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uppo

 


'''워포
Wuppo
'''
<colcolor=#FAFAD2> '''개발'''
<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Knuist & Perzik
'''유통'''
SOEDESCO Publishing
'''플랫폼'''
] | ( | | ) | | |
'''장르'''
어드벤처, 횡스크롤 RPG
'''출시일'''
2016년 9월 29일
'''관련 페이지'''

1. 개요
2. 난이도
5. 적
5.1. 일반 몹
5.2. 보스
6. 설정
7. 등장인물
8. 보스 런
9. SHOP 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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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얀 솜뭉치같이 생긴 주인공, 웜 종족인 스칼리왁을[1] 조종하는 횡스크롤 RPG이다. 손으로 그린듯한 구불구불한 그래픽이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채도가 낮고 채색에 디테일이 적어 눈이 편안하다. 게임자체는 자유도가 높아서, 오픈월드의 성향을 살짝 띄고 있다.[2] 굳이 플레이어에게 이거 해라, 저거 해라라고 따로 지시해주지 않기 때문에, 이런 류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구매할 때 신중하게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비공식 한글화만 있었다가 제작자가 게임에 한글화를 적용해 주었다. 번역자의 말에 따르면 한국어 발음은 우포가 아니라 워포라고 한다.
2019년 9월 Nintendo Switch판 출시와 함께 Wuppo - Definitive Edition이 출시되었다. 블러서, 스플랭크해커 스킨 추가, 보스 패턴 추가, 최종보스 난이도 하향 등의 패치가 이루어졌다.

2. 난이도


4가지의 난이도가 있다.

'''쉬움: 보스들이 더 약해져.'''

'''평범함: 워포를 정석대로 즐길 수 있어.'''

'''어려움: 회복 쿨타임이 더 길어지고 적이 더 강해져.'''

'''기가막힘: ...꼭 살아서 보자 친구!'''

공통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적들이 더 강해지고 보스의 패턴이 추가된다.

3. 스토리 및 지역


Wuppo/스토리 및 지역 문서 참고.

4. 아이템


Wuppo/아이템 문서 참고.

5. 적



5.1. 일반 몹


  • 블라이온
비선공형 몬스터. 웜 하우스 인근의 숲에서 만나볼 수 있는 몬스터. 몽둥이를 들고 다니며, 꽃잎이 목숨을 나타낸다. 체력이 일정수치 깎이면 잎의 색이 흰색으로 변한다. 기본은 잎의 색이 주황색이지만, 가끔 다른 색의 블라이온들도 보인다. 바위를 이기려드는 습성이 있다. 이 습성때문에 블런서들이 힘겹게 만든 조각상들을 부수고 다녔으며, 식량들을 약탈해갔다. 블런서들은 블라이온의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큰 석상을 만들었다. 다행히도 블라이온들은 파괴행위를 멈추자 그 석상을 숭배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미 피해가 큰 지라 많은 블런서들이 정원을 떠나게 됐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블라이온이 남긴 필름을 볼 수가 있는데 앨리스웨터는 이 필름이 너무 끔찍하다고 문전박대하고, 앨리스덴커는 매우 흥미로워한다.
뎅크스네이블을 장착하면 매우 싫어하며 주인공한테 선공을 날린다.
  • 발광해파리(?)
지하터널에서 볼 수 있다. 천천히 느릿느릿하게 움직이며, 여기에 닿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영빈관의 수수께끼 유령과 같은 부류다.
  • 지렁이
흙더미에서 솟아난다. 몸을 흔들며 공격한다. 그 외에는 별 큰 특징은 없다.
  • 네프트
포포시티에서 볼 수 있다. 쓰레기통에서 스멀스멀 기어나온다. 여러종류가 있다. 바닷속에서 사는 종류, 벽을 기어다니는 종류등..
  • 영빈관의 수수께끼 유령
영빈관에 존재하는 푸른 발광을 뿜어내는 유령. 빛을 비추면 데미지를 입지만 몸에서 조각같은 것을 떨궈서 데미지를 입힌다. 피해가는게 가장 좋다. 이후 레다브 네드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세계를 떠도는 프누이스트들이다. 그렇기에 빛을 비추면 데미지를 입고 어두울 때에만 보이는 것.
  • 프내커
이제까지와의 일반몬스터들과는 달리 패턴이 2가지다. 하나는 돌팔매질, 또 하나는 돌진공격.

