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hammer: Vermintide 2/장비

 


1. 개요
2. 근거리 무기
2.1. Stat
2.2. Trait
3. 원거리 무기
3.1. Stat
3.2. Trait
4. Necklace
4.1. Stat
4.2. Trait
5. Charm
5.1. Stat
5.2. Trait
6. Trinket
6.1. Stat
6.2. Trait


1. 개요

장비의 경우 무기와 원거리 무기가 있는 건 전작과 동일하나, 장신구가 3가지 종류로 분화되어있다. 참과 네클리스, 트린켓으로 각자 뜨는 옵션의 종류가 다르며, 종류 별로 하나 씩만 장비 할 수 있다.
전작에서 가장 크게 비판 받았던 부분 중 하나인 장비의 루팅도 크게 변경되어, 이제 미션 완수 시 조건[1]에 따라 게이지가 차오르고, 그 수준에 맞는 상자를 얻게 된다. 상자는 3개의 아이템을 담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상자를 여는 영웅의 장비'''가 나온다는 것이다. 가령 바딘으로 얻은 상자도 크루버로 열면 할버드가 나온다. 상자에서는 제작 재료와 무기, 장신구가 모두 나올 수 있다.
각 영웅의 장비 종류는 개별 영웅 항목 참조.
흰색, 초록색, 파랑색, 주황색, 빨간색 [2]
초록색에서 Stat이 하나 붙고, 파랑색에서 두 개, 주황색에선 Trait이 하나 붙는다. 빨간색 장비는 옵션이 고정이며, 파워를 포함하여 반드시 최대치이다. 또한 전용 장식으로 푸른색 빛이 난다
전작은 높은 등급의 장비를 얻기 힘들었지만 한번 얻어두면 옵션과 수치 조정을 통해 그 무기를 계속 쓸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작에선 한판에 3개의 장비를 얻을 수 있게된 대신 각각의 장비에 파워 수치가 생겨서 장비의 파워에 많은 격차가 나게되면 장비를 교체 해줘야하기 때문에[3] 아이템 파워가 최대치인 300이 아닌 이상 한 장비를 계속 쓸 수 없게됐다. 거기에 전작에는 존재하던 아이템 옵션 수치 조정[4]이 퇴화했기 때문에 실질적인 파밍 난이도는 올라간편이다.
때때로 Illusion이라는 명칭이 달린 장비가 상자에서 나올 때가 있는데, 쉽게 말하면 고유의 형상(스킨)을 가진 아이템이다. 제작으로 만드는 아이템은 기본형상으로만 나오며 일루전은 나왔을 때 자동으로 저장되어 사용할 장비에 적용시키면 능력치는 그대로 두고 외형만 변하게 된다.

2. 근거리 무기

공격방식은 약공격(평타) 및 연계 콤보, 강공격은 가끔씩 연계가 있는 경우 있고 단타인 경우가 있으며, 막기 후 약공(밀치기), 막기 후 강공(밀치고 반격) 등으로 나뉜다.
스케이븐, 카오스 옵션은 '''아예 같이 붙지 않는다'''

