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염무도] 미즈키 시라누이(대마인 RPG/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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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키 시라누이의 이벤트 버전. 환영의 마녀 이벤트의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캐릭터 설정이나 첫 등장 작품 등의 정보에 대해서는 가챠에서 나오는 미즈키 시라누이를 참고.
서비스 개시 후 3번째 이벤트에서 예상치 못하게 등장한 우리들의 마망[1] . 자신의 무기를 봉으로 삼아 스트립 댄스를 추는 듯한 선정적인 포즈, 유혹하는 듯한 눈빛 등 일러스트부터 색기가 가득하다. 원래 시라누이는 설정과 외모 때문에 크게 인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본편에서의 등장은 적은 캐릭터였기에 많은 유저들이 크게 흥분했다.
대기화면 대사에서 야자키 무네이치를 언급하므로 이 이벤트 버전은 '대마인 유키카제' 1편의 설정의 시라누이라고 생각되지만, 메인 스토리나 이벤트 스토리에서 그녀가 서큐버스나 인큐버스, 마술사 등의 마계세력에 협력하고 있는 점은 '대마인 유키카제 2'의 설정을 따르는 것처럼 보이기에 스토리의 정합성을 추구하는 플레이어들은 혼란에 빠져있다.[2]
태도에 여유가 있는 가챠산 SR 시라누이와는 달리 번번이 몸이 뜨거워졌다며 진정시켜줄 것을 부탁한다든지, 자신에게 다짐하는 듯한 대사가 많다든지 하는 점으로 볼 때, 야자키에 의해 완전히 함락되기 직전에 후우마에게 구출된 유키카제1의 IF 정도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아니면 대마인 RPG는 원래 명백히 적인 캐릭터를 아무렇지도 않게 부대에 넣고 싸우는 등 유저들이 시행하는 배틀과 스토리 사이의 관련이 전혀 없으므로, 각 유닛의 설정과 스토리는 분리해서 보는 것이 옳을 수도 있다.