5.2. 보스


보스 몬스터는 위에 5칸의 체력 바가 뜬다.
  • 너무 빠른 달팽이
이름과는 다르게 정말 느리다. 어째서인지 그냥 달리기 경주만 하는데 보스취급으로 되어 있다.
  • 푹신피쉬 프레드릭
이 보스를 만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1. 앨리스웨터의 집에 있는 앨리스웨터의 왼쪽으로 가면 세이브양동이와 철퇴가 있는 방이 있다. 거기서 무기로 철퇴를 공격해서 벽을 때리면 물속의 물고기실루엣이 위로 올라간다. 그 상태로 앨리스웨터의 집 위쪽으로 간 뒤에, 왼쪽의 호수로 가면 만날 수 있다.
2. 싱크홀 왼쪽 호수로 가면 만날 수 있다.
사용하는 패턴은 총 2가지다. 하나는 입에서 벽돌을 쏟아내는 거고, 또 하나는 입을 벌린 채로 공중을 휩쓰는 거다. 초반에 볼 수 있는 보스라 상당히 약하다.
  • 꽃사자 블라이온
정원의 오른쪽부근에 위치한 몬스터. 블라이온들을 죽였다면, 보상하라면서 보스전을 벌인다. 패턴은 다른 블라이온들과 똑같이 쫓아가서 공격하는 것, 주문을 외워 블라이온들의 체력을 불려주는 것, 그리고 도약하여 부메랑을 던지는 것이 있다. 블라이온왕을 따르는 블라이온가 2마리 있는데, 이 2마리중 하나가 죽어도 곧바로 집에서 새로운 블라이온가 충원된다. 쓰러트리면 기다려라고 말하면서 블라이온를 쓰러트린 만큼 돈을 달라고 한다. 이 시점에서 만약 플레이어가 블런서를 수백마리 죽였다면.. 빛나는 돌을 주면 / 혹은 블런서를 죽이지 않았다면 같이 여행가자는 제의를 받게 된다. 이후 지하터널의 빛이 들어오는 장소 이후에 만날 수 있다. 이때 같이 가자고 하면 열매를 주고 동행하게 된다. 팀킬이 가능하므로 어지간하면 때리지 않는 게 좋다. 바위를 이기면 기쁘다며 동굴에서 살기로 마음먹는다.
  • 딱딱네모 블렌드직
정원의 위쪽을 탐험하다보면 블라이온들이 블러서들이 만든 석상을 숭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거기에 4개의 기둥이 있다. 기둥의 아래에는 4종족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뎅크스네이블을 꺼내 뭔지 물어보면 그 기둥아래의 그림에 해당하는 관련 물질을 올려놓아야한다고 말해준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자기 자신, 양동이, 스플렝크 조각, 항아리 모자를 두면 보스가 깨어난다. 첫번째 패턴은 사람처럼 두발로 걸어다니다가 벽을 만나면 쿵하고 뒤로 쓰러지는 패턴. 맞으면 체력과 상관없이 한방에 죽어버리므로 조심해야한다. 충격파도 조심해야한다. 두 번째 패턴은 공중으로 날아올라 주인공의 머리 위를 배회하는 것. 일정시간이 되면 아래로 쿵하고 찍는다. 이때 충격파가 발생하는데, 이에 맞으면 데미지를 입게 된다. 세번째 패턴은 스카이콩콩을 탄 것마냥 깡총깡총 뛰는 것. 뛰는 속도가 상당히 빨라 애먹을 수 있다. 단, 맨 왼쪽이나 오른쪽에 있으면 맞을 확률이 현저히 줄어든다. 네번째 패턴은 9개로 쪼개진 뒤 내려찍는 것. 이때 내려찍는 석상은 공격판정이 들어간다. 쪼개지기 전보다 데미지가 더 많이 들어간다. 체력이 다 떨어지면 발악패턴으로 플레이어를 향해 한번 내려찍는다 싸움이 끝난 뒤 다시 한번 첫번째 기둥에 플레이어를 얹히면 아래로 가는 문이 뚫린다. 이후 진행하다보면 블리크폴리스에서 블리크들과 함께 있는 스테인드 글라스를 볼 수가 있다. 이 벽화를 보고 이 보스의 정체를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다.
  • 대왕바위 블라프노프트
블라이온왕이 잡으려던 보스. 평범한 바위처럼 보이지만 아래에 파묻혀 자고 있던 것이었다. 외형은 거대한 스플렝크해커의 머리 위에 거대한 바위를 얹어둔 것만 같은 외형. 깨어난 이후 맵을 돌아다닌다. 무려 벽까지 타고다니며! 내려찍는 다리는 공격이므로 점프를 계속하든 피하든해서 데미지를 입지 말아야한다. 지속적으로 돌을 뱉어내며 일정시간마다 입에서 거대한 바람을 내뿜는다. 땅 밑으로 피격판정만 내놓고 숨을 때가 있는 데, 이때 아래에서 입을 벌려 공격한다. 발악패턴은 몇번 걷는 것. 피격판정은 머리의 바위에 있다.
  • 달콤사탕 먹쟁이
주방으로 가면 볼 수 있는 보스. 요리사들을 잡아먹고 있었다. 피격판정은 오븐부분. 첫번째 패턴은 아이스크림 4덩이를 뱉는 것 이때 아이스크림에 닿으면 혀를 내밀어 잡아먹으려 든다. 아이스크림에 닿았을 때 혀가 닿지 않는 곳에 있으면 일어나서 다가온다. 두 번째 패턴은 초록색의 작은 덩어리를 흩뿌리는 것.
  • 먼지대장
5층에 존재하는 거대한 먼지 형태의 보스. 껑충뛰는 패턴을 사용한다. 맞을때마다 크기가 줄어든다. 브래프트 2000을 사용하면 굉장히 쉽게 잡을 수 있는 데, 브래프트 곡알에 닿으면 계속 체력이 닳기 때문이다.입에서 먼지를 뿜는 패턴, 먼지를 크게 공중으로 흩뿌리는 패턴도 사용한다. 정체는 바로 웜(...) 거대한 먼지에 뒤덮인 웜이 정체다.
  • 추방자 브램
5층의 먼지보스를 쓰러트리면 그 장소에 자리잡는다. 대련연습을 하면 보스전이 시작된다. 촉촉총과 바주카를 사용한다. 체력이 떨어지면 모자속에 숨겨둔 보라색 열매를 먹어 체력을 보충한다. 잡으면 최대체력을 5늘려준다. 촉촉총보다 강화된 양동이를 사용하는 게 좋은데, 촉촉총보다 연사력이 빨라 브램의 총알을 다 없애고 후려패기 때문이다.
  • 엄격한 신호등
원더스플랭크 입구의 신호등앞에서 머리에 쓰는 물건을 계속 바꾸면 싸울 수 있다. 신호등의 불이 계속 바뀌는 데 빨간불일때 움직이면 펀치를 날려 멀리 날려버린다. 초록불일때 움직여서 신호등 보스가 있는 곳으로 가면, 신호등 보스가 자리를 옮기다가 자빠진다. 이때가 공격포인트. 이걸 반복하면 된다. 깨면 스플랭크해커 코인과 필름 1개를 드랍한다. 이 필름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신호등 보스가 안전통제를 위해 있는 존재라는 사실과 신호등 앞에서 기행을 벌이면 오작동날 수도 있다는 사실.