2.1. Stat

  • 공격 속도 3~5%
5% 하나로는 원래 공속이 빠른 무기가 아니면 체감하기가 힘들어 공격속도를 굳이 맞춘다면 챰과 합하여 10%풀로 채우는 것이 권장된다.
  • 치명타 확률 3~5%
가장 무난한 옵션. 치명타로 발동 시키는 옵션도 있고, 때리다보면 데미지가 더 들어가는 순간이 늘어나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다.
  • 치명타 파워 10~20%
근접무기에는 효과가 미비하여 쓰이지 않고, 별로 추천되지 않는다.다만 쉐이드의 경우 은신상태시 공격하면 무조건 치명타이며 배율또한 크기때문에 폭딜을 강화할수 있다. 예를 들어 쌍수단검을 들고 보스를 뒤에서 은신으로 찍으면 합산 5만이상이 나오는데 20% 증가라치면 은신 3번에 죽일 보스를 2번에 조질수 있다.
  • 스태미나 1~2
스태미나가 2칸 밖에 되지 않을 경우 혹은 반격기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 많이 사용한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해외 유저들은 막기비용보다 반격과 가드 둘다 챙길수 있는 이 옵션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막기 비용과 스태미나의 효과는 비슷하면서 서로 일장일단이 있으니 취향껏 선택하자.
  • vs 스케이븐 파워 5~10%
챰에 종족 추가 데미지가 카오스 하나뿐이라 똑같이 10%씩 넣어주고 싶을때만 선택되는 편이다.
이게 미묘한게 클랜랫이 대부분 무기일반 타격으로 2번으로 죽일수 있는데 이것을 넣으면 한방에 죽일수 있게 되어서 전투 흐름이 달라질수도 있다.
  • vs 카오스 파워 5~10%
(레전드 기준)자주 만나는데 잘 안죽는 카오스 워리어, 그로기 일때 잃은 체력을 회복 시킬기회가 있는 바일 트롤, 씹어먹으며 - 체력을 회복하는 스폰 오브 카오스 등이 있어 근접무기로 딜링을 원하는 경우에 끼워서 쓰인다.[5] 또한 웨이브때 몰려오는 기본 잡몹들 중 카오스 잡몹들의 체력이 조금 더 높아서 스케이븐 잡몹 무리에 비해 안죽고 일어나는 것들이 몇 생기기도 하다보니 스케이븐 보다 추천된다.
  • 막기 스태미나 비용 10~30%
기본 방어는 버서커 계열인 플레이그 몽크, 새비지 머라우더 한마리에게도 쉽게 깨져버리고 깨지면 그대로 쭉 맞기 시작해서 고스란히 눕게된다. 그러다보니 한국유저들 사이에서는 웬만해서 막기 비용 감소나 스태미나 증가를 권장하는 편이다. 스태미나 증가도 막기랑 효과자체는 비슷하다. 취향껏 선택하자.
  • 밀치기/막기 각도 10~30%
좋은 옵션이나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쓰이지는 않는 옵션. 기본적으로 방어를 하게되면 모든 방향에서 오는 근접공격은 막을 수 있게되어 있다. 하지만 무기마다의 그 범위 내에서는 막는 효율이 정상이지만 그 범위 밖에선 효율이 절반으로 떨어지는데,(쉽게 말해 스태미나 소모량이 증가한다.) 막기 비용으로도 이것을 어느정도 절감하거나 특정 캐릭터의 경우거의 100%에 가깝게 찍고 원천봉쇄하는 것도 가능하다보니 막기 비용감소나 스태미나 증가보다는 선호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그러나 이 특성이 가장 효과를 보는건 밀치기를 쓸때. 막는 범위 만큼만 밀치기가 적용되는데 일반 공격으로는 웨이브 처리가 까다로운 경우 - 밀치기 효율을 늘려 웨이브를 대응할 필요가 있을 때,(등뒤에 적까지 한꺼번에 휩쓸고 싶다면) 임시체력 회복 수단 중 비틀거림으로 회복할때,적들에게 둘러싸여 위기상황에서 밀치기로 빠져나와 구사일생할때 비로소 진가가 드러난다.

