레임은 로키[19] /이바라[20] /림보[21] 감옥 구역의 문을 열고 착륙정 리셋의 공중지원을 사용하면 처형 카운트다운을 10초 동안 지연시킬 수 있다.
오퍼레이터는 리프트 차원 영향을 전혀 안 받으므로 루아 구출의 콘솔 해킹 부분에서 간혹 캐터클리즘을 까는 림보가 있는데, 사전에 상의만 되어있다면 꽤 안정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좋은 전술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른 플레이어가 워프레임 상태에서 해킹을 진행하던 와중에 이를 끊어버리는[* 리프트 차원에서는 콘솔 터미널을 비롯한 물체와의 상호작용이 불가능하다.) 밈폐가 된다.
- 탈취 - 코어 운반기 혹은 로버에 널리파이어 장이 쳐져 스 내부에서는 어빌리티를 쓸 수 없다. 물론 장애 요소는 그게 전부라 미션 자체는 여전히 쉬운 편이다.
- 이동 방어 - 콘솔의 체력이 올라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덕들의 화력 또한 강해지니 콘솔 수비를 게을리했다간 터지기 쉽상이다. 그러나 만약 분대원 중에 림보가 있다면 단계에 관계 없이 그냥 시간만 때우는 임무로 전락한다. 이동-캐터클리즘으로 콘솔 보호-또 이동을 반복하면 그냥 게임 끝. 정말 그거밖에 할 게 없다. 물론 코퍼스/오로킨 팩션이면 널리파이어 주의. 림보가 아니더라도 국지방어에 좋은 프로스트(비 인페스티드), 바우반(인페스티드), 가라 등의 워프레임도 좋다. 일반 모방처럼 광역 섬멸류 워프레임을 들고 콘솔을 공격할 기회를 안 주고 다 잡아버려도 되고.
- 방어 - 일반 미션에서 고정된 물체가 아닌 워프레임보다 더 높은 체력을 지닌 NPC, 첩보원을 지키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문제는 이리저리 돌아다닌다는 것이다. 물론 일정한 메커니즘과 방향으로만 이동하나 적들 잡느라 정신없을 때 옆에서 사라져있으면 정말 난감하니 항상 집중하도록하자. 그래도 주위에 적이 없으면 별로 움직이지도 않기 때문에 로키의 스위치 텔레포트나 바우반의 바운스를 첩보원한테 직접 붙여서 안전 지대로 대피시킨 후 캠핑 플레이가 가능하다. 림보는 배니쉬로 첩보원만 보낼 수 있고, 이바라는 은신화살이 방어목표에게 먹히며 가라는 스플린터 스톰으로 첩보원이 입는 대미지량을 감소시키고 매스 비트리파이가 첩보원을 가둬 이동을 제한하면서 방어하기 때문에, 이 셋을 소지하고 있다면 난이도가 하락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보조무기를 건내주는 경우와 안 건내주는 경우의 이동 빈도수에 차이가 심하니 되도록이면 무기는 주지 않는것이 좋다.[22] 아무도 무기를 안 줘도 기본적으로 한정 들고 있는데, 무기를 줬다가 다시 돌려받으면 맨손이 된다. 누가 무기를 쥐어줬을 때에도 같은 방법으로 내가 무기를 줬다가 다시 받으면 무기를 없앨 수 있다. 단 보조무기를 제외한 특정 무기만 사용 가능시에는 이게 불가능해서 첩보원이 수시로 돌아다닌다. 첩보원의 체력이 모두 없어진다면 바로 사망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워프레임과 같이 일정시간동안 소생시킬수 있으므로 요원의 체력을 항상 신경쓰자. 워프레임 스펙터를 가지고있다면 소환해두면 관리가 편해진다. 레벨스케일링을 잔뜩받아 괴물같은 스펙의 AI텐노가 알아서 적을 공격하고 요원을 부활시킨다. 추가로, 트리니티의 블레싱 어빌리티가 가진 피해감소 효과는 첩보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쿠바 요새 방어가 매우 악랄하니 조심. 구석진 통로에서 수시로 독가스가 나오는데, 첩보원이 그쪽으로 기어들어갔거나 우리편이 뻗어버리면 워프레임으로 살려주려다가 본인도 뻗는 일이 부지기수다. 오퍼레이터의 보이드 모드를 활용하지 않으면 진행이 거의 불가능하고(보이드 모드 상태에서도 아군을 살릴 수 있다), 그걸 감안하더라도 꽤 어렵다.