  • 따뜻한 머크
도스트카페에서 상인과 거래하다보면 등장하는 보스. 패턴은 굉장히 간단하다. 입에서 진흙을 뿜어낸다.
  • 감옥 네프트떼
얘네도 어째서인지 보스취급.. 그냥 네프트들 떼다.
  • 브리비스
원래는 작은 애완용 네프트였으나 애정을 담아 먹이를 몰아준 결과 어마어마하게 커졌다. 브리비스의 피격범위는 입 안. 첫번째 패턴은 돌격하는 것, 두 번째 패턴은 진흙덩이를 내뱉는 것, 세 번째 패턴은 막(?)을 발사하는 것이다. 이빨을 전부 파괴 후 돌진 방향으로 공격을 삼키게 해서 체력을 줄일 수 있다. 잡으면 작아진 상태에서 사투리를 쓰며 몸 불려보려고 했는데 왜 때리냐고 말한다. 그뒤 우버행크한테 가져다주면 서로 힘을 합쳐 도시에 올 네프트들을 막는다.
  • 교회 프내커들
돌팔매질하는 프내커들과의 전투. 별 다른 특이사항은 없다.
  • 둔한코 프내커 패거리들
프내커들의 거주구역에서 처음 말걸던 걔네. 프내커크래커를 다른 프내커들에게 던지는 프내커가 있는데 던져진 프내커크래커는 뺏어먹을 수 있다.
  • 턱받이 프내커들
셰프내커와 만나기 전에 야양파를 먹자고 했던 그 턱받이 프내커. 공격패턴은 총 2가지. 하나는 위로 주황색 덩어리를 날려 3개로 쪼개공격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돌격패턴.[3]
  • 셰프내커
셰프내커전에서는 뜨거운 스프안에서 싸우기 때문에 체력이 지속적으로 깎인다. 웜의 얼굴도 붉어진다. 체력이 많을 때는 야앙파을 던진다. 이후 체력 1칸이 깍이면 선단에서 내려와 거대한 냄비를 돌아다니면서 돌을 던진다. 그러다가 체력이 어느정도 깍이면 스프에 돌이 너무 많다면서 오른쪽으로 가 레버를 당긴다. 이때 체력이 회복된다. 체력이 1칸 남으면 웜이 냄비 바깥으로 나와 싸운다.
  • 삐진 뱅크렌트
피격판정은 눈주위. 첫번째 패턴은 진흙 뱉기. 두 번째 패턴으론 벽을 소환해서 웜을 압사시키기. 세 번째 패턴으론 빨아들이기가 있다. 빨아들이기중 큰 데미지를 입히면 탈출할 수 있다. 뱅크렌트의 모든 패턴은 좌우로 움직이기만 해도 피할 수 있다. 쓰러트리면 울면서 다른 차원으로 도망친다.
  • 뿔난 뱅크렌트
전에는 블리크들도 직접 설치해야했는데 업데이트 이후 블리크는 뎅크스네이블이 옮겨다주며 보스 패턴도 훨씬 쉬워져서 낮이도가 엄청나게 하락하였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1. 진흙 뱉기
맵 좌우로 옮겨다니면서 진흙을 뱉는다. 이 패턴을 사용하기 전에 맵 가운데에서 웃는다. 좌우좌우로 총 4번 옮겨다닌다. 맵에 있는 물 웅덩이 안으로 잠수하면 간단히 피해진다.
2. 내리찍기
웜 위를 날아다니며 웜이 밑에 있을 시 내리찍는다. 처음엔 2번씩 발동되지만 체력이 적어지면 3번씩 발동한다. 쉬움, 보통 난이도에서는 위에서 그대로 내리찍지만 어려움, 기가막힘 난이도에서는 사선으로도 내리찍어서 피하기가 훨씬 어려워진다.
3. 작은 얼굴 날리기
뱅크렌트가 자신 주위에 작은 얼굴들을 만들어 날린다. 피하는건 꽤 쉽다.
뱅크렌트의 체력을 깎다보면 뱅크렌트가 패턴을 추가시킨다. 이 밑의 패턴은 전투 중에 추가되는 패턴이다.[오해]
4. 천장 부딪히기
뱅크렌트가 천장에 부딪혀 돌돌을 떨어지게 한다. 이때 왼쪽이나 오른쪽에 돌이 위에서 막혀서 안 떨어지는 곳이 있어서 거기서 기다리면 된다.
5. 진흙 대포
뱅크렌트가 진흙을 입에 물고 점점 크게 만든 뒤 이를 미사일처럼 발사시킨다. 입에 물고 있을 때 진흙을 때려서 부술 수도 있지만 피하기 쉬워서 굳이 부술 필요는 없다.
6. 열내기
뱅크렌트가 몸을 달구며 웜에게 온다. 이때 웜이 달구어지면 몇초간 지속 데미지를 입는다.
7. 진흙 뭉치 뱉기
뱅크렌트가 맵을 돌아다니며 진흙 뭉치를 뱉는다.
8. 물 뱉기
뱅크렌트가 물을 뱉어서 수중전을 한다. 이때 뱅크렌트 밑에 있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이때는 1, 3, 6번 패턴만 사용하며 1번 패턴은 더 작지만 연사가 빠르게 되고, 6번은 한번에 4개씩 뱉는다. 1번 패턴은 그 전투에서 영구적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오른쪽에 올라갈 수 있는 땅 부분이 있는데 거기서 방어하면 훨씬 수월하다.[4]
9. 빨아들이기
물 뱉기 시전 후 다른 패턴을 사용한 뒤 시전한다. 물이 다 사라지고 원래 패턴들을 사용한다.
이 보스는 죽일 수 없는 보스인데, 패치 전에는 피가 한 칸씩 닳을 때마다 기절 상태가 됐었지만 패치 후에는 피가 5칸 다 닳으면 기절 상태가 되어 체력을 모두 회복한다. 이 보스는 체력 바 외에 노란색 체력 바 3칸이 다 닳아야 레다브 네드가 강림하여 보스전이 끝난다.
  • 제펠
히든보스. 뱅크렌트를 쓰러트린 뒤에 이어하기로 자동저장 시점부터 시작한 뒤, 점쟁이쪽으로 가서 돈을 계속 준 뒤 일정수준에서 그만 두면 암흑의 방에 들어가겠냐고 묻는다. 예라고 말한 뒤 코인을 지불하면 점쟁이 뒤의 문이 열리는데 들어가서 가만히 있으면 등장. 자신을 죽음의 호박이라 말한다. 이 보스는 비겁하게도 휘파람 불면 도망친다.[초반에] 보스전 시작 시 현재 장비와는 관계 없이 무기가 고정된다.
한방 맞으면 죽는데다가 무중력공간이라 조작감도 영 이상한지라 깨기가 굉장히 힘들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1. 양파 미사일 2개 발사
파괴 가능한 유도탄을 2발 발사한다. 이 탄은 파괴하거나 일정시간 경과시 여러 방향으로 탄환을 뿌리기 때문에 근접 상황에서는 건드리지 않는게 좋다. 보스의 체력이 줄어들면 한번에 연속으로 날리는데 대량의 유도탄과 탄환이 날아오기 때문에 보호막 없이는 살아남기 어렵다.