2.2. Trait

  • Swift Slaying: 치명타시 5초 동안 공격 속도 20% 증가.
공속과 치명타 확률을 함께 끼워서 극공속으로 때리기 위해 가장 많이 쓰인다.증가폭도 높은편이라 공격적으로 쓰기에 좋고 방어적으로 쓰기엔 별로인 무기들[6]에 특히 좋다.
  • Resourceful Combatant: 근접무기의 치명타 시 커리어 어빌리티 쿨타임 5% 감소. 4초에 한 번씩 발동가능(=쿨타임).
커리어 스킬의 쿨타임이 너무 긴 경우에나 쓰임세가 있다.
공격적, 방어적으로 그리 도움되는 건 아니지만 쿨타임이 긴 스킬을 더 자주 쓸 수 있게 만드는데 좋지만, 스킬 쿨타임이 적당하거나 짧은 경우엔 다른 것이 훨씬 좋다. 게다가 이 옵션이 묻히는 다른 이유는 기본적으로 근접무기 공격에 타격시 아주 조금씩 쿨타임 감소가 있어 없어도 그만이긴 한편이다. 패치 이전 쿨타임이 없던때는 시에나의 빔 스태프와 더불어 OP를 만들던 요소였으나 지금은 딱 잘라서 말하자면 잉여 옵션.
  • Opportunist: 공격 중인 적에게 사용하는 밀치는 강도 50% 증가.
일반공격으로는 웨이브 처리가 까다로운 경우 -에 밀치기 효율을 늘려 웨이브를 처리해 나갈 때, 임시체력 회복 수단 중 비틀거림으로 회복할때 같이 쓰기 좋다. 또한 중갑 카오스 워리어를 공격중 비틀거리게 만드는것도 가능하므로 취향에 따라 사용할수도 있다. 방패에 사용시 방패밀기로 스톰버민을 바보로 만들어줄 수 있다. 밀치기 뿐만 아니라 무기의 모든 공격 형태의 스태깅 파워에도 영향을 미친다. 무기와 세팅에 따라 버서커의 연속 공격과 카오스워리어의 내려찍기 공격도 밀치기가 아닌 공격으로 중단시킬 수 있다.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2016180682
  • Heroic Intervention: 공격 받는 아군을 지원 할 시 두 캐릭터 모두 임시체력 15 획득.
가장 버프가 필요한 잉여옵션. 밝혀진 바로는 효과 발동부터가 문제인데, 이 '공격 받는' 순간이 '''어쌔신 렛, 라이프 리치, 블라이트 스토머의 공격으로 무력화 됐을 때만''' 효과가 발동된다. 스페셜 특성상 원거리 공격이나 급습이 주력이여서 무엇보다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필수인데, 일일이 다가가서 근접공격으로 때리는 것은 넌센스이며 그럴 세도 없다.
그나마의 사용처는 봇이 사용할 때인데, 멀리 있는건 원거리 무기를 쓰면서 어느정도 가까이 있는 스페셜[7]에게는 일일이 다가가서 근접공격을 하기 때문에 거의 봇만이 쓸 수 있다.
  • Parry: 정확한 타이밍에 사용하는 막기는 스태미나를 소모하지 않음.
스위프트 슬레잉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옵션. 일격에 훅 갈 수 있는 보스의 강공격[8], 카오스 워리어 및 스톰버민의 강공격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회피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극공속을 노리는 것보다 더욱 추천되는 편이다.
  • Off Balance: 공격을 막아내면, 해당 공격자가 받는 피해가 5초간 20% 증가.
강하고 효과적인 첫타를 넣을 수 있는 무기들[9]에 쓰임이 좋다. 전보다 추가 데미지는 낮아졌으나 지속시간이 길어진 덕분에 강공이 강한 무기에 써보는 것도 고려해볼법 하다. 방패 사용 풋 나이트, 아이언브레이커같은 막기위주 탱커캐릭들도 자주 사용한다. 특히 아이언브레이커는 아예 궁극기로 10초 완벽막기+주변 전원도발이 가능해서 버티면서 전부 추가피해 디버프를 걸어줄 수 있다.

3. 원거리 무기

기본적으로 우클릭은 확대 조준(=정밀조준, 줌)이며 샷건은 개머리판 치기, 그외 무기들은 특수 발사(특히 마법사의 지팡이들)로 무기마다 방식이 달라서 특색이 강하다.
스케이븐, 카오스 옵션은 '''아예 같이 붙지 않는다'''

3.1. Stat

  • 치명타 확률 3~5%
가장 무난하게 좋아서 가장 많이 쓰이는 기본 옵션. 설명이 크게 필요 없을 정도로 필수적이기도 하고 효과가 좋다.
  • 치명타 파워 10~20%
크리티컬을 확정적으로 쓸 수 있는 바운티 헌터에게나 쓸 수 있는 옵션. 바헌의 셋팅에 따라 카오스 워리어도 한방에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브레이크 포인트 스프레드시트를 찾아서 계산하고 셋팅할 때나 고려하는 옵션이다.
레전드에서 노는 고인물들이나 고려해보는거지 그냥 잊어버리고 다른 옵션 쓰는것이 추천되는 편이긴 하다.
  • vs 몬스터 파워 5~10%
배러지 트레잇 과 함께 원거리 보스 극딜을 노릴때 함께 써보기 좋다. 그 외에는 원거리 무기의 주 사용처 특성상 스케이븐에 밀리는 편이다.
  • vs 버서커 파워 5~10%
버서커 종류가 너무 적어 쓰이지 않는다. 버서커가 그리 체력이 높은 편도 아니고 잡몹에 가깝다보니 더욱 거의 고려되지 않는다. 다만, 드레이크 건, 플레임스톰 스테프 같은 화염방사기는 넉백이 붙어있는데 장갑, 몬스터를 제외하고 버서커가 연타를 시작하면 스턴이 안먹히기 때문에 빠른처리를 위해 화염방사기 류에나 쓸법하다. 사실상 버서커 카운터용 무기인 산탄총에 가끔 달기도 한다. 우버스라익 패치이후 버서커 등장횟수가 엄청나게 늘었기 때문.

