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
'에 수록되었다.
'에 수록되었다.
どこまでも静かな
| 一つの記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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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마데모 시즈카나
| 히토츠노 키오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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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조용한
| 하나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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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半の雪が映す
| いつか見た白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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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와노 유키가 우츠스
| 이츠카 미타 시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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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의 눈이 비추는
| 언젠가 보았던 순백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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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かの声がした
| 透通る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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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카노 코에가 시타
| 스키토오루 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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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어
| 투명한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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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が覚えてる
| 確かな「存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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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시가 오보에테루
| 타시카나 소은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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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억하고 있는
| 분명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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淡き色は
| 輪郭を得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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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키 이로와
| 리응카쿠오 에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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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 색은
| 형태를 갖추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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消えるように
| 君が言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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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루요오니
| 키미가 잇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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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버리듯
| 네가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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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葉だけが残さ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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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바다케가 노코사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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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이 남겨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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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よ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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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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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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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のように溶けて消える雪を
| この手に集め遠き空を彩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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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노 요-니 토케테 키에루 유키오
| 코노 테니 아츠메 토오키 소라오 이로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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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결처럼 녹아서 사라지는 눈을
| 이 손에 모아서 머나먼 하늘을 물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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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らめく星になれ
| 君にも見える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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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메쿠 호시니 나레
| 키미니모 미에루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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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별이 되렴
| 너에게도 보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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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してこんなに
| 世界がきれいな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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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오시테 코은나니
| 세카이가 키레이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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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이렇게나
| 세상은 아름다운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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限りのある
| 月は欠けてゆ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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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기리노 아루
| 츠키와 카케테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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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서
| 달은 이지러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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砂時計が枯れる前に
| 言葉はもう届か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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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도케이가 카레루 마에니
| 코토바와 모오 토도카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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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의 모래가 다 떨어지기 전에
| 말은 더 이상 전해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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季節よ 変わらずに
| ずっとずっと 雪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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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세츠요 카와라즈니
| 즈읏토 즈읏토 유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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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아, 변함없이
| 언제까지고 눈을 내려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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悲しみ一つ 残さず 全て沈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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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시미 히토츠 노코사즈 스베테 시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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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한 조각 남김 없이 모든 것이 가라앉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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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より冷たさを
| 君がいた時間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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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요리 츠메타사오
| 키미가 이타 지카응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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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보다도 차가운 계절을
| 네가 있던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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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しでもどうか
| 私にもう一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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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시데모 도오카
| 와타시니 모오 이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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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잠시만이라도
| 내게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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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はここにいる
| 私は待ってる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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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시와 코코니 이루
| 와타시와 마앗테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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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기에 있어
| 난 기다리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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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こへもいけず
| でもきっと分かっ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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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에모 이케즈
| 데모 킷토 와카앗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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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도 가지 못한 채
| 하지만 분명히 깨닫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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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かの思い出を守り続けるだ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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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카노 오모이데오 마모리 츠즈케루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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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의 추억을 계속 지켜나갈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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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してこんなに
| 私は一人な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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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오시테 코은나니
| 와타시와 히토리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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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이렇게나
| 난 혼자 남겨진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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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よ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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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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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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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は幻 私は雪 溶けて消えて 合わせ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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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와 마보로시 와타시와 유키 토케테 키에테 아와세 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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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환상이고 난 눈이야, 녹아 사라져서는 서로를 비추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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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になれれば とけてしまえば 1つになれた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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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니 나레레바 토케테 시마에바 히토츠니 나레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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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되었더라면, 녹아버렸더라면 하나가 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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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が来るから もういかなきゃ 夢は覚める だから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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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쿠루카라 모오 이카나캬 유메와 사메루 다카라 유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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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찾아오니 이제 떠나야 해, 꿈은 깨어버리니까 꿈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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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が咲くから きれいな花を 君に送る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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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사쿠카라 키레이나 하나오 키미니 오쿠루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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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면 아름다운 꽃을 너에게 보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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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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