2. 돌진
화면 구석에서 나타나 다른 방향으로 이동한다. 보스의 몸체에 공격판정이 있기 때문에 화면 중앙 쪽에서 공격하는 것이 좋다.
3. 화면 상하좌우에서 네모탄막 날리기
보스가 사라지고 상하좌우에서 탄환이 내려온다. 보호막이 없거나 중첩이 적으면 그중에 하나는 아이스크림인 경우가 있다.
4. 거대한 양파 4개를 대각선방향에 각각 설치하기.
시간이 지나면 터져서 탄막이 날아온다. 거대양파를 때리는 것으로 패턴발동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동시에 터트리기 보다 시간차로 터트리는 것이 탄환을 피하기 쉬우므로 1개나 2개를 쏘는 것이 좋다.
5.유령 소환
캐릭터를 따라다니는 공격 판정이 없는 유령이 나타난다. 다만 일정시간이 지나거나 공격으로 파괴시 1번 패턴보다 많은 탄막이 생성된다.
현재 보호막이 없거나 중첩이 적을 경우 아이스크림을 생성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노려야 한다.
이 보스를 깨기 위해서는 아이스크림 습득이 중요하다.
유령 파괴 시 또는 상하좌우 탄막 패턴에서는 아이스크림이 나오는데, 이것을 먹으면 공격을 1회 막는 보호막이 생긴다.
이 보호막은 심지어 중첩(대략 3회)도 된다. 3회 정도 보호막이 중첩되면 그 이상은 등장하지 않는다.
또한 피격시, 아이스크림 습득 시 약간의 무적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이스크림만 잘 먹으면 난이도가 하락한다.