  • vs 스케이븐 파워 5~10%
원거리 무기는 스페셜 커트에 가장 많이 쓰이게 되는데 스케이븐인 스페셜이 많아서 주로 쓰인다.[10] 게다가 체력도 높은 주제에 웬만한 스턴도 안먹어서 위험도가 가장 높은 팩 마스터도 스케이븐이라 있으면 더할 나위없이 무난하게 효과보는 옵션이다. 셋팅하기 가장 애매한 샷건에도 스케이븐, 치확이 권장되고 가장 많이 쓰인다..
  • vs 카오스 파워 5~10%
셋팅에 따라 쓰이긴 하나 아무래도 원거리 무기가 스페셜 커트에 집중되다보니 선호도가 마냥 높지는 않다.
잡몹주제에 괜히 체력이 높은 마울러와 장갑, 체력 깡패인 카오스 워리어를 멀리서 저격하는 용도로 웬만한 스페셜들도 한방에 죽일 수 있는 핸드건에 나름 추천된다. 게다가 멀리 있을 수록 안정적으로 헤드샷을 계속 박아넣을 수 있다.
  • vs 장갑 파워 5~10%
스톰버민, 카오스 워리어를 빠르게 처리할 셋팅에 주로 고려된다. 연사력, 범위공격은 좋으나 장갑 상대로 데미지가 덜들어가는 무기에 넣는것도 나쁘지만은 않으나 생각보다 그리 효과적이지 못할 수 있다.
  • vs 보병 파워 5~10%
웨이브 처리 특화된 원거리 무기에 주로 쓰인다.
난이도가 높을 수록 드워프의 드레이크파이어 피스톨에는 거의 반드시 추천되는데 카오스 진영 잡몹들의 체력과 마울러의 체력이 조금 더 높아서 쉽게 죽질 않기 때문이다.

3.2. Trait

  • Barrage: 같은 목표에 대한 연속 공격이 5초 동안 파워 5% 증가 부여.
연사력은 좋으나 데미지가 낮은 무기들[11]에 쓰임세가 좋다.
  • Hunter: 치명타를 할 경우, 짦은 시간 동안 같은 장갑 종류의 적에 대한 파워가 25% 증가함.
바운티 헌터처럼 확정 치명타를 넣을 수 있거나 효과를 보거나 높은 치명타 확률을 가질 수 있는 파이로맨서에게 고려해볼만한 옵션이다. 원거리 무기가 보스 딜링이나 카오스 워리어 상대로 자주 쓰이진 않다보니 선호도가 낮은 편이다.
  • Conservative Shooter: 헤드샷 시 탄약 1발 회수.
누구나 쓸 수 있는 옵션. 엘리트 저격용으로 쓰일 기회가 많은 핸드건, 롱보우에게는 제법 유용하지만 스페셜을 잡을땐 빠르게 처리하는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스페셜 커트를 더 자주하게 되는 경우엔 그리 추천되지 않는다.
치명타 여부와 관계가 없으니 누구나 쓸 수는 있지만 그만큼 치명타 회수보단 다소 까다롭기도하다. 명중률이 낮은 무기일수록 힘들다. 산탄총의 경우 산탄 중 한 발만 적의 머리에 맞아도 탄이 회복된다. 또한 여러 발이 여러 적의 머리에 맞으면 그만큼 탄이 창조된다. 그러나 단거리 사격시 산탄 운에 좌우되므로 너무 기대하진 말자.
  • Resourceful Sharpshooter: 원거리 무기 치명타 시 커리어 스킬 쿨타임 5% 감소. 4초에 한 번씩 발동가능(=쿨타임).
근접무기와 마찬가지로 효과가 마냥 큰것도 아니어서 다른 옵션이 선호되는 편이다.
  • Scrounger: 치명타 시 총합 소지 탄약의 5% 회수.
장비 스텟으로 10%만 챙겨도 치명타가 나름 나오는 편이라서 헤드샷 회수보다 더 많이, 잘 쓰이기도 한다. 샷건은 이 옵션이 필수인데, 개머리판 치기로 치명타 적중시에도 발동되어 탄약회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탄수가 30발 이상인 원거리 전문 커리어의 무기의 경우 꽤 쏠쏠하게 차오르며, 커리어 특성상 치명타 패시브나 탤런트가 있거나, 무기치명타 스탯도 붙여주면 더 좋다. 석궁계열의 경우 정조준시 치명타 확률 10%가 증가하므로 더 쏠쏠하다.
  • Inspirational Shot: 헤드샷을 할 경우 주변 아군의 스태미너를 회복시킴.
쓰는걸 정말 보기 힘든 옵션. 만만치 않은 잉여 옵션으로 효과를 받는지 마는지 확인하기 힘든 옵션이다보니 쓰는걸 보는 경우가 굉장히 희귀하다.
  • Heat Sink: 치명타 시 마다 1타격의 필요했던 과열을 되돌려줌. [12] [13]
1.3 패치의 떡너프로 덕분에 파이로맨서가 간접적으로 몰락했다. 치명타를 한번에 다중 적중해도 줄어드는게 아닌 아예 과열 게이지가 올라가지 않을 뿐인 효과가 되어서 아무도 쓰지 않아도 이상하지 않을 옵션이 되었다.
  • Thermal Equalizer: 무기의 과열이 20% 적게 오름 [14]
과열 게이지가 있는 무기들 전용 가장 무난한 옵션. 더 오래 쏠 수 있는 단순하면서도 확실한 이득인 옵션이다.

