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카우보이 비밥의 국내판 엔딩이다. 일본판 엔딩인 <The Real Folk Blues>가 상당한 명곡이기에 오리지널 곡 제작에 대한 우려의 의견도 상당히 있었으나, 작품의 분위기와도 잘 맞는 명곡이 나왔다. 투니버스에서 카우보이 비밥을 방영할 때마다 4분이 넘어가는 곡임에도 TV Edit판을 만들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틀어줬다.
박완규의 정규 앨범에는 없지만 투니버스 OST 앨범인
WE 1집에 수록되었다.
TJ미디어에는 6035번,
금영엔터테인먼트에는 64059번으로 대한민국 노래방에 등록되었다.
여담으로 박완규는 사석에서 녹음할 당시
[1] 노래는 너무 좋은데 저음이라서 부르기 힘들었다는 얘기를 했다고 한다.
노래의 옥타브는 2옥타브 라#이 자주 나오며 끝부분 애드립으로 3옥타브 레까지 올린다.
2. 영상
작사: 송재원
작곡:
이창희편곡: 김준범, 이창희
노래:
박완규3. 가사
그리 쉽지만은 않았어, 지친 나의 영혼을 다시 돌아보며 산다는 게 내겐 너그럽지 못했던 세상 모든 것들이 여전히 감당하기 힘들어 뭐가 중요한지, 누가 옳은지, 아무도 알 수 없어... Oh, I know it's over... 날 버리고 싶어... Oh, I know it's trouble... 워~ 되돌릴 순 없어... 나의 가슴속에 담아둔 나의 작은 소원은 나의 인생이 끝나는 날 내가 살아왔던 날들이 나쁘진 않다고, 누군가 말해줄 수 있다면 뭐가 중요한지 누가 옳은지 아무도 알 수 없어... Oh, I know it's over... 날 버리고 싶어... Oh, I know it's trouble... 워~ 되돌릴 순 없어... (간주) Oh, I know it's over... 날 버리고 싶어... Oh, I know it's trouble... 워~ 되돌릴 순 없어... Oh, I know it's over... 날 버리고 싶어... Oh, I know it's trouble... 워~ 되돌릴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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