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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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녕~! 나는 뮬루스! 그 정체는 보시다시피 마수 소녀! 네게서 좋은 냄새가 나는데? 따라가도 괜찮지?"''
순수한 마음을 지닌 태평한 마수 소녀
'''캐릭터 소개문'''
''"오늘은 마침 우리의 중요한 날이기도 하고⋯⋯ 알도를 데려가기엔 안성맞춤인 날이야!"''
넘치는 자애로 미래를 지키는 자유롭고 발랄한 마수 소녀
'''어나더 스타일 소개문'''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몽견관에서 크로노스 스톤을 사용하여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명랑하고 쾌활한 말괄량이 마수 여자아이.
인간과 마수를 구별하지 않고 친해지고 싶은지 아닌지로만 판단한다.
낙천적이고 뭐든 즐거우면 그만. 트러블도 웃으며 넘기는 성격.
전투 태세는 거대한 토끼 모습이며 남모르게 외로움을 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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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프로필'''
인간과 마수 모두가 사이좋게 지내길 바라는 평화주의 마수.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마수왕 길드너는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다. 비스트 폼은 귀 끝에 발톱이 달린 거대한 롭이어 토끼 괴물.
2. 작중 행적
2.1. 제1.5부: 오우거 전쟁편 - 수호성의 왕과 성검의 만가
2.2. 캐릭터 퀘스트
- 퀘스트 1 - 나를 미래로 데려가 줘!
- 퀘스트 2 - 원하는 것은 용의 보물
- 퀘스트 3 - 미래에 맡기는 것
- AS 퀘스트 - 미래를 잇는 것
뮬루스는 알도와 함께 미래 가를레아의 앙가르를 방문하고 미래의 마수들이 땅에서 굳세게 살아가는 모습에 안심한다. 마을을 둘러보다 마수 아저씨 무리가 마수 아주머니의 안전하라는 배웅을 받고 출발하는 것을 발견하는데, 마물의 습격이라도 일어났나 싶어 도와주려 했지만 그들은 자경단으로서 단순히 순찰을 나간 것이라는 답변을 듣는다. 자경단의 이름은 '르뮤아.' 먼 옛날에 존재했던 여전사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아주머니는 여전사 르뮤아에 몰입하여 그녀는 금발 머리를 휘날리고 넘치는 상냥함으로 약한 자들을 지켰다고 덧붙여 설명해준다.
뮬루스는 앙가르에도 자경단이 있다며 놀라는데, 그 말에 알도는 다른 자경단의 존재도 궁금해하고, 뮬루스는 마침 중요한 날이기도 하다며 다른 자경단을 소개시켜주기 위해 코니움으로 향한다. 코니움에 돌아온 뮬루스는 우선 남녀 4명의 아이들을 만난다. 그러고는 아이들에게 그거 할까? 하면서 다들 순식간에 파란색 제복으로 갈아입는다[1] . 뮬루스는 자신과 아이들은 코니움의 자경단인 아뮤르단이라고 소개한다. 자경단 특기는 초특급 옷 빨리 갈아입기고, 이름의 유래는 '아름다운 뮬루스 언니'라고….
알도는 크게 당황하는데, 뮬루스는 이름의 유래 탓인줄 알며 아이들이 밀어붙여서 어쩔 수 없었다고 설명한다. 알도는 이름은 둘째치고 상상했던 것과 다르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멋진 단복을 상상하지 못했냐며 단복과 뮬루스의 마수 형태인 토끼를 모티브 삼은 엠블럼을 자랑한다[2] . 알도는 결국 직접적으로 아이들로 이루어진 자경단이라 놀랐다고 말한다. 그러자 아이들이 무시하지 말라며 차례로 엄청난 기술을 보여주고[3] , 알도는 인식을 고치며 대단하다고 띄어준다.