4. Necklace

체력 온존과 방어적인 부분으로 도움이 되는 옵션이 붙는다.
다만 효과가 크고 적고의 차이가 다소 분명해서 체력, 스태미나, 막기 비용이 가장 많이 쓰이고 효과적이다.
스케이븐, 카오스 옵션은 '''아예 같이 붙지 않는다'''

4.1. Stat

  • 최대 체력 10~20%
절대 필수라고 할 수 있는 옵션. 한 대라도 더 버티는 것은 무엇보다 소중하다. 스케이븐, 카오스가 같이 붙지 않는데다 범위 피해 자체가 위험하긴 하지만 그것 하나만 경계하기엔 필요한 것들이 달리 또 있기 때문에 더더욱 유용하고 필수적인 옵션이다.
  • 스태미나 1~2
근접무기 설명과 마찬가지로 필요할 때만 찾는 옵션. 해외에서는 막기와 반격 둘다 챙길수 있는 스태미나가 더 많이들 쓰이지만 한국유저들 사이에선 막기 비용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물론 스태미나 증가 옵션도 막기 비용과 비슷한 효과를 내므로 취향껏 선택하자.
  • 막기 스태미나 비용 10~30%
근접무기 설명과 마찬가지로 고스란히 얻어맞아서 눕는걸 방지하기 위한 옵션. 또한 아군을 살릴 때 자동으로 방어상태가 되는데 막을 수 있고 없고의 차이로 아군의 부활이 크게 결정되어 더욱 중요시 하게된다 스태미나 증가도 비슷한 효과를 내는데 대체로 해외에서는 스태미나를, 한국에서는 막기 비용을 찍는편이다, 자기 플레이에 맞게 취항껏 찍어주자.
  • 밀치기/막기 각도 10~30%
근접무기 설명과 마찬가지로 막기 각도를 넓혀주지만 그것보다 넓은 밀치기가 필요할 때 찾는 옵션. 무기에 넣고 트레잇을 더해주는 것 만으로 충분히 넓은 편이라 목걸이에서까진 쓰이지 않는편이다. - -
  • 범위 피해에 대한 피해 감소 5~10%
가스렛의 독가스, 블라이트 스토머의 폭풍 등 제법 위협적인 범위 공격에서 조금이라도 더 살아남는 옵션.
그런데 이것들을 맞는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고 스페셜은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야 되고, 빠르게 처리 할 수록 좋아서 이것들에게맞고 살아남는것보다 체력을 조금이라도 더 높여서 어떤 상황이 되었든 더 오래 살아남는 편이 최종적으로 좋기 때문에 체력증가에 묻혀 잘 쓰이지 않는다.
  • 스케이븐에 대한 피해 감소 5~10%
카오스와 같이 쓸 수 있었으면 몰라도 그렇지 않기 때문에 체력증가에 묻혀서 잘 쓰이지 않는다.
  • 카오스에 대한 피해 감소 5~10%
스케이븐과 같이 쓸 수 있었으면 몰라도 그렇지 않기 때문에 체력증가에 묻혀서 잘 쓰이지 않는다.