6. 설정


하얀 솜뭉치처럼 생긴 종족이다. 플레이어가 플레이어하게 되는 주인공도 웜이다. 게임의 세계관에서 가장 많이 존재하는 생명체. 다른 세 종족보다 지능이 월등히 높다. 다만, 무력이 강한 건 아니라서 프내커 전쟁당시 무력으로 프내커들과 싸우진 못했고, 대신 지능을 이용해서 활약을 했다. 프내커 전쟁이후 자축하는 기념으로 웜 하우스를 짓고 살았다. 그러나 웜 하우스를 만든 뒤 평화로운 삶에 찌든 웜들이 더이상 발전을 도모하지 않자 이에 반발하는 웜들끼리 모여 웜 하우스에서 떠나 포포시티로 가 기술을 발전시켰다.
  • 포포
프내커 전쟁이후 평화로운 웜 하우스에서의 생활에 질려 땅굴을 파 동굴에 도시를 지은 웜들. 이들은 웜 하우스와 포포시티를 연결할 거대한 기차(일명 포포기차)를 만들어냈다. 이 포포기차는 스플렝크해커들이 롤러코스터인 메가 크랭크를 만드는 데 참고되었다.
  • 블러서
파란색 물방울처럼 생긴 종족이다. 물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종족. 블러스워터를 뿜을 수 있다. 느긋하고 차분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프내커 전쟁이후 웜 하우스 오른편의 정원에서 살았다. 그러나 평화는 오래 가지 않았다. 하늘에서 갑지기 거대한 석판이 떨어지더니 블라이온들이 몰려들어 정원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 때 떠난 블러서들은 대부분 블러서섬 방향으로 이주하였다.
  • 스플렝크해커
갈색돌처럼 생긴 종족. 웜, 블러서와 달리 입이 크다. 지능이 우수하진 않지만 물리적인 조건이 발달한 종족. 능력을 사용해 스플렝크라는 물질을 뱉어낼 수 있는데, 매우 단단한 물질이다. 이 물질을 이용해 웜 하우스를 지었다. 프내커 전쟁이후 웜, 블러서와는 달리 자기 갈 길을 가 테마파크를 지었다. 지하공간이나 어두운 곳을 꺼린다.
  • 프내커
입술 달린 바위 형태의 종족. 플레이어가 처음으로 보게 되는 필름에서는 돌팔매질을 잘 한다고 써져 있다. 매우 호전적이라 다른 종족과의 교류를 할 생각이 없다. 세계정복의 야망을 꿈꾸는 종족. 싱크홀에서 뱅크렌트에게 진흙을 먹여주며 풍족한 삶을 살고 있다. 프낵볼이라는 스포츠를 하기도 한다.
  • 프내커 전쟁
웜, 블런서, 스플렝크해커가 힘을 모아 세계 정복의 야망을 꿈꾸던 프내커들을 몰아낸 전쟁. 프내커들과의 전쟁 막바지에선 프내커들을 싱크홀로 몰아넣은 뒤, 스플렝크에 블러스워터를 뿜어 스플렝크를 거대화하여 입구를 막아서 프내커들을 봉인하였다.
  • 생명체
워포에서의 생명체는 플럼프와 프누이스트로 기본을 이룬다. 플럼프는 생명체의 자아를 지니게 하고, 프누이스트는 그것이 살기 위한 힘을 불어넣어 준다. 하지만 프누이스트는 빛에 닿으면 크렝크토리움으로 돌아간다. 여기서 크렝크토리움이란 모든 플럼프가 생기는 곳이다. 이 플럼프와 프누이스트는 노거트로 둘러싸여 있다. 노거트란 세계를 묶고 있는 물질로서 빛을 차단할 수 있다. 생명이 명을 다하면 플럼프와 프누이스트는 크렝크토리움으로 돌아간다.