- 생존 - 적을 제거할 수 있는 무기가 필수이다. 생존력이 강한 발키르(히스테리아)나 로키(인비지빌리티과 레이디얼 디스암), 오공(디파이와 클라우드 워커), 이바라(퀴버 은신화살와 프라울), 림보(스테이시스와 카타클리즘 콤보), 이나로스(깡체력과 각종 어빌리티를 통한 무적과 체력 회복) 등등의 워프레임을 사용하면 좋다. 특히 오공의 경우 사용법만 숙지하고 있다면 혼자서 무쌍이 가능해지며 이바라는 팀원 전체를 은신으로 만들어줘서 미션을 쉽게 만들어준다. 출격 미션의 특성상 적의 기본 레벨이 높고, 물리속성 강화 등과 같은 상태가 추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다. 출격 3 +물리속성 강화 일 때는 위 세개의 워프레임을 들어도 힘들 때가 많다. 제대로 팀을 짜는 경우 블래싱 트리니티가 상당히 유용하다. 물몸인 딜러 프레임들은 물론이고 본인까지 준무적상태로 에벰으로 에너지를 채우며 유지하면... 다만 트리니티가 블래싱 관리를 잘못한다면 그냥 땡. 특히 블레싱 트리니티는 코퍼스 팩션 생존에서 빛을 발하는데, 코퍼스 널리파이어 크루맨에 대한 카운터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블레싱을 시전한 본인이 널리파이어에 들어가지 않으면 팀원들의 블레싱 효과 역시 풀리지 않기 때문에 맵 구석이나 외곽 등 몹이 스폰되지 않는 곳에 숨어 블레싱을 걸어주는 "캠핑" 플레이가 가능했었지만 패치로 블레싱이 50m내의 아군에게만 적용이 되며 버프 또한 들어간 아군은 사라지는 것으로 바뀌어서 아군과의 거리유지가 중요해졌다. 나이더스가 추가된 이후론 히루도와 함께 괴악한 생존력을 자랑하며 팀원들의 멱살을 잡고 출구까지 끌고가는 경우가 더러 있다. 캠핑의 경우 옥타비아를 사용하기도 한다.
- 암살 - 시즌6가 되며 생긴 새로운 컨텐츠. 우리가 평소에 하던 암살미션은 무엇인가. 바로 보스 전투이다. 평소에 신나게 잡던 우리 사망전대 보스들이나 가끔 찾아가서 안부전해주고 안아주고 오는 그런 보스들이 출격 미션 3째 미션인 출격3에 확률적으로 암살이 등장한다. 하지만, 보스를 한번씩 느껴봤다면, 꽤나 쉽게 플레이가 될 뿐 더러, 한번 호구는 영원한 호구를 느낄 수 있는 보스들도 볼 수 있다. 보스를 잡다보니 다른 잡몹을 못잡아서, 보스보다 잡몹이 더 아프다는 평이 심심찮게 나오는데, 보스나 잡몹다 출격3에선 100레벨 이상이기 때문이다. 정말로 체감해보면, 잡몹이 쥐도새도 모르게 까꿍하고 나타나서 부활창 띄워준다. 특히 그리니어의 봄버드, 코퍼스의 코퍼스 테크나 벌사, 인페스티드의 저거넛 등은 보스보다 세다. 에너지 뱀파이어가 통하는 보스들은 그대로 에뱀 퍼댐으로 갈아버릴 수 있다. 무기 제한에다가 레펜티스 같은게 암살 대상으로 나오면 진짜 보스 레이드가 뭔지 체험이 가능하다.[23] 많은 유저들이 보스들을 너무 과소평가 하는 경향이 있는데, 대부분의 보스들은 무적 상태가 있으면서도 대미지도 장난아니게 아프기 때문에 더욱 힘들어진다. 또한 랩터같이 잡몹을 부르는 보스들은 본체 자체는 그럭저럭 상대하기 쉬운데 문제는 사방에서 쏟아져 나오는 100렙 이상의 다양한 몬스터들이 문제다. 잠시 땅에 멈추는 순간 집중포화를 맞고 넘어지는 수준. 켈라 드 싸임이면 발키르나 프로스트를 챙기자. 답이 없다. 미사일에 쳐 맞는 순간 바로 뚝배기가 터져나간다. 아니면 우리 모두의 친구 보이드 모드를 애용하자. 속성 강화가 걸린 레펜티스가 단단하기로는 최악을 달리는데, 정말 비정상적으로 단단해서 극위력을 맞춘 크로마가 벡스 아머의 모든 버프를 최대치로 받고 극깡딜 모딩을 한 티그리스 프라임으로 약점 부분을 공격해도 간지러운 수준으로 딜이 들어간다. 이 경우엔 장기전을 각오해야 한다. 보스들의 속성에 맞는 무기, 혹은 아머 수치를 낮출수 있는 스킬, 장비를 맞춰서 가도록 하자.
