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2/포인트가드
1. 소개
프리스타일2의 포지션. Point Guard, 주로 포가라고 불린다.
골밑보다는 외곽이 주 포지션으로 루즈볼, 스틸, 3점슛, 이동속도, 패스에 강점을 보이고 블락, 리바운드, 몸싸움이 약하다. 특히 루즈볼은 포인트가드의 다이빙캐치 스킬 덕분에 독보적이고 이동속도 또한 포인트가드 다음으로 빠른 슈팅가드보다 압도적으로 빠르다.
2. 플레이 스타일
포인트가드의 주 임무는 적팀 스코어러의 득점을 막는 것. '''득점'''을 막는 것이다.[1] 주로 슈팅가드, 스몰포워드를 막는데 투빅조합일 경우 파워포워드를, 어웨이조합일 경우 포인트가드를 포인트가드가 마크한다.
많은 초보 포인트가드들이 왜 초보인가 하면 무조건 스틸을 하려고 들기 때문이다. 물론 스틸을 하면 분명 팀에 좋은 영향을 끼치겠지만. 문제는 스틸에만 혈안이 되어서 상대방이 슛 모션을 취하려고 할 때면 무조건 스틸 키 만 누른다는 것이다.. 이때 적이 슛페이크를 했다면 스틸 성공할 확률이 높겠지만 슛페이크가 아닌. 진짜 슛을 할 때도 밑에서 스틸을 하고 있다면 상대방의 볼이 더 잘 들어가게 버프를 주게 된다. 막는 것이 역할인데 더 잘 들어가게 해주고 있는 것이다.
또 다른 역할로 스코어러의 보조득이 있다. 스코어러의 득이 힘들어 보일 때 가끔씩 슛중패스로 득을 돕거나 프로같은경우 패스페이크 레이업으로 직접 득점을 하기도 한다.
비기너나 아마추어에서는 그냥 앞에 서있는 상대를 마크하지만 프로로 올라가게 되면 상대팀 공격이 시작하기 전에 1칸이나 2칸 자리를 옮겨 마크한다. 이것을 한 두칸 마크체인지라고 한다.[2] 이때 칸이 의미하는 건 포가와 스코어러 자리 차이가 1칸이나 2칸 차이나는 것을 의미. 상대팀 공격 때마다 자리가 바뀌기 때문에 그렇다.
비기너에서는 슛중패스, 아마추어로 가게되면 더블클러치, 프로로 올라가면 패스페이크 활용스킬인 패스페이크레이업을 사용하게 된다. 이게 골때리는게 이 스킬 3개를 활용만 잘하면 패스페이크 슛중패스도, 패스페이크 더블클러치도 가능하다. 빅맨 입장에선 막기가 매우 까다롭다.
사용가능 신장은 160cm부터 180cm까지이다.
3. 캐릭터
4. 능력치
5. 스킬
다이빙 캐치: 포인트가드의 최중요 스킬이자 실력의 척도 1
포인트 가드의 역할들 중 하나인 루즈볼에 쓰이는 스킬이며 슈팅가드들도 일부러 달고 올 만큼 좋은 스킬이다. 다이빙이기에 그냥 달려가서 줍는 것보다 리치도 길고 더 빠르며 상대 포가랑 같이 썼다면 잡은 쪽 포가팀의 득점으로 이어지는 무서운 스킬이다. 빅맨의 파워블락으로 땅에 꽂히는 공도 잡을 수 있다. 그러나 만약 루즈볼을 못잡게 될 경우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자
더블클러치: 포인트가드의 득점력을 늘리기 위한다는 이유로 기본스킬로 붙었다.
6. 카드
스페셜 에디션 #4: 스틸을 주 무기로 삼는 포인트가드에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카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