여담으로 자경단의 리더는 뮬루스가 아닌 4명의 아이들 중 하나인 남자 아이[4] 다. 그 이유는 자경단을 만든 것은 뮬루스가 아닌 아이들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컨셉 놀이 수준이지만 뮬루스는 정말로 마을을 지키는 자경단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고, 그래서 자경단 내의 뮬루스의 포지션은 아이들의 뒤를 봐주는 것이라 한다. 바레스 또한 이 그룹에 포함되어 있는데, 원래는 자경단의 리더였지만[5] 악역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수행 겸 놀이 상대로 술래 포지션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임시 단원의 승격 시험을 치루기 위해 다같이 가바라기로 향한다. 약속 장소에 갑자기 붉은색의 아베토스가 나타나 알도는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려 하는데, 알고보니 아베토스가 승격 시험을 치루는 그 임시 단원이었다. 시험의 내용은 실력을 증명하기 위해 다리 건너에 있는 흉악한 마물(와일드 보어)을 쓰러뜨리기인데, 아베토스가 한방에 처리한다. 그렇게 시험은 끝. 리더 아이가 아베토스를 칭찬하기 위해 접근하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돌을 치우기 위해 파냈더니 뜬금 없이 마도 기갑이 나왔다!
리더 아이의 말에 따라 아베토스가 마도 기갑을 마을로 옮기려 하는데, 갑자기 기동하여 둘을 공격한다. 리더 아이는 아베토스가 지켜줘서 무사했지만 아베토스가 쓰러지는데, 이를 보고 화가난 뮬루스는 흉흉한 기운을 내뿜으며 마수 형태로 변한다[6] . 그런데 마도 기갑 때문인지 뮬루스는 분노를 제어할 수 없게되고, 폭주하는 뮬루스의 기운에 압도 당한 아이들이 숨을 쉬기 힘들어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기들이 힘든 와중에 뮬루스를 격려하고, 마도 기갑이 2차 공격을 하기 직전에 뮬루스는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마음으로 폭주를 이겨내고 인간형으로 돌아와 마도 기갑의 공격을 막아낸다. 그 기세로 마도 기갑과 전투를 치루고 격파한다.
그 후, 모두들 아베토스가 죽은 줄 알고 다같이 슬퍼하고 있는데, 아베토스는 단순히 머리를 다쳐서 기절해 있던 것… 다시 일어선다. 아베토스가 무사한 것을 확인하고, 뮬루스가 인간형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의 변한 모습을 논하기 시작한다. 당시 머리색은 금색, 눈색은 빨간색으로 변했었다. 그리고 마수 형태가 아님에도 할퀴는 듯한 공격[7] 을 하여 마도 기갑의 2차 공격을 막아냈다. 다들 원인을 모르지만 그저 뮬루스가 새로운 힘(?)을 얻은 것을 기뻐한다.
코니움에 돌아와 아베토스의 승격식을 치룬다. 단복으로 갈아입은 아베토스가 새겨진 단명의 자수를 읽어보는데, 거꾸로 읽어서 '므류아'가 아닌 '르뮤아'라고 읽는다! 이에 알도와 뮬루스는 앙가르의 '르뮤아' 자경단이 코니움 아이들의 '므류아' 자경단에서 유래된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그 '르뮤아'라는 여전사는 뮬루스. 아이들이 알도와 뮬루스의 대화를 궁금해하지만, 뮬루스는 이 자경단이 먼 미래까지 이어지면 어떨까 하고 얼버무린다. 이를 들은 아이들은 자경단이 미래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일단 다같이 순찰을 가기로 한다. 순찰을 나서기 전에 뮬루스는 다시 한번 모두를 지키겠다고 선언한다.
뮬루스는 앙가르에도 자경단이 있다며 놀라는데, 그 말에 알도는 다른 자경단의 존재도 궁금해하고, 뮬루스는 마침 중요한 날이기도 하다며 다른 자경단을 소개시켜주기 위해 코니움으로 향한다. 코니움에 돌아온 뮬루스는 우선 남녀 4명의 아이들을 만난다. 그러고는 아이들에게 그거 할까? 하면서 다들 순식간에 파란색 제복으로 갈아입는다[1] . 뮬루스는 자신과 아이들은 코니움의 자경단인 아뮤르단이라고 소개한다. 자경단 특기는 초특급 옷 빨리 갈아입기고, 이름의 유래는 '아름다운 뮬루스 언니'라고….
