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noid

 

[image]
[1]
'''spinoid'''
スピノイド
1. 개요
2. 등장인물
2.1. 마츠리
2.2. 아이젠
3. 수록 영상
4. 스토리
4.1. 1화
5. 외부 링크
6. 관련 문서


1. 개요


'''그 인생은, 올바른가, 죽음인가.'''(その人生は、正か、死か。)[2]

'''spinoid'''(스피노이드, スピノイド)는 카게로우 프로젝트로 유명한 시즈가 제작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3]
음악,일러스트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영상,보이스 드라마 등으로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다.

2. 등장인물



2.1. 마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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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리'''(マツリ)
CV: 카타기 히카루
아버지에게 버려져서, 벽 바깥쪽에서 사는 소녀. 왼쪽 팔은 의수이다.

2.2. 아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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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アイゼン)
CV: 마루후치 사치
쓰레기 더미 속에 파묻혀 있던 수수께끼의 남성.
열쇠를 찾고 있다고 한다.

3. 수록 영상


  • spinoid #000「서장」

  • spinoid 주제가「滲む錆色 」[4][5]


「汚れてしまえ」と 鉄を噛むよう
"더러워져 버려라"라고 철을 깨물듯이
瓦礫の海に溺れた
쓰레기 더미의 바다 속에 빠져들었어
息を止めても
숨을 멈추어도
不信感が染み付いた跡は 乾かない
불신감이 스며든 흔적은 마르지 않아
いくら拭おうと足掻いても
아무리 닦아내기 위해 발버둥쳐도
濡れた傷は
젖은 상처는
滲んでしまうばかり
번져 버릴 뿐이야
塵の山にも花は咲くだろうか
쓰레기 산 속에서도 꽃은 필까
願いを踏みにじる足は誰のモノ
소원을 짓밟는 발은 누구의 것
自由の意味も知らないまま壊し合っても
자유의 의미도 모른 채 서로 부수어 댄다고 해도
欠落はまだ愛しい致命傷
결락은 아직 사랑스러운 치명상
「汚れてしまえ」と 鉄を噛むよう
"더러워져 버려라"라고 철을 깨물듯이
瓦礫の海に溺れた
쓰레기 더미의 바다 속에 빠져들었어
번역 출처
  • spinoid 주제가「滲む錆色 」full ver.[6]


「汚れてしまえ」と鉄を噛むよう
"더러워져 버려라"라고 철을 깨물듯이
瓦礫の海に溺れた
쓰레기 더미의 바다 속에 빠져들었어
息を止めても
숨을 멈추어도
不信感が染み付いた跡は乾かない
불신감이 스며든 흔적은 마르지 않아
いくら拭おうと足掻いても
아무리 닦아내기 위해 발버둥쳐도
濡れた傷は滲んでしまうばかり
젖어버린 상처는 번져버릴뿐이야
塵の山にも花は咲くだろうか
쓰레기 산 속에서도 꽃은 필까
願いを踏みにじる足は誰のモノ
소원을 짓밟는 발은 누구의 것
自由の意味も知らないまま壊し合っても
자유의 의미도 모른채 서로 부수어 댄다고 해도
欠落はまだ愛しい致命傷
결락은 아직 사랑스러운 치명상
「汚れてしまえ」と鉄を噛むよう
"더러워져 버려라"라고 철을 깨물듯이
瓦礫の海に溺れた
쓰레기 더미의 바다 속에 빠져들었어
熱を感じないのなら
온기를 느끼지 못한다면
何もないのと同じだって
아무것도 아닌 것과 다를 게 없다고
流したその一粒に
흘린 그 한 알에
確かに熱はある気がした
확실히 온기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現実を変える能力はあるだろうか
현실(지금)을 바꿀 힘은 있는 걸까
思いを踏みにじったのは
마음을 짓밟은 것은
互いのせいだった
서로의 때문이었어
こんなに傷つけ合ってしまえるのは
이렇게 서로 상처입혀 버리고 만 것은
僕等が同じ様に願うから
우리가 똑같은 것을 바라니까
重ねて埋もれた過ちの高さ
거듭해서 쌓아올려온 실수의 높이
見上げてもまだ綺麗な振りをしている
올려다보니 아직도 아름다운 척을 하고 있어
自由の意味も知らないまま壊し合っても
자유의 의미도 모른 채 서로 부수어 댄다고 해도
欠落はまだ愛しい致命傷
결락은 아직 사랑스러운 치명상
「汚れてしまえ」と鉄を噛むよう
"더러워져 버려라"라고 철을 깨물듯이
瓦礫の海に溺れてく
쓰레기 더미의 바다 속에 빠져들어가
霞んだ視界の中でもこの澱みだけは
흐려진 세상 속에서도 이 웅덩이만은
よく見えてしまう機械仕掛けの思考も
잘 보이는 기계 장치의 사고도
どうしてこんなに脆いんだろう
어째서 이렇게나 나약한 걸까
触れてしまえば残る傷跡も正しさなんだ
닿아버리면 남는 상처도 올바름이야
번역 출처
  • spinoid #001「해후」[7][8]