7. 등장인물


  • 카를로
웜 하우스를 관리하는 웜. 엘리베이터 웜의 말에 따르면 원래는 심성도 착하고 좋은 분이지만, 과도한 업무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현재는 신경질적인 면모를 보인다고 한다. 주인공에게 전화를 건 장본인이다. 평소에는 웜 하우스의 주민들의 요구를 들어주고 있다. 그 요구는 더블 점프하는 법을 잊어먹었으니 가르쳐달라, 아이스크림 달라같은 이상한 요구. 주인공에게 아이스크림을 건네고 절대로 아이스크림을 바닥에 흘리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으나 흘려서 웜 하우스에서 내쫓아버린다. 이때 뭔 짓을 해도 아이스크림은 흘리게 되어 있다. 이후 지하통로에서 바위보스를 쓰러트린 뒤에 다시 만날 수 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화난 상태라 다시 나가라고 한다. 결국 주인공은 웜 하우스에서 나가게 된다. 필름으로 카를로의 일기가 3개나 있다는 점에서 일기를 잘 쓰는 편인듯. 나중에 돌아와서 다시 말을 걸면 다시 웜 하우스에서 살아도 된다고 얘기해주며 자신이 은퇴할지 말지에 대해 물어본다. 결국 마지막에는 은퇴해 포포시티 호텔 특실에서 산다.
  • 웜 하우스 요리사
웜 하우스에서 추방된 뒤 웜 하우스 뒷문으로 오면 반겨준다. 주인공을 웜 하우스에 다시 들여보내려고 했으나 문이 잠기는 사태가 발생해서 도와주지 못한다. 아이스크림 보스를 쓰러트리면 잠겼던 문을 열어 구출해줄 수 있다. 이 요리사의 행적이 담긴 필름이 요리사가 있던 난간에 있는데, 거기에는 여러가지 잡다한 이야기가 있다. 카를로를 위해 주인공에게 거대한 아이스크림을 줘서 더이상 아이스크림을 못 찾게 만들겠다는 둥(...) 요리 대부분에는 블락과 풍선껌이 들어가 있다는 둥..
  • 앨리스웨터
웜 하우스 뒷문 근처의 호숫가 아래에서 사는 노인. 원래는 호숫가 근처에서 살았는데, 인근의 뎅크스네이블(새)이 울부짖는 소리때문에 호숫가 아래에 집을 만들어놓고 살고 있다. 필름으로 영상을 틀어주는게 취미인지 주인공 웜의 문제는 뒤로 미루고 필름을 보여준다. 이후 플레이어에게 성냥을 주거나하는 등의 보조적 역할을 해준다.
  • 버트 스멀더
프내커 전쟁 당시 스플렝크에 블러서 워터를 뿌리면 스플렝크가 커진다는 사실을 알아낸 웜이다. 이 기술로 프내커들을 싱크홀로 몰아낸 뒤에, 커진 스플렝크를 쑤셔박아 프내커들을 봉인했다. 아직도 살아있다. 웜 하우스의 3층에서 만날 수 있다. 이때 필름이 아닌 버트 스멀더의 시점에서 프내커 전쟁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 뎅크스네이블
아이템 항목의 뎅크스네이블 참조.
  • 드레켈
정원의 위쪽에 사는 웜. 주인공이 웜 하우스에서 쫓겨나 땅에 떨어져 기절했을 때 TV를 훔쳐간 그 장본인이다. TV를 돌려달라고 해도 뻔뻔하게 그래서?라고 답한다. 상인으로서 보라색 과일, 덫, 시계, 양초, 아름다운 수제 화관, 성냥, 체리, 상점 유물1을 판다. TV값의 원한으로 한대 때리면 때리지말라면서 스멋을 소량 준다. 엔딩에서는 발걸음이 점차 뜸해져서 결국엔 파산하게 됐다고 한다.
  • 브렘코
지하터널에서 사는 블러서. 브렘코 앞의 기둥에 아이템을 던지면 물을 뿜어 강화시켜준다. 필름을 통해 어쩌다 지하터널까지 갔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정원이 망가진 뒤로 홀로 지하터널을 여행하다 거대한 유령(지하터널에 있는 푸른빛의 해파리(?))을 만나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그러나 그 두려움은 머지않아 호기심으로 바뀌었고 지하터널 여러곳을 둘러보았다. 그러다가 거대한 유령(주인공도 불빛만 없다면 지하터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을 만났다. 호수를 만난 이야기는 쓰여있지 않고, 딱 거기까지만 써져 있다.
  • 브램
웜하우스 4층에 사는 주민. 주인공이 다시 배정받는 웜하우스의 방 위쪽의 상자더미에 숨어있다.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추방자신세. 5층에 가고 싶어해서 5층으로 같이 가자는 제안을 한다. 주인공에게 바주카를 준다.
  • 윌리
웜하우스 2층 왼쪽에 사는 주민. 웜하우스 옥상의 카릴리온을 관리하고 있다. 5층에 먼지가 너무 쌓여서 카릴리온에게 가보질 않는다고 한다. 여기서 카릴리온은 웜하우스 옥상에 있는 악기를 말하는 건데, 시간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아무튼 윌리의 흥을 복돋아주면 퀴즈를 맞추면 자신의 모자를 준다고 한다. 퀴즈쇼인 윌리쇼는 총 3문제를 내는데, 이때 다 틀려도 준다. 이 모자를 통해 옥상으로 갈 수 있다.
  • 봉코