알도는 크게 당황하는데, 뮬루스는 이름의 유래 탓인줄 알며 아이들이 밀어붙여서 어쩔 수 없었다고 설명한다. 알도는 이름은 둘째치고 상상했던 것과 다르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멋진 단복을 상상하지 못했냐며 단복과 뮬루스의 마수 형태인 토끼를 모티브 삼은 엠블럼을 자랑한다[2] . 알도는 결국 직접적으로 아이들로 이루어진 자경단이라 놀랐다고 말한다. 그러자 아이들이 무시하지 말라며 차례로 엄청난 기술을 보여주고[3] , 알도는 인식을 고치며 대단하다고 띄어준다.
여담으로 자경단의 리더는 뮬루스가 아닌 4명의 아이들 중 하나인 남자 아이[4] 다. 그 이유는 자경단을 만든 것은 뮬루스가 아닌 아이들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컨셉 놀이 수준이지만 뮬루스는 정말로 마을을 지키는 자경단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고, 그래서 자경단 내의 뮬루스의 포지션은 아이들의 뒤를 봐주는 것이라 한다. 바레스 또한 이 그룹에 포함되어 있는데, 원래는 자경단의 리더였지만[5] 악역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수행 겸 놀이 상대로 술래 포지션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임시 단원의 승격 시험을 치루기 위해 다같이 가바라기로 향한다. 약속 장소에 갑자기 붉은색의 아베토스가 나타나 알도는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려 하는데, 알고보니 아베토스가 승격 시험을 치루는 그 임시 단원이었다. 시험의 내용은 실력을 증명하기 위해 다리 건너에 있는 흉악한 마물(와일드 보어)을 쓰러뜨리기인데, 아베토스가 한방에 처리한다. 그렇게 시험은 끝. 리더 아이가 아베토스를 칭찬하기 위해 접근하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돌을 치우기 위해 파냈더니 뜬금 없이 마도 기갑이 나왔다!
리더 아이의 말에 따라 아베토스가 마도 기갑을 마을로 옮기려 하는데, 갑자기 기동하여 둘을 공격한다. 리더 아이는 아베토스가 지켜줘서 무사했지만 아베토스가 쓰러지는데, 이를 보고 화가난 뮬루스는 흉흉한 기운을 내뿜으며 마수 형태로 변한다[6] . 그런데 마도 기갑 때문인지 뮬루스는 분노를 제어할 수 없게되고, 폭주하는 뮬루스의 기운에 압도 당한 아이들이 숨을 쉬기 힘들어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기들이 힘든 와중에 뮬루스를 격려하고, 마도 기갑이 2차 공격을 하기 직전에 뮬루스는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마음으로 폭주를 이겨내고 인간형으로 돌아와 마도 기갑의 공격을 막아낸다. 그 기세로 마도 기갑과 전투를 치루고 격파한다.
그 후, 모두들 아베토스가 죽은 줄 알고 다같이 슬퍼하고 있는데, 아베토스는 단순히 머리를 다쳐서 기절해 있던 것… 다시 일어선다. 아베토스가 무사한 것을 확인하고, 뮬루스가 인간형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의 변한 모습을 논하기 시작한다. 당시 머리색은 금색, 눈색은 빨간색으로 변했었다. 그리고 마수 형태가 아님에도 할퀴는 듯한 공격[7] 을 하여 마도 기갑의 2차 공격을 막아냈다. 다들 원인을 모르지만 그저 뮬루스가 새로운 힘(?)을 얻은 것을 기뻐한다.