4.2. Trait

  • Boon of Shallya: 자신에 대한 회복 효과 30% 증가.
임시체력 수급 효과에 같이 쓰거나 체력이 가장 높아서 포션 하나로는 체력이 많이 회복되지 못하는 풋나이트에게 유용한 옵션.
1.3패치 이전에는 기본적으로 임시체력이 수급도 좋고 가득 채운 임시체력만 잘 유지해도 회복안하고 끝까지 실피로 가 볼 수 있을 정도로 나름 채용이 좋았지만 지금은 임시체력 잃는 속도가 빨라진 덕분에 웨이브 때가 아닌 이상 임시체력 수급보다는 보다 더 체력 손실을 줄이는데 집중하는 편이 좋다보니 다른 옵션을 채용하는 편이 추천된다. 물론 그렇다고 못쓸 옵션은 아니다.
  • Hand of Shallya: Medpack으로 아군을 치료하면 자신은 잃은 체력의 50% 회복.
1.3패치의 상향으로 효과 보기가 좋아 제법 추천된다.
  • Healer's Touch: 25% 확률로 사용한 치료 아이템이 소모되지 않음.
한 아이템으로 여러번 발동되기에 운좋으면 힐팩 하나로 전원을 치유하고도 남아 있기도 한다. 25%가 생각보다 발동이 잘되는 편이라 범용성이 좋다보니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옵션이다. 레인저 베테랑의 기본 10% 추가로 35% 노려서 해보기도 좋다.
  • Barkskin: 피해를 입을시 다음 2초간 후속타의 피해를 40% 감소. 이 효과는 직업군의 특수 효과 [15]가 연산후에 적용.
근접공격을 주력으로 항상 최전방 난전에 있는 커리어[16]들에게 좋은 옵션.
1.3패치 이전엔 누구 코에 붙여놓기 힘든 옵션이었으나 보다 확실해진 효과로 풋나이트가 사용할 시 분명히 많이 맞았는데 이 효과 덕분에 생각보다 체력 손실이 적어 살아남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 Natural Bond: 5초 마다 1씩 회복. 포션, 응급치료 꾸러미로 자가 치료 시 임시체력으로 회복. 사망 횟수 초기화 가능. (자가치료가 아닌 아군의 치료효과는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체력 온존이 쉽거나 맞은 만큼 임시체력 수급하며 버티는 경우에 주로 권장된다. 풋나이트는 꽤나 돌격적이어서 맞는일이 많아 잘 어울리지 못하고 아이언 브레이커, 언체인드, 질럿이 적합하다.
언체인드는 과열 게이지 관리에 따라 눕고 안눕고 차이가 크기 때문에 가끔씩 아군이 챙겨주는 것 만으로 충분하고,
질럿은 받는 데미지 감소 효과가 선택할 수 있는 단 하나 뿐인데다 체력1남기고 안누울 수도 있어서 '맞는 만큼 때린다'는 생각으로 운용해보면 의외로 낮은체력 유지가 잘된다.
그외 커리어가 끼는 경우는 보통 그만큼 안맞을 자신이 있다는 것. 그게 아니라면 대체로 트롤러로 보기 때문에 착용에 주의해야한다.

5. Charm

공격적인 부분으로 도움이 되는 옵션이 붙는다.
챰에만 카오스, 스케이븐이 '''같이 붙을 수 있다.'''
그러다보니 챰은 카오스, 스케이븐 붙이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5.1. Stat

  • 공격 속도 3~5%
달랑 5%만으론 효과가 미미하여 체감하기 어렵고 근접무기와 함께 최소 10%가 돼야 비로소 체감이 되기때문에 공격속도을 맞출생각이라면 되도록 10%풀로 맞추는것을 권장하는 편이다.
  • 치명타 파워 10~20%
확정치명타로 카오스 워리어 원샷킬이나 노릴때나 쓰이지 더 쓸모있는 옵션이 많아 안쓰인다.
  • vs 보병 파워 5~10%
웨이브 정리 특화를 위해 꽤나 자주 쓰이는 편이다. 마냥 휘둘러도 못죽이는건 아니지만 잘 잡고 못 잡고의 차이가 명백히 있어서 꽤나 자주 쓰인다.
  • vs 몬스터 파워 5~10%
보스몹에게 딜을 넣기 위해 쓰면 좋을 것 같으나 그것만을 위해서 라기엔 다소 낭비적인 옵션. 셋팅에 따라 쓰일 수는 있으나 종족 추뎀을 무기에 하나, 챰에 하나 해서 맞추거나 보병, 장갑 대응을 더 특화시키는 것이 추천된다.
  • vs 버서커 파워 5~10%
버서커 종류가 너무 적어 쓰이지 않는 옵션. 화염방사기를 주력으로 쓸때나 찾아볼법하지만 그게 아니면 고려하지 않는 것이 좋다.
  • vs 스케이븐 파워 5~10%
무기에 카오스 추뎀, 챰에 스케이븐 추뎀으로 두종족 추뎀을 잡고 공속 10%를 셋팅하게 되거나 스톰버민 특화로 주로 쓰인다.
근접무기에 카오스, 원거리 무기와 챰에 스케이븐을 끼워서 스페셜 사냥을 특화하는 것도 방법이라 챰에서는 카오스 못지않게 고려되는 옵션이긴하다.
  • vs 카오스 파워 5~10%
카오스 진영의 기본 잡몹들 부터 비교적 체력이 조금 더 높은 편이다 보니 스케이븐보다는 자주 쓰이긴 한다.
  • vs 장갑 파워 5~10%
보병과 함께 고려되는 옵션. 스톰버민과 카오스 워리어의 빠른 처치는 고난이도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조건이기에 공속과 함께 쓰거나 아예 스톰버민 특화, 카오스 워리어 특화로 자주 쓰인다.