- 그리니어 임무의 콘솔 - 모든 그리니어 출격 임무의 콘솔은 이미 찍은 칸을 푸는 걸 3번 하면 즉시 해킹에 실패하며 전기찜질을 당해 1000을 넘는 피해를 받으니 조심하자. 안 그래도 고레벨이라서 8개 다 찍어야 하므로 조심.
- 패널티 중 적 실드 증가 - 적이 체력보다 실드가 엄청나게 뻥튀기된 상태로 출현한다. 18.13 업데이트 전엔 매그로 대량학살이 가능했으나 리뉴얼되어 폴러라이즈(구 쉴드 폴러라이즈)의 스킬위치가 2에서 3으로 변하고 에너지소모가 증가한데다 적용방식이 고정피해로 변하면서 난이도가 상당히 증가하였다. 여전히 쉴드파괴엔 유효하나 예전같은 대량학살은 보여주기 힘든편. 해당미션을 좀더 쉽게 클리어하기위해서 무기의 상태이상을 적극 활용하는 것니 좋다. 활용 가능 속성은 쉴드를 퍼센트 단위로 깎아버리는 자성과 체력에 직접 대미지를 주는 독/베기 속성이 있다.
- 패널티 중 전자기 이상 - 맵 전역에 플레이어를 끌어당기고 접촉하면 자성 피해를 입히는 남색 구체 형태의 전자기 이상 지대가 생긴다. 이 전자기 이상 지대에 사격으로 피해를 주면 전자기 이상 지대가 일정 시간동안 사라지지만 수십초 뒤에 다시 그 위치에 생겨나기에 플레이어의 컨트롤 여하에 따라 거의 노 패널티 미션으로 전락하게 된다.
- 주의할 점
- 방사능 재해 패널티가 걸렸을 때는 솔로가 아닌 이상 절대 메사나 새린같은 즉발 광역 딜러를 들고 가면 안된다. 당장 메사만 해도 피스메이커 한 번에 팀원들이 픽픽 쓰러지고 파티가 터진다.
- 림보의 특성에 대해 숙지해 두는게 좋다. 이용법을 모르면 민폐 끼치는 트롤 워프레임임과 동시에 이용법을 알면 몇몇 임무의 구세주로 등극하는 양날의 검이고, 특성상 파티원들도 거기 맞춰줘야 되는 요상한 워프레임이지만, 어쨌거나 특정 임무(모바일 방어, 방어, 생존, 구출, 첩보활동 등)의 난이도를 확 떨어뜨리는 영웅이 되기도 하니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행동하는 림보가 있으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 점을 악용한 트롤러 역시 존재하니 주의하자.
- 인페스티드 출격이면 팀원들이 모두 천천히 진행하기로 합의하지 않는 이상 학살잔치가 시작되어서 저거넛이 반드시 나올수밖에 없는데, 100 레벨 보정이 된 저거넛의 가시 패턴은 거의 모든 워프레임에게 즉사급 피해를 준다. 굳이 잡으려 들지 말고 빠르게 무시하고 지나가자. 굳이 잡겠다면 무적기를 가진 워프레임을 동원해서 해당 워프레임이 어그로를 맡고, 나머지 인원들이 빠르게 약점을 공략하는 것이 유효
- 주무기 제한이 걸렸을 때를 대비하여 모든 종류의 주무기를 출격용으로 하나씩은 만들자. 이것 때문에 피눈물 흘리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제일 눈물 나는 것은 크레딧만으로 못 얻는 저격총류. 그리고 심각한 부류로는 이런 상황에서 무기가 없는데 들어가겠다고 Mk1 스트런 내지 패리스를 가져오는 핵트롤짓을 보이기도 한다. 무기 종류만 맞으면 무슨 무기인지는 안 따지기 때문에 활 같은 비주류 무기를 쓰기 힘들다면 렌즈나 아티카, 제갈 같은 이름표만 활인 무기를 갖춰 놓는 것도 방법.
