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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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noid'''
スピノイド
음악,일러스트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영상,보이스 드라마 등으로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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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리'''(マツリ)
CV: 카타기 히카루
아버지에게 버려져서, 벽 바깥쪽에서 사는 소녀. 왼쪽 팔은 의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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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アイゼン)
CV: 마루후치 사치
쓰레기 더미 속에 파묻혀 있던 수수께끼의 남성.
열쇠를 찾고 있다고 한다.
마츠리가 사는 벽의 바깥쪽은 벽 안쪽의 국가로부터 버려진 쓰레기들이 산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쓰레기를 주우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벽 내부에는 나라가 하나 있는데, 이 나라의 사람들이 버리는 쓰레기에 연명하는 마츠리 등의 사람들은 일반적으론 벽 내부로 갈 수 없는 듯 하다.
원래는 마츠리 외의 두 명의 아이들이 벽 근처로 갈 차례였지만, 그 아이들이 무섭다며 가기를 거부하는 바람에 마츠리가 이번엔 자신이 가겠다고 나섰다.[9] 마츠리의 의수를 만들어 주는 아저씨와 친구는 최근 강도 비슷한 사람들이 많다며 말리지만 마츠리는 괜찮다며 벽으로 가게 된다.
여기서 마츠리가 벽 내부로 가고 싶어하는 게 드러나는데, 과거에 자신을 버린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인지 벽 안으로 가면 아무도 자신을 쓰레기 취급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 것 때문인 듯 하다. 본인도 하고 싶은 게 있다고 언급하고. 벽 근처로 갈 구실을 계속 찾는 것도 벽 내부로 들어가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게 쓸 만한 물건을 줍고 있는데, 마츠리가 필요 없어 보여서 버린 유리병이 누군가와 부딫혔다. 그게 바로 아이젠인데, 마츠리가 아이젠을 깨워줄 셈으로 입안에 사탕을 넣어주기 직전 깨어난 아이젠이 자신의 열쇠[10][11] 를 보지 못했냐고 물어보는데 마츠리는 아이젠이 어딘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도망간다.[12]
그렇게 아이젠을 따돌리다가 강도들을 마주해서 자신도 위험한 상황에 처한다.
그때 아이젠이 나타나서 총알을 피하고, '''총알을 손가락으로 튕겨서 강도들의 손을 꿰뚫어서''' 구해줬다. 도대체 당신은 누구냐고 묻는 마츠리에게 아이젠은 자신의 이름과, 벽 내부에서 왔다는 것을 알려준다.
[1]
'''spinoid'''
スピノイド
1. 개요
'''spinoid'''(스피노이드, スピノイド)는 카게로우 프로젝트로 유명한 시즈가 제작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3]'''그 인생은, 올바른가, 죽음인가.'''(その人生は、正か、死か。)[2]
음악,일러스트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영상,보이스 드라마 등으로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다.
2. 등장인물
2.1. 마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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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리'''(マツリ)
CV: 카타기 히카루
아버지에게 버려져서, 벽 바깥쪽에서 사는 소녀. 왼쪽 팔은 의수이다.
2.2. 아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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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アイゼン)
CV: 마루후치 사치
쓰레기 더미 속에 파묻혀 있던 수수께끼의 남성.
열쇠를 찾고 있다고 한다.
3. 수록 영상
- spinoid #000「서장」
- spinoid 주제가「滲む錆色 」full ver.[6]
4. 스토리
4.1. 1화
마츠리가 사는 벽의 바깥쪽은 벽 안쪽의 국가로부터 버려진 쓰레기들이 산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쓰레기를 주우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벽 내부에는 나라가 하나 있는데, 이 나라의 사람들이 버리는 쓰레기에 연명하는 마츠리 등의 사람들은 일반적으론 벽 내부로 갈 수 없는 듯 하다.
원래는 마츠리 외의 두 명의 아이들이 벽 근처로 갈 차례였지만, 그 아이들이 무섭다며 가기를 거부하는 바람에 마츠리가 이번엔 자신이 가겠다고 나섰다.[9] 마츠리의 의수를 만들어 주는 아저씨와 친구는 최근 강도 비슷한 사람들이 많다며 말리지만 마츠리는 괜찮다며 벽으로 가게 된다.
여기서 마츠리가 벽 내부로 가고 싶어하는 게 드러나는데, 과거에 자신을 버린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인지 벽 안으로 가면 아무도 자신을 쓰레기 취급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 것 때문인 듯 하다. 본인도 하고 싶은 게 있다고 언급하고. 벽 근처로 갈 구실을 계속 찾는 것도 벽 내부로 들어가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게 쓸 만한 물건을 줍고 있는데, 마츠리가 필요 없어 보여서 버린 유리병이 누군가와 부딫혔다. 그게 바로 아이젠인데, 마츠리가 아이젠을 깨워줄 셈으로 입안에 사탕을 넣어주기 직전 깨어난 아이젠이 자신의 열쇠[10][11] 를 보지 못했냐고 물어보는데 마츠리는 아이젠이 어딘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도망간다.[12]
그렇게 아이젠을 따돌리다가 강도들을 마주해서 자신도 위험한 상황에 처한다.
그때 아이젠이 나타나서 총알을 피하고, '''총알을 손가락으로 튕겨서 강도들의 손을 꿰뚫어서''' 구해줬다. 도대체 당신은 누구냐고 묻는 마츠리에게 아이젠은 자신의 이름과, 벽 내부에서 왔다는 것을 알려준다.
5. 외부 링크
6. 관련 문서
[1] 왼쪽부터 마츠리, 아이젠, 퀜, 롯타, 미스미상, 벤리야.[2] 공식 캐치프레이즈.[3] spinoid는 척추형,척추의 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이다.[4] 「번지는 녹빛」으로 해석 가능하다.[5] 이때의 녹빛은 흔히 떠올리는 초록 계통의 색이 아니라 철이 녹슬었을 때 나타나는 적갈색을 의미한다.[6] 영상과 앨범 자켓 아트를 시즈가 맡았다.[7] 뜻하지 않게 누군가를 만난다는 뜻이다.[8] 그런데 이 단어에는 오랫동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다는 뜻도 있다. 마츠리가 벽 외부에 버려지기 이전에 아이젠과 만난 적이 있다는 복선으로 생각될 수도 있는 부분이다.[9] 여기서 아이들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마츠리의 성격이 드러난다. 물론 벽 내부로 들어가고 싶어해서 일부러 자주 가는 것도 있지만 자신이 언젠가 사라지면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지가 걱정이라고 한다.[10] 주제가에서 등장하는 열쇠인 것으로 추정.[11] 아이젠 본인은 손으로 길이를 나타내며 '이 길이 정도 되는 검은 열쇠'라고 한다.[12] 본인도 기억나는 게 있는 듯 모른다고 대답할 때 머뭇거렸다. 그걸 아이젠이 눈치채고 물고 늘어진다. 그리고 당장 위의 마츠리 일러스트만 봐도 열쇠를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