코니움에 돌아와 아베토스의 승격식을 치룬다. 단복으로 갈아입은 아베토스가 새겨진 단명의 자수를 읽어보는데, 거꾸로 읽어서 '므류아'가 아닌 '르뮤아'라고 읽는다! 이에 알도와 뮬루스는 앙가르의 '르뮤아' 자경단이 코니움 아이들의 '므류아' 자경단에서 유래된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그 '르뮤아'라는 여전사는 뮬루스. 아이들이 알도와 뮬루스의 대화를 궁금해하지만, 뮬루스는 이 자경단이 먼 미래까지 이어지면 어떨까 하고 얼버무린다. 이를 들은 아이들은 자경단이 미래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일단 다같이 순찰을 가기로 한다. 순찰을 나서기 전에 뮬루스는 다시 한번 모두를 지키겠다고 선언한다.
3. 성능
3.1. 스테이터스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
3.4. 스킬
4. 전용 아이템
4.1. 현현
5. 장점
5.1. 노멀 스타일
노멀 스타일은 물리 서포트에 특화된 토속 법사. 아군의 물리 저항력을 올리고 적의 물리 저항력을 깎으며, 동시에 자신의 딜량도 어느 정도 되는 딜포터 타입. 법사들은 점점 서포트나 사냥용으로만 쓰이고 보스전은 물리 위주로 가는 메타에서 물리 서포트는 상당히 좋은 능력이었다.
현현 이후에는 기존에 없었던 힐 능력이 대폭 강화되면서 별도의 힐러 없이 메인 서포터를 맡는 것이 가능할 정도의 위상까지 올라왔다. 거기다 대미지도 꽤 강화되고 5성 스킬이 전체공격기로 바뀌면서 필드 청소부의 역할도 가능해졌다.
5.2. 어나더 스타일
AS는 모든 토속성 딜러 중 순수딜량 1위, 법사 캐릭터 중 딜량 1위라는 타이틀을 달고 등장했다. 어수젯 스타일의 전통적인 3스택 극딜 캐릭터지만, 스택 효과로 자체 크리티컬율이 높고 딜 보정율이 높아 법사계의 희망이라고까지 불리는 존재. 특히 아군 전체에게 뿌리는 지능/스피드 60% 버프는 자신 뿐 아니라 어떤 파티에서도 유용할 정도의 유틸리티. 자체 스피드도 노멀 스타일과 달리 전체 캐릭터 중 10위권에 들 만큼 빠르다.
일섭 기준으로 AS로제타가 마법존을 들고 나온 이후에는 재발견이 되어 마법팟 메인 딜러로 활약중이다. 모든 마법사 중 압도적으로 가장 강한 딜량을 가졌기에 마법존을 꾸린다면 존캐 외에 다른 멤버는 몰라도 AS뮬루스만은 꼭 데려와야 성립한다고 할 정도.
의외의 장점 중 하나는 극딜기가 광역기라는 점. 마법팟의 가장 큰 장점이 압도적인 안정성과 범용성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적이 많이 나와도 다 같이 밀어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런저런 장점 덕분에 마법존의 부상 이후로 강한 딜법사들이 다수 출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마법존의 주포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중.[12]
6. 단점
6.1. 노멀 스타일
마법딜러의 스탯에 역할은 서포터라는 점. 당시 폐쇄성이 높아 전망이 좋지 못한 법사들 중에 물리팟에 섞어쓸 수 있는 딜포터로 나온 것은 괜찮은 컨셉이었으나, 애매하게 딜러와 서포터 중간 정도로 포지션이 잡혀버린 탓에 서포터에게 중요한 스피드를 많이 가져오지 못했다. 그러면서 법사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데다 필연적으로 물리팟에 섞여 쓰이는 특성상 딜도 결국 낮아서 어느 쪽으로든 애매해진 것이 문제.
더군다나 출시 당시에는 회복(강)을 가지고 나오지 않았고 힐을 위해서는 4성 보드의 회복(중)에만 의존해야 했기에 단독 서포터로서 굴리기에는 한끗발 부족한 면이 있었다. 스피드로 보나 안정성으로 보나 서포터로서 마리엘과 비교해서는 뒤쳐졌던 부분.