블러서 섬의 휘파람섬에 있는 블러서. 봉코를 통해 휘파람을 불어 블러스워터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배울 수 있다. 만일, 블러스워터를 뿜을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다면 충전할 수 있다.
  • 베티
포포시티 아래에서 불법으로 총기를 개조하는 상인. 물건을 구매하고 싶으면 대뜸 계약서를 쓰라고 한다. 이 상인을 통해 촉촉총을 강화하고, 염색약을 살 수도 있다.
  • 앨리스덴커
앨리스웨터의 제자. 외형이 굉장히 비슷하다. 앨리스웨터가 세상을 더 넓게 보라고 포포시티에 파견보냈다. 앨리스웨커가 싫어서 안 읽는 건 앨리스덴커가 좋아하면서 읽어준다. 대표적으로 블라이온의 필름, 카를로의 일기가 있다. 포포시티 곳곳에서 앨리스덴커가 만든 포포시티 안내서를 찾을 수 있다.
  • 튜비아스
웜 하우스와 포포시티에서 볼 수 있는 파이프를 만든 장본인. 웜 하우스에서 파이프는 대개 음식전달용으로 쓰이고, 포포시티에서는 고속이동용으로 쓰인다. 포포시티에서 네프트들때문에 파이프사업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해결해주고 돈을 받을 수 있다.
  • 우버행크
수족관을 운영하는 주인. 애완용으로 네프트 한마리를 '브리비스'라는 이름을 붙여 키우고 있었는데, 먹이를 너무 과하게 준 탓에 어마어마하게 자라났다.이 덩치를 이용해 브리비스는 네프트들의 주식인 하수구찌꺼기를 독점하는데 다른 네프트들은 브리비스가 두려운 나머지 주 서식지인 하수구에서 도시로 넘어와 웜들의 골치를 썩이게 된다. 이를 해결하고자 우버행크는 브리비스를 거대한 우리에 가뒀지만 여전히 다른 네프트들은 브리비스가 두려워 하수구로 돌아가지 않았다. 결국 그는 강제로 크레딧집계를 중단시켜 도시사람들의 관심을 끌면서 ~ 제발 누군가 브리비스를 데려와서 이 문제를 해결할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간청한다.
  • 뱅크렌트
못생긴 얼굴을 한 고대부터 존재했던 정체불명의 존재. 사실상 주인공의 최종목적(새 집 구하기)하고는 거리가 먼 최종보스로. 진흙을 먹여주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본인 입으로 이야기한다. 프내커들이 프내커전쟁때문에 싱크홀에 빠지게 되는데 여기서 뱅크렌트를 만나게 되면서, 프내커들이 먹여주는 진흙을 먹고산다. 고대종족인 블리크형제의 말에 따르면, 과거 블리켄들은 뱅크렌트에게 진흙을 먹여주다가 뱅크렌트가 탈이나면서 일으킨 진흙폭풍때문에 멸망했다고한다. 블리코폴리스에서 볼 수 있는 뱅크렌트의 모습은 흙에 얼굴이 끼인 상태다. 레다브 네드의 말에 따르면 이기적인 생명체라 한다.[5] 그렇지만 노거트를 토해낼 수 있는 유익한 점이 있다. Definitive Edition에서는 노거트를 토해낸다는 대목이 그의 눈물이 블러서들의 블리스워터와 같은 물이라서 그 물이 진흙을 약하게 해 포포시티의 웜들과 프내커들을 위험에 빠뜨린다는 설명으로 바뀌었다. 플레이 회차에 따라 얼굴이 랜덤으로 바뀌며, 보스전을 할 때 화면이 파랗게 되면서 어두워지는데 눈이 매우 밝게 빛난다.
  • 블리코스 & 블리카스
고대의 종족 블리켄들이다. 레다브 네드에 의해 깨어났다.
  • 레다브 네드
다른차원의 신. 자신을 이 차원에 불러준 것에 대해 보답하기 위해 고대의 종족 블리켄 두명을 깨워줬다. 현재 프내커를 모으고 있다. 또한 노거트를 프누이스트로 변환하는 기술을 알아냈다. 이를 이용해 플럼프는 보존한채로 프누이스트에 담아 새로운 세상을 만들려 했지만 포기했다. 그렇지만 워포가 살고 있던 세계와 자신의 새로운 세계를 잇는 교차로를 만들었다. 그 이름은 투센차원이다. 이후 뱅크렌트가 세계의 이면으로 도망치자, 웜에 의해 다시 불려나왔다. 레다브 네드는 뱅크렌트를 프누이스트로 변환한다면 세상이 풍족해질거라 생각하고, 뱅크렌트를 프누이스트로 변환하기 위한 작전을 짠다. 워포에게 투센차원으로 가서 뱅크렌트를 빛이 없는 공간으로 유인하라고 한다. 빛을 다 차단하면 레다브 네드는 뱅크렌트를 자신의 차원으로 끌고 가버린다.
  • 미니 프낙
놀림을 받아 다른 프내커들은 다 가는 수면실에 못들어가서 울고 있었다. 복수하는 심정으로 원수인 웜, 주인공에게 협력하기로 한다.
  • 앨리스프내커
저어어어어어어어엉말 우연히 앨리스웨터, 앨리스덴커와 이름이 비슷한, 그것도 똑같이 프로젝터를 가지고 있는 프내커다. 자기말로는 앨리스웨터, 앨리스덴커와는 아무 관계가 아니라고 한다. 앨리스형제와는 달리 까칠한 성격이 특징.
여담으로 이 녀석, 달팽이 필름을 보여주면 프내커가 만든 것이라고 한다(...)
  • 셰프내커
프내커아지트에서 프내커들의 밥을 책임지는 프내커. 싱크홀로 던져졌을 때 가장 먼저 땅에 떨어진 프내커다. 뱅크렌트를 가장 먼저 발견하고, 또 가장 처음으로 진흙을 먹여준 프내커. 이후 탑의 꼭대기에서 만날 수 있다. 새로운 요리를 연구하고 있다면서 재료로 야양파, 돌맹이, 프낵볼 트럼피를 요구한다. 재료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묵묵히 가져다 주면 갑자기 배신한다! 보스로서의 셰프내커는 보스항목 참조.

