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et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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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et room''' | |
'''가수''' | 하츠네 미쿠 |
'''작곡가''' | 유기산 |
'''작사가''' | |
'''조교자''' | |
'''일러스트레이터''' | 동양의학 |
'''영상 제작''' | |
'''페이지''' | |
'''투고일''' | 2017년 8월 30일 |
'''달성 기록''' | VOCALOID 전당입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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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quiet room는 유기산이 2017년 8월 30일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유기산의 개인 앨범인 troy에 수록되었다.
참고로 제목인 quiet room은 (정신병원의) 격리실이라는 뜻이다. [1]
관사가 붙어야 조용한 방 이라는 뜻이 된다.
2. 영상
- 니코니코 동화
- 유튜브
3. 가사
声は出さないで |
코에와 다사나이데 |
목소리는 내지 않고 |
やり切れなさに 沈黙で叫んだ 言葉なんて |
야리키레나사니 친모쿠데 사켄다 코토바난테 |
견딜 수 없음에 침묵으로 외쳤던 말 따위는 |
ここじゃ全く役に立たないことは わかっているだろう |
코코쟈 맛타쿠 야쿠니 타타나이 코토와 와캇테이루다로오 |
여기선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건 알고 있겠지 |
何を口にしても |
나니오 쿠치니 시테모 |
뭘 먹어봐도 |
味がしないな まるで粘土細工のようだった |
아지가 시나이나 마루데 넨도자이쿠노 요오닷타 |
맛이 없어 마치 점토로 만든 것 같았어 |
夜の塊 追い回されて 嵌る水溜り |
요루노 카타마리 오이마와사레테 하마루 미즈타마리 |
밤의 덩어리에 쫓겨 다니다 빠져버린 웅덩이 |
泣き出した女の子が言った |
나키다시타 온나노코가 잇타 |
울기 시작한 여자아이가 말했어 |
「どうしてこんなにかなしいの?」 |
「도오시테 콘나니 카나시이노?」 |
「어째서 이렇게나 슬픈 거야?」 |
下を向いたままで答えた |
시타오 무이타마마데 코타에타 |
아래를 향한 채로 대답했어 |
「君もすぐに慣れるよ」 |
「키미모 스구니 나레루요」 |
「너도 금방 익숙해질 거야」 |
鮮やかが煩い公園でシーソー 穏やかな心が回転しそうだ |
아자야카가 우루사이 코오엔데 시이소오 오다야카나 코코로가 카이텐시소오다 |
산뜻함이 시끄러운 공원에서 시소 온화한 마음이 회전할 것 같아 |
涙みたい きらきら 二人照らす鈴灯 |
나미다 미타이 키라키라 후타리 테라스 스즈아카리 |
눈물처럼 반짝반짝 두 사람을 비추는 방울등 |
淡い淡い闇の中へ 泳いでいくからついておいで |
아와이 아와이 야미노 나카에 오요이데이쿠카라 츠이테 오이데 |
엷디엷은 어둠 속으로 헤엄쳐가고 있으니까 따라와 |
固く繋いだ手はずっと離さないで |
카타쿠 츠나이다 테와 즛토 하나사나이데 |
굳게 잡은 손은 계속 놓지 말아줘 |
ねえまだいるかい |
네에 마다 이루카이 |
저기 아직 있어? |
長い長い道の端を 爪先で歩く 靴は要らない |
나가이 나가이 미치노 하시오 츠마사키데 아루쿠 쿠츠와 이라나이 |
길고 긴 길의 끝을 발끝으로 걸어가 신발은 필요없어 |
最後の時までその目は離さないで |
사이고노 토키마데 소노 메와 하나사나이데 |
마지막까지 그 눈은 돌리지 말아줘 |
ねえまだいるかい |
네에 마다 이루카이 |
저기 아직 있어? |
全部忘れても 宵の寒さに閉塞で嘆いた |
젠부 와스레테모 요이노 사무사니 헤이소쿠데 나게이타 |