6.2. 어나더 스타일
AS는 단독 캐릭터만 놓고 보면 역대급 사기 캐릭터라는 평이 많았지만, 문제는 법사라는 직업 그 자체. 어나더 에덴이라는 게임에서 캐릭터 단독으로 낼 수 있는 대미지에는 한계가 있으며, 파티 멤버들 사이의 버프나 디버프 등의 시너지를 통해 대미지를 올리는 것이 보스전에서는 필수적인데, AS뮬루스 한명이 사기 캐릭터로 군림한다 한들 '''그에 맞춰줄 다른 마법 딜러들이 사실상 전멸'''인지라 출시 후 시간이 지나고 평가가 상당히 떨어졌다. 다만 이는 상술했듯 마법존을 가지고 등장한 AS로제타의 등장으로 무마된 상태.
사실상 유일하게 남은 단점으로는 MP 반비례 대미지를 꼽을 수 있다. 극딜기에 달린 MP 반비례 옵션이 미친듯한 배율 증가를 가지고 있어 이론상 대미지는 입이 떡 벌어지지만, 메타가 된 어포 단기결전에서 최대 딜을 낼 정도로 MP를 떨어뜨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때문에 AS뮬루스의 최대 화력을 보기 위해서는 만전 상태로 파티를 투입하면 안 되고, 반드시 선작업으로 MP를 적정량 깎아놓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 점 때문에 귀찮아서 안 쓰려는 사람도 있는 편.
그 외에 스피드가 오르면서 노멀 스타일에 비해 내구가 떨어진 점도 있지만, 어차피 원래 몸이 약한 법사 캐릭터이니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 항마 지팡이 등으로 보완 가능한 부분.
7. 평가
이 게임의 첫 플레이어블 마수 캐릭터.[13] 1부까지만 해도 마수는 인간족의 철천지 원수였기에 초심자 입장에서 마수인 뮬루스가 알도 일행과 함께하는 것이 다소 위화감이 들 수는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1.5부까지 가면 납득할 수 있다. 참고로 아나벨과 함께 처음으로 메인 스토리에 얼굴을 비추는 가챠 캐릭터 중 하나.[14]
성능 면에서는 노멀 스타일을 현현해서 쓰든, AS를 그대로 딜러로 쓰든 상당히 쓸만한 캐릭터. 마법존이 나온 현재는 AS의 평가가 아득히 높지만, 노멀 스타일도 쓸 구석이 많아 보통 양쪽을 쓸 여지를 남겨두기 위해 최소한 명함은 뽑아두는 것이 추천된다.
8. 기타
지팡이 캐릭터의 천명 보너스는 노멀 스타일이 서포터인가, 딜러인가에 따라서 보너스 스탯의 순서가 구분되어 지는데, 뮬루스는 딜러에 속한다. 그런데 현현 무기로 힐과 서포팅 능력이 강화되어 땅속 서포터로 자리매김 하였다.
캐릭터성은 약간 마이페이스인 구석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굉장히 착한 캐릭터. 진심으로 마수와 인간을 구분하지 않고 도우려는 따뜻한 심성과 이에 대비되는 털털하고 유쾌한 성격 덕분에 캐릭터성으로 호평받는 캐릭터 중 하나. 마수로서의 푸른 피부 때문에 거부감이 든다는 사람도 있지만, 오히려 그 덕에 개성적이고 더 매력적이라는 사람도 있으며 피부를 제하고 보더라도 외모 자체는 상당히 예쁘기 때문에 인기는 높은 편이다.
다만 개인 캐릭터 퀘스트는 유쾌한 듯한 분위기면서도 어나더 에덴에서 가장 어두운 요소들을 포함한 스토리 중 하나다. 일부에선 엘가 다음가는 매운맛 스토리라고 하기도.[스포일러] 그 외에 1퀘스트의 대사가 2부 중편을 했냐 안했냐에 따라 바뀌어서[15] 어나더 에덴 특유의 디테일을 살린 것으로 유명한 캐릭터 퀘스트 중 하나다.