8. 보스 런


말 그대로 모든 보스를 한 번에 잡는 것이다.'''스토리를 깨야 해금된다!'''
※모든 보스를 25분 이내에 깨면 제펠이 나오므로 주의하자.[6][7]

9. SHOP DLC


OCSEDEOS 상점이 추가된다. (퍼블리셔 이름을 뒤집었다) 웜하우스 앞과 포포시티 라디오센터 위 파이프구역에 존재한다. 전기총, 무기 스킨, 물감 방울, 다수의 모자(갓 포함), 네프트 등을 판다.

[1] 사실 뎅크스네이블이란 새가 멋대로 붙힌 이름으로, "짓궂은 녀석" 비슷한 뜻을 가진 단어다. 실제 이름은 언급되지 않는다.[2] 단, 랜덤 인카운터는 나오지 않는다.[3] 다른 보스들과 달리 맵 옆이 막히지 않아서 야앙파를 들고 있는 프내커만 죽이고 갈 수 있다.[오해] 하나하나 추가시키는게 아니라 한번에 추가시킨다.[4] 진흙 뱉기 : 촉촉총, 진흙 대포 : 바주카, 진흙 뭉치 뱉기 : 촉촉 대포, 업그레이드 진흙 뱉기 : 블러서의 힘이 깃든 양동이[초반에] 자신은 휘파람을 싫어한다고 언급한다[5] 다만 고의로 이기적인것은 아니고, 마치 어린아이처럼 자신이 한 행동의 결과를 자각하지 못한다. 예컨대 블리켄을 멸망시킨 진흙폭풍사건을 뱅크렌트는 자신의 구토가 원인인지도 모른채 그저 세상이 갑자기 깜깜해지며 블리켄들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버렸다고 묘사한다.[6] 이지 모드를 어렵게 만드는 주범이다, 잡지 않아도 impossible 도전과제는 깨진다.[7] 스토리 모드에선 엔딩을 본 후에 암흑의 방 안에서 가만히 있으면 배경이 점차 일그러지면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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