5.2. Trait

  • Concoction: 포션을 마시면 모든 종류의 포션 효과가 동시 적용. 단, 지속시간은 50%로 줄어듬.
짧은 시간 '빠르고 단박에 꽂는다'는 느낌으로 딜러에게 잘 쓰이고, '뭐든 집어먹고 궁극기 빨리채우고 만다'는 식으로 종종 쓰인다.
디센터와 둘 중 택1로 취향으로 고르는 옵션. 경우에 따라 잘 쓰이는경우, 잘 못쓰이는 경우가 있으니 취향에 따라 정하면 된다.
  • Home Brewer: 25% 확률로 사용한 포션이 소모되지 않음. 말그대로 25% 확률로 포션이 소모되지 않는다.
  • Decanter: 포션의 지속 시간 50% 증가.
알맞는 버프 포션을 들고 필요할 때 궁극기를 오랜시간 돌려서 계속 연달아 쓰기도하고, 필요할 때 오랜시간 빠르게 이동하거나 빠르게 때려서 정리하는게 더 유용한 때가 있다.
콘코션과 둘 중 택1로 취향으로 고르는 옵션. 경우에 따라 잘 쓰이는경우, 잘 못쓰이는 경우가 있으니 취향에 따라 정하면 된다.
  • Proxy: 포션을 마시면 효과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아군 1명과 공유.
1명에게만 공유가 가능하다보니 레인저 베테랑의 15레벨 탈렌트 효과로 스페셜 몹을 잡을때 확률적으로 떠서 자주 집을 수있는 버프 포션들로 아군에게 버프를 주는 방식이 제일 유용하게 쓰인다.

6. Trinket

게임 플레이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옵션들로 이루어져 있다.

6.1. Stat

  • 치명타 확률 3~5%
가장 많이 쓰이는 옵션1. 저주 저항과 함께 같이 쓰이는게 거의 당연하다 시피 굉장히 자주 쓰인다.
  • 어빌리티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5~10%
치명타 확률에 밀려서 많이 쓰이는건 아닌 옵션. 치명타보다는 커리어 스킬의 쿨타임을 극단적으로 줄이기 위해 쓰임세가 있으나... 기본적으로 몹을 때릴 때 아주 작은 쿨타임 감소가 있어서 생각보다 없어도 크게 영향이 있지는 않은 옵션이다. 금서저항까지 포기하고 극단적으로 쿨타임 감소를 노릴때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 스태미나 재생 10~30%
웬만해서 약공, 강공으로 원만하게 웨이브, 장갑 대응이 가능한 경우가 많아 잘 쓰이지 않는 효과이나 적들에게 자주 둘려싸여 위험한 상황에서 반격기, 밀치기, 막기의 잦은 사용으로 인해 스테미너 소모가 많을 경우 있으면 상당히 유용한편이다.
  • 이동 속도 5%
트루 솔로[17] 유저들이 주로 쓰는 옵션.
일반 몹들과 플레이어의 이동속도 차이가 대략 5%정도여서 기본 속도로는 따라잡혀서 얻어맞을 것이 이 5%로 덜맞거나 안맞게 되다보니 트루 솔로 유저들이 저주 저항을 대신해 기본으로 끼우고 다닌다.
  • 부상 당한 아군 부활 속도(Revive) 10~30%
가장 안쓰이는 옵션2. 아군을 부활시키는 대는 약 3~5초 정도가 걸린다. 그 시간의 1초 남짓한 시간을 줄이기위해 이 옵션을 끼우기엔 너무나 유용한 옵션들이 많다.
눕는 것 자체는 애초에 피하는 일이기에 그런 일이 잦다는 것 자체가 문제되고 그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다른 옵션들이 더욱 중요해진다.
다만 실력을 가늠하기 힘든 공방에서는 은근히 유용하게 쓰이기도 한다
  • 구출 속도(Respawn) 10~30%
가장 안쓰이는 옵션1. 어차피 구출 대기까지 시간이 짧든 길든 간에 없는 시간에는 살아남은 사람들이 알아서 버텨야 하고, 리스폰 지역이 가까운 곳이 아닌 항상 제법 거리가 있는 곳이라 어차피 리스폰 된 곳까지 알아서 버티며 가야한다.
죽는 것 자체는 애초에 피하는 일이기에 그런 일이 잦다는 것 자체가 문제되고 그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다른 옵션들이 더욱 중요해진다.
  • 금서의 저주 저항력 11~33%
가장 많이 쓰이는 옵션2. 모든 책 루팅을 하는 경우 최중요 옵션. 33%하나만 맞추면 체력 최대치가 60% 까일껄 40%로 확줄일 수 있다.거의 필수의 가까운 옵션이니 무조건 챙겨주자.