- 오퍼레이터 운용법을 숙지하는게 꽤 도움이 된다. 오퍼레이터는 보이드 모드 사용 중에 피해를 받지 않고 은폐 상태이므로, 적에게 들키지 않고 콘솔을 해킹하거나 쓰러진 동료 워프레임을 부활시킬 수 있다. 사실 모든 임무에서 유용하지만, 출격은 말단 잡몹의 공격력도 무시 못할 수준이므로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뻗은 동료를 그냥 부활시키는것 보다는 오퍼레이터로 전환 후 부활시키는게 훨씬 안정적이다. 각종 재해 구역을 보이드 빔 또는 보이드 모드나 보이드 대쉬로 문제없이 지나가는 건 덤.
- 림보의 특성에 대해 숙지해 두는게 좋다. 이용법을 모르면 민폐 끼치는 트롤 워프레임임과 동시에 이용법을 알면 몇몇 임무의 구세주로 등극하는 양날의 검이고, 특성상 파티원들도 거기 맞춰줘야 되는 요상한 워프레임이지만, 어쨌거나 특정 임무(모바일 방어, 방어, 생존, 구출, 첩보활동 등)의 난이도를 확 떨어뜨리는 영웅이 되기도 하니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행동하는 림보가 있으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 점을 악용한 트롤러 역시 존재하니 주의하자.
- 인페스티드 출격이면 팀원들이 모두 천천히 진행하기로 합의하지 않는 이상 학살잔치가 시작되어서 저거넛이 반드시 나올수밖에 없는데, 100 레벨 보정이 된 저거넛의 가시 패턴은 거의 모든 워프레임에게 즉사급 피해를 준다. 굳이 잡으려 들지 말고 빠르게 무시하고 지나가자. 굳이 잡겠다면 무적기를 가진 워프레임을 동원해서 해당 워프레임이 어그로를 맡고, 나머지 인원들이 빠르게 약점을 공략하는 것이 유효
- 주무기 제한이 걸렸을 때를 대비하여 모든 종류의 주무기를 출격용으로 하나씩은 만들자. 이것 때문에 피눈물 흘리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제일 눈물 나는 것은 크레딧만으로 못 얻는 저격총류. 그리고 심각한 부류로는 이런 상황에서 무기가 없는데 들어가겠다고 Mk1 스트런 내지 패리스를 가져오는 핵트롤짓을 보이기도 한다. 무기 종류만 맞으면 무슨 무기인지는 안 따지기 때문에 활 같은 비주류 무기를 쓰기 힘들다면 렌즈나 아티카, 제갈 같은 이름표만 활인 무기를 갖춰 놓는 것도 방법.
- 오퍼레이터 운용법을 숙지하는게 꽤 도움이 된다. 오퍼레이터는 보이드 모드 사용 중에 피해를 받지 않고 은폐 상태이므로, 적에게 들키지 않고 콘솔을 해킹하거나 쓰러진 동료 워프레임을 부활시킬 수 있다. 사실 모든 임무에서 유용하지만, 출격은 말단 잡몹의 공격력도 무시 못할 수준이므로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뻗은 동료를 그냥 부활시키는것 보다는 오퍼레이터로 전환 후 부활시키는게 훨씬 안정적이다. 각종 재해 구역을 보이드 빔 또는 보이드 모드나 보이드 대쉬로 문제없이 지나가는 건 덤.
