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st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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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BGA
3. 악곡


1. 소개


일본의 BMS 제작자. 명의는 '''큐스톨'''이라 부른다. 주력 장르는 하이테크 풀온, J-락 계열.
무명전 9회에서 데뷔했으며, PABAT 2013때 Driving a Wedge으로 좋은 의미로 한국 플레이어들을 충격에 빠트리며 준우승을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BOF2013때도 Gin tonic flavor로 팀 평점 2위를 달성했으며, 15년, 16년때도 작품을 출품해 좋은 성적을 차지했다.
2017년 들어서는 무명전에 BGA로 참가하거나, 그동안 꾸준히 참가했던 PABAT!BMS OF FIGHTERS에 전부 BGA 담당으로만 참가하였고, CHUNITHM STARTwice up Scenery라는 곡이 수록되면서 상업무대에 첫 발을 딛게 됐다.
2017년에 열린 선거 컨셉의 BMS 대회인 BMS衆議院選을 주최한다.[1] 또한 BMS 음악과 제작자 등의 정보를 자유롭게 등록하고 정리할 수 있는 사이트인 BMS Search도 만들었다.

2. BGA





곡 제작도 준수하지만, 이 사람이 BMS계에서 엄청 유명해진 이유는 바로 '''장인정신 BGA'''라고 볼 수 있다. 사실 BGA를 직접 제작하는 BMS 작곡가들은 제법 많은 편이다. 한국의 litmus*나 일본의 EBIMAYO, C.S.P 같은 작곡가들이 그 예시. 그러나 q/stol이 만든 BGA는 차원이 다른 무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3년의 Driving a Wedge 같은 경우는 실사 + CG의 형식으로 한국 유저들을 충격에 빠트렸으며, 2015년의 LOVE THIS MOMENT 같은 경우는 무려 '''스케치북'''과 빔 프로젝터를 이용해서 발상에서 벗어난 BGA로 BMS 유저들이 찬사를 보냈으며, 2016년 같은 경우는 Re/Im으로 '''아예 사물을 이용한 BGA'''로 화제가 되었다. 한 술 더 떠서 같은 년도에 나온 Immigrants From Fantasy는 BMS를 넘어 리듬게임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VR BGA'''로 큰 임팩트를 남겼다.

3. 악곡



3.1. BMS


[1] 우승곡은 ああああ의 carnation이었는데, 그동안 ああああ가 단 한번도 보여준 적 없었던 피아노곡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