6.2. Trait

  • Grenadier: 25% 확률로 사용한 수류탄이 소모되지 않음.
전작에서 그대로 옮겨온 옵션으로 가끔 수류탄이 자꾸 돌아와서 랫 오거를 이거하나만으로 잡았던가 하던 기담이 있던 옵션이지만 이거에 의존하는건 좋지않다. 가끔 위급한 상황에 로또 캐리를 기대하는 정도. 그 외에도 수류탄을 던졌는데 소모되지 않으면 기분이 좋다.
  • Explosive Ordnance: 수류탄의 폭발 범위 50% 증가.
얼핏보면 좋지않은 옵션이지만 지름이 50%늘어나기 때문에 범위가 무지막지하게 넓어진다. 파티나 본인이 광역딜링이 부실하다 싶으면 쏠쏠한 도움이 된다. [18]
  • Shrapnel: 수류탄이 적중한 적은 10초간 받는 피해 20% 증가.
정작 본인이 들고있기 보다는 친구에게 던져달라고 부탁하는게 잡는 효율이 더 좋긴하다. [19]

[1] 미션 성공, 퀵 매칭으로 시작, 미션 숙지 요소인 툼과 그리모어, 룻 다이스의 획득, 랜덤요소인 라날드의 은총[2] Veteran[3] 대신 낮은 파워의 아이템에 일루젼 속성이 붙어있으면 이를 추출해 파워외 능력치를 같은 유형 다른 아이템에게 계승해 줄 수 있다.[4] 전작에서는 옵션을 직접 선택해 옵션에 붙어있던 확률의 수치를 조정할 수 있었고, 옵션 재설정을 해서 나온 결과가 기존의 수치보다 낮으면 장비에 반영되지않아 계속 자원을 붓다보면 최대치를 무조건 찍을 수 있었으나, 이번작에선 장비에 붙어있는 수치보다 못한 수치도 반영될 수 있게 되었고, 원하는 옵션을 고를수가 없게 되었으며 재설정을하면 어떤 효과와 어느정도의 수치가 나올지 모르게 되었기 때문에 정말 운이 없다면 최고옵은 꿈도 못 꿀수도 있다.[5] 쉐이드는 스킬자체가 폭딜이기에 그냥 챰에 각각 10%씩 채워주는것 만으로 충분하다.[6] 대표적으로 메이스&검, 쌍검, 검&단검 등[7] 참 뭣같은 것이. 아군을 덮친 어쌔신 렛, 아군을 '''끌고 가고 있는''' 팩 마스터에게도 일일이 다가가서 근접무기로 잡는다.[8] 당연하지만 범위공격(렛 오우거의 지면 강타 등),이 포함되어 있거나 잡기(스폰 오브 카오스)는 막지 못한다.[9] 양손망치나 마법사의 메이스 등[10] 라이프 리치, 블라이트 스토머 이 둘만 카오스이고 나머진 스케이븐이다.[11] 해그베인 보우, 스위프트 보우, 화염방사기류, 시에나의 지팡이들[12] 다르게 말하자면 치명타 적중시 그 공격은 과열게이지를 채우지 않는다. 이제 드레이크 건과 플레임스톰 스테프의 비충전 공격에도 작동한다.[13] 시에나와 바딘의 화기 전용[14] 시에나와 바딘의 화기 전용[15] 아이언브레이커 / 풋 나이트의 피해 감소 등.' [16] 풋나이트, 슬레이어 등[17] 봇 하나 없이 단 혼자서 플레이 -[18] 호스트 밖에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남아있을 수 있으니 주의.[19] 다른 데미지 증가 버프를 받았을 시 중첩이 되지 않는 버그가 남아 있을 수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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