[1] 어떤 모드든 무조건 풀랭크로 만들고 크레딧과 엔도를 소비하지 않는다. 10랭크까지 있고 랭크업시 드는 크레딧과 엔도도 가장 많이 필요한 프라임드 모드 0랭크짜리에 쓰는게 가장 효율이 좋다.[2] U19 이전에는 마스터리 랭크 4 조건 이외에는 다른 조건이 없었지만, "내면의 전쟁" 퀘스트를 시작하려면 최소 마스터리 랭크 5가 필요하기 때문이다.[3] 그러나 권총류(보조무기류 전반)만 들고가야 되는경우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것은 해당무기군 '''외'''의 무장을 장비하고 가는것이다.[4] 이전에는 엑스칼리버나 발키르같이 스킬이 근접무기 모딩 영향을 받는 워프레임은 쓸 수가 없었으나, 희생 패치 덕분에 그 동안 무기 제한 미션에서 약세였던 워프레임들이 무기제한 미션에서 날아다닌다.[5] 한 시즌 내에서 두번 이상 받을수 있는 보상[6] 시즌 내에서 한번만 받을수 있는 보상[7] 반복 보상이 없어지고 하루에 한 번만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변경되었다. 또한 각종 무기의 부품은 침공 보상으로 바뀌었으며 나타의 부품은 클랜제로 바뀌었다.[8] 니테인이 보상에서 삭제되었고 새로 보조무기와 산탄총 리벤모드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현재 보상이 바뀐 관계로 일단 시즌 11이라 칭한다.[9] 각각 소총, 보조무기, 산탄총, 그리고 근접무기이다.[10] 각각 자원 부스터, 크레딧 부스터, 경험치 부스터이다.[11] 기본 2000엔도, 별을 모두 장착할시 3450엔도.[12] 평원에서 렌즈가 나옴에 따라 렌즈가 보상에서 삭제. 몇몇 자원의 획득 난이도 변경. 또한 쿠바가 추가되었다.[13] 명시된 확률은 [DE]Rebecca가 작성한 공식 드롭 확률 게시글에서 가져왔다. 다 합하면 100%가 아니라 99.99%인데, 아마도 DE쪽 실수인듯.[14] 소총리벤 6.79%, 샷건 리벤 1.36%, 권총리벤 7.61%, 키트건 리벤 2.00%, 근접 리벤 8.14%, 조우 리벤 2.00%.[15] 각 부스터별 드롭 확률은 3.27%[16] 림보는 지형이 그리니어일 경우 이동식 감시 카메라인 레귤레이터가 가장 문제인데 해당 구역이 간단한 구조일 경우 스테이시스-배니쉬순서로 얼려놓고 지속시간이 다 하기 전에 데이터를 추출하거나, 스테이시스로 동결된 상태에서는 공격을 받아도 경보를 울리지 않기 때문에 격파해버리면 된다. 코퍼스 지형에서는 레이저에 안걸려서 스테이시스-카타클리즘-리프트 서지 콤보로 첩보구역 자체를 동결시켜버리고 진행하면 된다.[17] 단, 18.13 패치로 미라지의 프리즘 어빌리티가 너프되어, 이전처럼 평화롭지는 않다.[18] 즉, 워든 유닛이 경보를 작동시키는 경우가 아니므로 '들키지 않고 인질 구출' 추가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19] 디스암으로 적 추격대의 원거리 공격을 차단한 후 무조건 출구로 뛴다. 달리기에 자신이 있는 솔플 유저에게 추천.[20] 클록 애로우로 인질을 숨기고, 자신은 프라울로 적의 시야를 슥슥 벗어나며 안정적으로 도망친다. 달리기에 자신이 없는 유저에게 추천.[21] 스테이시스-카타클리즘-리프트 서지 콤보를 적절히 활용하면 된다. 초반에 달릴때는 평소와 같이 리프트로 들어가고, 감옥에 도착하면 앞에서 이야기한 콤보를 이용해 감옥 구역을 동결시킨 후 카타클리즘을 끄는 식으로 현차원과 이차원을 이해하면 쉽다. 또한 탈출할 때도 인질에게 배니쉬를 건다음 리프트에 들어가고 달리면 끝이다. 매커니즘을 잘 이해한다면 안정적인 클리어가 가능.[22] 단, 첩보원에게 폭발형 무기를 주면 생존력이 올라갈 수 있응며, 잘 모딩된 무기를 주면 잘 생존한다.[23] 어느날 출격3에 레판티스 무기제한이 떴는데 사용 가능한 무기가 근접무기여서 유저들의 항의가 빗발쳤고 바로 보조무기로 다시 패치된 사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