전부 잊어도 저녁의 추위에 폐색이 되어 슬퍼했어 |
幸せだけ繰り返しても虚しくなることは |
시아와세다케 쿠리카에시테모 무나시쿠나루 코토와 |
행복만을 반복해도 허무해진다는 건 |
わかっていたけど |
와캇테이타케도 |
알고 있었지만 |
夢を口にしても |
유메오 쿠치니시테모 |
꿈을 먹어봐도 |
味気ないな まるで泥人形のようだった |
아지케나이나 마루데 도로닌교오노 요오닷타 |
맛이 없어 마치 진흙인형 같았어 |
帰路の陽だまり 添い遂げられて気付く蟠り |
키로노 히다마리 소이토게라레테 키즈쿠 와다카마리 |
귀로의 양지 해로해 깨닫게 된 감정의 응어리 |
逃げ出した男の子が言った |
니게다시타 오토코노코가 잇타 |
도망치기 시작한 남자아이가 말했어 |
「どうしてこんなにくるしいの?」 |
「도오시테 콘나니 쿠루시이노?」 |
「어째서 이렇게나 괴로운 거야?」 |
目を見つめたままで答えた |
메오 미츠메타마마데 코타에타 |
눈을 응시한 채로 대답했어 |
「きっと誰かの為だよ」 |
「킷토 다레카노 타메다요」 |
「분명 누군가를 위한 거야」 |
賑やかが寂しい桑園でいっそ |
니기야카가 사비시이 소오엔데 잇소 |
활기참이 외로운 상원에서 차라리 |
したたかに過ぎ行く人生みたいだった |
시타타카니 스기유쿠 진세이미타이닷타 |
세차게 지나가는 인생 같았어 |
手を伸ばす 浴槽 浮かんでいた 水花火 |
테오 노바스 요쿠소오 우칸데이타 미즈하나비 |
손을 뻗어 욕조에 떠있던 물불꽃 |
緩い緩い風の中を 流れていくから 幼い日に |
유루이 유루이 카제노 나카오 나가레테이쿠카라 오사나이 히니 |
느리디 느린 바람 속을 흘러가고 있으니까 어린 시절에 |
かわした約束はずっと忘れないでいてよ |
카와시타 야쿠소쿠와 즛토 와스레나이데이테요 |
주고받았던 약속은 앞으로도 잊지 말아줘 |
もういいかい |
모오 이이카이 |
이제 됐어? |
永い永い暮らしの中 指先で探す 愛に会いに |
나가이 나가이 쿠라시노 나카 유비사키데 사가스 아이니 아이니 |
길고 긴 삶 속에서 손끝으로 찾아 사랑을 만나기 위해 |
最後の夜ならちゃんと聞かせて |
사이고노 요루나라 챤토 키카세테 |
마지막 밤이라면 제대로 들려줘 |
本当の事はもういっか |
혼토오노 코토와 모오 잇카 |
진실은 이제 됐어 |
崩れ落ちていく 崩れ落ちていく |
쿠즈레 오치테이쿠 쿠즈레 오치테이쿠 |
무너져 내려가 무너져 내려가 |
いつか見た景色もすぐ褪せていく |
이츠카 미타 케시키모 스구 아세테이쿠 |
언젠가 봤던 경치도 곧 바래가 |
流れ落ちていく 流れ落ちていく |
나가레 오치테이쿠 나가레 오치테이쿠 |
흘러떨어져가 흘러 떨어져가 |
涙の行方を君は見たのか |
나미다노 유쿠에오 키미와 미타노카 |
눈물의 행방을 너는 봤을까 |
はやくはやくはやく 消えてしまえ |
하야쿠 하야쿠 하야쿠 키에테시마에 |
얼른 얼른 얼른 사라져버려 |
どうせもうまともじゃ居られないんだから |
도오세 모오 마토모쟈 이라레나인다카라 |
어차피 이제 제정신으로 있을 순 없으니까 |
黙ったままで 帰りを待たせて |
다맛타마마데 카에리오 마타세테 |
침묵 속에서 돌아오길 기다려 |
淡い淡い闇の中へ 泳いでいくからついておいで |
아와이 아와이 야미노 나카에 오요이데이쿠카라 츠이테 오이데 |
엷디엷은 어둠 속으로 헤엄쳐가고 있으니까 따라와 |
固く繋いだ手はずっと離さないで |
카타쿠 츠나이다 테와 즛토 하나사나이데 |
굳게 잡은 손은 계속 놓지 말아줘 |
ねえまだいるかい |
네에 마다 이루카이 |
저기 아직 있어? |
長い長い道の端を 爪先で歩く 靴は要らない |
나가이 나가이 미치노 하시오 츠마사키데 아루쿠 쿠츠와 이라나이 |
길고 긴 길의 끝을 발끝으로 걸어가 신발은 필요없어 |
最後の時までその目は離さないで |
사이고노 토키마데 소노 메와 하나사나이데 |
마지막까지 그 눈은 돌리지 말아줘 |
ねえまだいるかい |
네에 마다 이루카이 |
저기 아직 있어? |
4. 커버
4.1. 원작자 셀프 커버
- 니코니코 동화
- 유튜브
[1] 관사가 붙어야 조용한 방 이라는 뜻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