덤으로 몇몇 유저들 사이에서는 '''스머프'''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푸른 피부와 창백한 머리색, 그리고 마수답지 않은 귀여운 행동 때문인듯.
[1] 전대물 마냥 빛이 한번 반짝이고 옷을 갈아입는다.[2] 이 모든 것을 한 여자 아이가 만들었다. 뮬루스의 섹시 다이너마이트한 매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라고…. 이 여자 아이의 명칭은 '재주 좋은 여자아이'고 단복을 입은 뮬루스를 보고 황홀해한다.[3] '고집 센 남자아이'라는 아이는 코니움에서 셔플 게임을 하던 아이로 '회오리 바람' 모드의 8명이 아닌 12명으로 분신하고, '개구쟁이 여자아이'는 술래잡기하던 아이로 게임 때보다 더 빨리 달린다. 알도와 술래잡기 했을 때는 봐줬다고…. 마지막 남은 남자 아이는 아무 말 없이 넘어갔다.[4] 분신술을 보여준 '고집 센 남자아이'[5] 엠블럼도 처음에는 장수풍데이를 모티브 삼아 만들었다고 한다.[6] 주변에 벼락이 치고, 뮬루스의 토끼 마수 형태는 파란빛이 아닌 검은빛을 띈다.[7] 모션이 AS 퀘스트로 해금되는 스킬 '메타모르 크로우'와 똑같다.[글섭미출시] A B C D [8] 공격/방어/지원[9]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10] 최대 2.5배[11] 축적 수에 따라 자신의 마법 크리티컬 확률(20%) UP, 최대 3회(60%)[12] 현현 AS마이티, 현현 AS투바, AS듀나리스 등이 딜량으로 따지면 AS뮬루스에 근접하지만 그래도 순간딜량이 AS뮬루스가 아직 앞서고, 모두 주력기가 단일 타겟이라는 점에서도 살짝 밀린다. 어이티와 어투바는 낮은 속도도 큰 문제.[13] 로키드가 서비스 초기부터 있긴 했으나, 로키드는 인간과 마수의 혼혈인데다 애초에 마수를 증오하는 입장이기에 마수와 싸우는 알도 일행과 함께해서 부자연스러운 점은 없다. 참고로 길드너는 뮬루스와 마찬가지로 1.5부 출시와 함께 업데이트된 캐릭터로, 거의 동시에 출시되었으나 엄밀히 따지면 며칠 정도 늦었다.[14] 1.5부 메인 스토리 진행 중에 만날 수 있는데, 이때 가챠로 획득하지 못한 상태라면 자기소개를 하고, 가챠로 만난 상태라면 이미 알도 일행과 구면이라는 설정으로, 알도 일행이 왜 거기서 나오냐고 놀란다. 2부부터는 메인 스토리에 관여하는 가챠 캐릭터들이 더더욱 늘어나는데, 이렇게 획득 유무에 따라 대사가 바뀌는 것 역시 어나더 에덴의 전통으로 자리잡았다.[스포일러] 1퀘스트에서는 선인인척 하던 사람이 저지른 납치와 세뇌가, 3퀘스트에서는 귀족 간 세력다툼으로 인한 갓난아기의 살해 시도가 다뤄진다. 하지만 가장 심한 것은 2퀘스트. 처음에는 사이 좋은 부자지간인줄 알았더니, 돈에 눈이 먼 아비가 자기 아들을 살해하고, 아비 쪽도 곧이어 욕심에 대한 댓가로 죽임당하는, 전체이용가로선 상당히 잔혹한 내용이 다뤄지며, 1,3퀘스트와 달리 잘 마무리되지 않고 뮬루스가 인간들은 왜 이러냐며 슬퍼하는 것으로 끝나는 엔딩이다. 하나같이 처음에는 밝고 희망찬 전형적인 모험물 분위기로 시작했다가 저런 어두운 요소가 갑자기 들어오는게 포인트.[15] 정확히는 재생촌 앙가르를 방문했느냐 안했느냐에 따라. 여기서 다뤄지는 대사는 미래 시대의 마수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