4. 스토리



4.1. 1화


마츠리가 사는 벽의 바깥쪽은 벽 안쪽의 국가로부터 버려진 쓰레기들이 산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쓰레기를 주우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벽 내부에는 나라가 하나 있는데, 이 나라의 사람들이 버리는 쓰레기에 연명하는 마츠리 등의 사람들은 일반적으론 벽 내부로 갈 수 없는 듯 하다.
원래는 마츠리 외의 두 명의 아이들이 벽 근처로 갈 차례였지만, 그 아이들이 무섭다며 가기를 거부하는 바람에 마츠리가 이번엔 자신이 가겠다고 나섰다.[9] 마츠리의 의수를 만들어 주는 아저씨와 친구는 최근 강도 비슷한 사람들이 많다며 말리지만 마츠리는 괜찮다며 벽으로 가게 된다.
여기서 마츠리가 벽 내부로 가고 싶어하는 게 드러나는데, 과거에 자신을 버린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인지 벽 안으로 가면 아무도 자신을 쓰레기 취급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 것 때문인 듯 하다. 본인도 하고 싶은 게 있다고 언급하고. 벽 근처로 갈 구실을 계속 찾는 것도 벽 내부로 들어가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게 쓸 만한 물건을 줍고 있는데, 마츠리가 필요 없어 보여서 버린 유리병이 누군가와 부딫혔다. 그게 바로 아이젠인데, 마츠리가 아이젠을 깨워줄 셈으로 입안에 사탕을 넣어주기 직전 깨어난 아이젠이 자신의 열쇠[10][11] 를 보지 못했냐고 물어보는데 마츠리는 아이젠이 어딘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도망간다.[12]
그렇게 아이젠을 따돌리다가 강도들을 마주해서 자신도 위험한 상황에 처한다.
그때 아이젠이 나타나서 총알을 피하고, '''총알을 손가락으로 튕겨서 강도들의 손을 꿰뚫어서''' 구해줬다. 도대체 당신은 누구냐고 묻는 마츠리에게 아이젠은 자신의 이름과, 벽 내부에서 왔다는 것을 알려준다.

5. 외부 링크



6. 관련 문서



[1] 왼쪽부터 마츠리, 아이젠, 퀜, 롯타, 미스미상, 벤리야.[2] 공식 캐치프레이즈.[3] spinoid는 척추형,척추의 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이다.[4] 「번지는 녹빛」으로 해석 가능하다.[5] 이때의 녹빛은 흔히 떠올리는 초록 계통의 색이 아니라 철이 녹슬었을 때 나타나는 적갈색을 의미한다.[6] 영상과 앨범 자켓 아트를 시즈가 맡았다.[7] 뜻하지 않게 누군가를 만난다는 뜻이다.[8] 그런데 이 단어에는 오랫동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다는 뜻도 있다. 마츠리가 벽 외부에 버려지기 이전에 아이젠과 만난 적이 있다는 복선으로 생각될 수도 있는 부분이다.[9] 여기서 아이들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마츠리의 성격이 드러난다. 물론 벽 내부로 들어가고 싶어해서 일부러 자주 가는 것도 있지만 자신이 언젠가 사라지면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지가 걱정이라고 한다.[10] 주제가에서 등장하는 열쇠인 것으로 추정.[11] 아이젠 본인은 손으로 길이를 나타내며 '이 길이 정도 되는 검은 열쇠'라고 한다.[12] 본인도 기억나는 게 있는 듯 모른다고 대답할 때 머뭇거렸다. 그걸 아이젠이 눈치채고 물고 늘어진다. 그리고 당장 위의 마츠리 일러스트만 봐도 열쇠를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